(경인뷰) 안산시는 지난 16일 이민근 안산시장이 단원구 초지동 메이저타운 메트로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지역 시·도의원, 민병종 단원구노인지회장 및 경로당 회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쉼터 마련을 함께 축하했다. 초지역 메이저타운 푸르지오메트로단지아파트 내에 위치한 메트로경로당은 274.86㎡ 규모로 할아버지방·할머니방 및 거실·주방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회원은 64명으로 신규회원 등록이 이어지고 있다. 이영만 회장은 “아파트 입주 시기에 비해 경로당 개소가 다소 늦어졌지만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쉬며 행복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오랜 시간 기다려주셨던 만큼 메트로경로당이 추억과 우정을 쌓는 행복사랑방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섬기고 어르신들께 힘이 되는 도시 안산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는 e스포츠 인재육성 전문교육기관인 젠지글로벌아카데미와 손잡고 운영한 ‘안산 e스포츠 건전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떠오르는 e스포츠의 건전문화 조성과 학생에게 요구되는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1월 25일부터 지난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4기에 걸쳐 전문 e스포츠 교육 기관인 젠지글로벌아카데미 전·현직 프로게이머와 전문 코치들이 참여해 e스포츠 산업 및 진로 특강 게임 과몰입 상태 치유 게임사용 문화 교육 게임 영어 1:1 게임 코칭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총 100여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시에서 올해 조성한 상록·단원청소년수련관 e스포츠 존에서 진행됐으며 지난 9월 열린 ‘e스포츠 서머 페스티벌‘ 학교대항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안산공고와 상록고를 직접 방문해 특강도 진행했다. 특히 전국 고등학교 e스포츠 대항전 ’우리WON뱅킹 고등 LoL 리그‘에 참여하는 상록고 선수들에게 전문적인 게임코칭 프로그램을 제공을 통해 약점과 실수를 보완하고 팀원 간 의사소통 능력 강화 등의 코치를 통해 상록고가 4강에 진출하는 큰 성과를 남겼다. 교육
(경인뷰) 안산시는 지난 14일 서울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2023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 운영성과평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으로 국민체력100 사업의 체계적 운영과 지속적인 성장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전국 75개 체력인증센터 중 6개 운영기관이 우수체력인증센터로 선정됐다. 안산체력인증센터는 한양대 에리카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학교, 기업, 병원, 복지관 등과 협업해 연령대와 직업군에 따른 맞춤형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증진 및 부상방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학교, 기업, 복지관 등 ‘찾아가는 출장 측정 서비스’를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곽동민 안산체력인증센터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연계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건강관리 서비스가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만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안산시에서 추진한 주민체력관리프로그램이 전국 상위수준임을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운동하는 안산, 건
(경인뷰) 안산시는 지난 15일 안산시행복예절관에서 기업 경쟁력 강화 및 협력방안 논의를 위한 ‘경제인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7월 실시한 ‘안산상공회의소 의원 초청 간담회’ 시 협의한 기업들과 활발한 현장 소통을 위한 정례 간담회 개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이성호 상공회의소 회장 및 관내 기업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과 산업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사업을 공유하고 기업경쟁력 강화와 산업발전을 위한 만관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안산시는 내년도 신규지원 정책으로 ‘안산시 기업인의 날’ 지정에 따른 민·관 공동 주최 ‘제1회 안산시 기업인의 날 기념식’ 개최 신호체계 등 개선을 위한 산업단지 교통대책 수립용역 똑버스 운행 공공조달시장 진입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업인들이 시에 제안한 내용들이 어떻게 실현되고 있는지 그 간의 노력과 흔적들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테이블에 올려두고 민간의 경영마인드를 행
(경인뷰)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14일 반월동행정복지센터에서 내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사사5지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 사사5지구 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국토정보공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는 이날 설명회에서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사업추진 절차 및 필요성 등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 통해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또한, 이날 참석한 토지소유자 모두가 지적재조사 지구지정신청 동의서를 제출했다. 이날 참석한 송창우 반월동 16통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은 사사동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유용훈 상록구청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디지털 지적이 구축돼 지적불부합으로 인한 분쟁이 해소되고 경계측량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부담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며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상록구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거쳐 토지소유자의 지구지정신청 동의를 3분의 2 이상 받으면
(경인뷰)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는 지난 14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2023 한마음 회원수련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00만 회원과 함께, 다시 도약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을 슬로건으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변화에 발맞춰 도약하는 활동비전을 제시하고 올 한 해 협의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이완균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장 및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동강령 낭독과 모범회원 표창 및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완균 협의회장은 “한 해 동안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쳐 안산시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 발전과 성장에 함께해 주신 회원여러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한 마음”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협의회가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는 지난 13일 상록수역 일대 유흥·단란주점에서 상록경찰서 및 상록구청과 합동으로 성매매 근절을 위한 지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성매매 관련 다양한 사건이 전국에서 지속 발생함에 따라, 성매매 우려가 있는 관내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 성매매 확산 방지 및 청소년 보호를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점검은 2개조 10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우리의 관심이 성매매 없는 일상을 지킵니다’ 라는 슬로건을 들고 직원들이 유흥·단란주점을 직접 방문해 계도에 나섰다. 