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정호 의원은 3월 13일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우수도의원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발전 및 지역사회공헌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SISA대한뉴스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의정에 기여하고 탁월한 리더십과 전문성으로 맡은 분야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광역, 지방의원 및 경영자들의 업적을 평가해 시상하고자 마련됐다. 김정호 의원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으로서 여야가 함께하는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 지방의회법안의 국회 의결을 촉구하고 경기도의회 운영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자 경기도의회 혁신추진단을 설치·운영해 왔다. 또한, 장애 유형별 맞춤형 평생교육프로그램과 경기도 문화콘텐츠산업의 진흥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여성·가족·평생교육 정책의 불합리한 예산집행을 심의·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이어 왔다. 김정호 의원은 시상식에서 “도민을 위해 ‘일하는 의회’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보다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일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경인뷰) 경기도의회 양우식 의원은 3월 13일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우수도의원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발전 및 지역사회공헌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SISA대한뉴스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의정에 기여하고 탁월한 리더십과 전문성으로 맡은 분야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광역, 지방의원 및 경영자들의 업적을 평가해 시상하고자 마련됐다. 양우식 경기도의원은 국민의힘 수석부대표이자 경기도의회 혁신추진단 공동단장으로 경기도의회의 선진화된 운영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양당의 협력을 이끌어 내고 사람중심 민생중심 일하는 경기도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경기북부·남부 상생을 위한 정책 포럼’ 연구단체를 설립해 경기북부·남부지역의 불균형 해소를 위한 정책적 상생 방안 마련을 추진하고 여성·가족·평생교육 정책의 불합리한 예산집행을 심의·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이어 왔다. 양우식 의원은 시상식에서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경기도의회의 역할을 고민하고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할 수 있는 마중물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경인뷰)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은 13일 경기도교육청과 양주시의 협업으로 양주시 율정중학교 학생의 통학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개교한 율정중학교는 옥정신도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신설된 중학교로 현재 330여명의 학생들이 회천지구 내 회천중학교 유휴교실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율정중학교 학부모와 지역사회에서는 안전한 통학을 위해 통학버스 추가확보를 강하게 건의해왔다. 김민호 의원은 “율정중학교 학부모님과 지역사회 시민분들의 의견에 힘입어 경기도교육청과 양주시의 적극적 협력을 통해 통학버스 총 8대를 지원하게 됐다”며 통학대책 마련에 대해 설명했다. 김민호 의원과 함께 양주시에 통학버스 지원을 적극 건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안기영 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은 “양주시를 믿고 신도시에 입주해주신 입주민들의 믿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생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양주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 위원장인 김민호 의원은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도록 율정중학교 이전 시까지 양주교육지원청과 수시로 점검하고 그 결과를 시민분들과 함께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준환 의원이 13일 고양상담소에서 일산 ‘말머리어린이공원 준공 및 조성계획결정’을 환영하며 지역 민원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12일 마두동 790번지에 위치한 4,000.4㎡ 규모의 말머리어린이공원 공원조성계획 변경 고시를 통해 기반시설, 조경시설, 휴양시설, 유희시설, 녹지 및 기타 등 시설면적을 재분배해, 놀이터를 확장하고 그늘막 등을 설치했다고 알렸다. 실제 말머리어린이공원은 작년 11월 25일에 준공됐으나, 관련 계획의 미세한 변경 등을 일괄 공고하면서 ‘선조치 후공고’ 방식으로 업무가 진행돼 조성계획결정을 이번에 공고하게 됐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이에 2023년 당시 오준환 의원은 말머리어린이공원 환경개선 사업 착수를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 시가 선제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후에 계획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기획·조정에도 함께했다. 말머리어린이공원은 주변에는 학원가와 아파트가 밀집해있고 400m 반경 내에 낙민초, 정발초, 금계초 등이 위치 해있어 어린이와 청소년 등 지역주민을 위해서도 신속한 추진이 필요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준
(경인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의원이 11일 문화예술 진흥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동영 의원은 “한국 민주주의를 위해 불의에 저항하고 헌신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으로부터 뜻깊은 감사패를 받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스러운 마음이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대립과 분열이 만연한 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 예술은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공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예술이 사회통합을 위한 자유로운 물음과 해결방법을 제기할 수 있도록 예술인들의 복지향상과 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은 작년부터 ‘세계예술인 한반도평화대회’를 개최해 반목과 갈등을 일으키는 전쟁의 위기를 예술의 힘으로 극복하기 위해 접경지대에 전세계 예술인들을 초청해 평화예술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회평화 목적에 공감한 김 의원은 “경기도는 북한과 접경지대가 있어 평화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으며 경기도와 한국민예총이 평화와 사회통합을 위해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영 의원은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창설된 경기도의회의