구체적으로 고소득 구인광고물 철거 눈에 잘 띄지 않는 출입구 및 칸막이 등 불법개조 원상복구 지도 불법 촬영 근절 및 폭력예방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시민들의 여성 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했다. 박종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성매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폭력 근절을 위해 다양한 홍보 및 교육, 피해자 구조·보호와 자활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는 지난 14일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2023년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올 한 해 센터에서 진행한 사업을 되돌아보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어린이집 및 보육교직원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지의상 신안산대 총장 및 보육교직원, 센터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단하전통예술원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센터 사업보고 동영상 시청 우수보육프로그램 공모전 시상 보육컨설팅에 적극 참여한 어린이집 및 보육교직원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우수작 사례집 제작·전시 및 공모전 대상 수상작 사례발표를 통해 우수보육프로그램을 함께 공유한 뒤 발전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영유아 보육 발전을 위해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보육교직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육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지원해 가족 구성원이 행복한 안산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는 지난 14일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대한민국 주거복지 문화대상’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은 아름다운 주거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와 기관, 개인을 발굴하고 이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안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케어안심주택을 신규 개소해 주거-의료-돌봄 통합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주거취약계층 상시조사 및 발굴을 통해 안정적인 공간으로 이주해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주거 상향지원 사업과 생활안전을 최우선으로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의 특성을 고려한 수요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박소운 복지국장은“주거복지는 누구나 사람답게 품위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인권과 존엄의 가치에 영역”이라며“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지역사회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따뜻한 주거복지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산시는 지난 12일 말레이시아 생산성공사 연구시찰단이 국내 우수 R&D 기술 시책 및 안산사이언스밸리 내 첨단산업 현장견학을 위해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생산성공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사회경제 발전을 위한 아시아 생산성기구 중 하나로 생산성 향상을 위해 활동한다. 현재 회원국은 21개국으로 한국도 가맹국이다. 시찰단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5박 6일간의 한국 방문 일정 중 국내 우수 R&D 기술 및 시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12일 안산시를 방문했다. 말레이시아 생산성공사 생산성경쟁력부 본부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시찰단은 이날 안산시청을 방문해 안산사이언스밸리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경기테크노파크, 한국생활기술연구원 등 R&D 기술 분야 현장과 안산스마트허브 내 기업 유니테크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봤다. 이날 시찰단을 맞이한 김대순 부시장은“안산사이언스밸리는 국내 최고 산·학·연 클러스터를 보유한 한국 R&D 정책의 중심”이라며“안산의 여러 기관과 기업의 우수사례가 말레이시아 기술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고 우호적인 관계로 발전하길 기대
(경인뷰) 안산시는 환경부가 주관한 ‘2023년 일반수도사업 운영 및 관리 실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환경부는 경쟁력 있는 상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스템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전국 161개 지자체와 수자원공사 7개 권역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는 1그룹 특·광역시, 2그룹 급수인구 20만 이상, 3그룹 20만 미만 지자체 등 특성·급수인구별로 나누어 진행된다. 평가분야와 항목은 상수도 일반분야 상수도 운영 및 관리분야 상수도 정책분야 등 3개 분야 27개 항목에 대해 기본평가, 현장평가, 종합평가 등 3단계로 실시된다. 시는 정수시설 운영의 기본인 상수도 운영·관리 및 유수율·개선율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상록水 종이팩 자판기 운영 등 수돗물 음용률 향상 정책과 시민네트워크 활동지원 등 주민참여형 정책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노력이 지난해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도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고품질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경인뷰) 안산시는 국토교통부 선정 수소 시범 도시사업으로 핵심 시설인 수소 생산 기지 공사가 올해 말 완료돼 내년부터 하루 1.8t급에 달하는 수소를 직접 생산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수소 대란이 일어도 수소 자동차 및 버스를 충전하는 데 불편함이 없게 될 전망이다. 앞서 지난달 21일부터 전국 160개소 수소충전소 가운데 수도권 23개 충전소가 재고 부족으로 인해 운영시간 단축 및 운영을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했으나, 안산시는 관내 수소 생산기업으로부터 배관을 통해 직접 연료를 공급받는 ‘수소e로움 충전소’를 통해 큰 혼란을 예방했다. 안산시는 지난 2019년 12월 국토교통부 수소시범도시 사업에 선정돼 하루 1.8t급 수소 생산 기지와 수소충전소, 총 길이 14.3km에 달하는 수소 배관 및 운영센터 설치 등 수소의 생산부터 이송·활용까지 가능한 수소 도시 인프라 조성을 내년 상반기 중 최종 완료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내년 상반기까지 3개의 수소충전소를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친환경 수소 도시 안산’으로 거듭나기 위해 행정력을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