오는 4.10 총선과 관련, 화성시의 선거구가 ‘갑, 을, 정’ 체제에서 ‘갑, 을, 병, 정’으로 선거구가 늘어나 출마의 폭이 넓어지며 여러 후보자가 난립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일 알려진 국민의힘 화성 ‘병’ 전략공천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 ▲ 이미지 컷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9일 화성 ‘병’ 전략공천자로 최영근 전 화성시장(1959년)을 낙점했다. 이번 공천과 관련 국민의힘이 보여준 전략공천의 사례로 보면 비교적 젊은 세대에서 인재를 발굴해 전략공천을 해왔던 것과는 반대로 화성 ‘병’의 공천은 구세대를 상징하는 전임시장을 공천해 국민의힘 당원들과 지지자들을 당혹게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번에 전략공천으로 낙점된 최 전 화성시장은 도덕적으로도 흠집이 있어 이번 국민의힘 공천과 맞지 않는다는 평까지 나오고 있다. 최 전 시장은 화성시장 재임 당시 직권남용으로 기소된 이력이 있다. 지난 2014년 당시 법원은 최 전 시장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었다. 이 문제는 한동안 화성시 공무원들의 날이 선 비판에 직면하기도 했으며, 공정한 인사원칙을 제도화하는 계기가 되었던 사건이다. 최 전 시장의 화성 ‘병’ 전략공천과 관련해
(경인뷰)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이 7일 대한민국 파워리더대상시상식위원회,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 월간 선데이뉴스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해 한국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진행된 ‘제9회 2024 대한민국 파워리더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24 대한민국 파워리더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책임을 다하고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국가경제와 사회발전에 일조한 인물에 대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로 9회를 맞이했다. 장민수 의원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다방면에 걸쳐 적극적이고도 능동적인 의정활동을 실현했으며 경기도 1인가구 기본 조례, 경기도 작은도서관 지원 조례, 경기도 입양 지원 조례 등 다양한 입법 활동을 수행해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장 의원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러우나 한편으로는 엄중한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실생활에 밀접한 정책제언 및 조례 제·개정을 꾸준히 추진해 도민의 목소
(경인뷰) 파주 적성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무료 통근버스가 올해 4월부터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올해 경기도가 공모한 ‘산업단지 고용환경 개선’ 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6,900만원을 확보했고 시비를 더 해 통근버스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10월, 고준호 경기도의원은 경기도, 파주시 관계공무원과 함께 파주 적성산업단지를 방문해 입주기업 대표 및 근로자들의 어려움에 대해 듣고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논의한 바 있다. 적성산단 경영자협의회는 공단이 도심에서 출퇴근 교통 여건이 어렵기 때문에 구인에 어려운 점이 있다면서 교통환경 개선과 근로자들이 숙식할 수 있는 공간 마련에 대해 요청했었다. 고준호 의원은 “적성산업단지가 파주 외곽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낮아 입주기업들이 구인난을 겪고 있었는데, 통근버스 운행이 조금이나마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근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면서 산업단지 내 유휴부지가 있지만 현재 예산집행의 근거가 없어 추진이 어려운 근로복지회관 건립에 대한 필요성도 강조했다. 또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쉼터 조성과 건강권 보장 및 권리 향상 등 근로환경 개선
(경인뷰)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오지훈 의원은 12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K-스타월드 조성사업 진행사항에 대해 보고 받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오지훈 의원을 비롯해 하남시 도시전략과 과장 최용현과 기업지원과 과장 정유정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시 관계자는 ‘하남시 미사동 일원 약 1.69㎢ 내외, 약 15조 원 , K-Pop 전용 공연장, 세계적 영화촬영 Studio, 첨단 문화영상단지 등 ‘한류문화 대표인 K-팝의 글로벌化와 K-팝 열풍의 지속적인 확장을 위해 전용 공연장 등 한류문화복합단지 조성사업 진행사항을 설명하고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 지원⋅협조를 건의했다. 오지훈 의원은 이번 ‘K-스타월드 조성사업에 대한 충분한 사업성 검토와 함께 시민들을 위한 공공성 확보가 가능한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인뷰) 경기도의회 이영주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건설국 하천과로부터 지방하천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기 하천길 연속성 확보, 경기북부 일맥삼통’ 조성 사업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영주 의원에 따르면 道의 ‘경기북부 일맥삼통’ 조성 사업은 경기 하천길 연속성 확보를 통해 경기북부 교류소통의 장과 경기북부 관광자원 연계로서 활용하기 추진하고 있으며 총 사업 연장은 255.69km, 총사업비 1조 1,335억원이다. 올해에는 이영주 의원의 지역구인 양주 광사천이 포함된 2024년 즉시과제로서 양주 광사천·남양주 용암천 지방하천정비사업 연장 5.36km, 총사업비 473억원 규모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양주 광사천 정비 방식으로 추진될 ‘경기북부 일맥하천길’은 중랑천~광사천~청담천·신천·한탄강을 연결하며 남양주 용암천 정비 방식으로 추진되는 ‘경기북부 삼통하천길’은 중랑천~부용천~소하천~용암천~왕숙천·한강·중랑천을 연결하게 된다. 道는 양주 광사천 및 남양주 용암천에 대한 실시설계를 오는 12월에 완료하고 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 수정·보완 수립 용역은 올해 6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이영주 의원
(경인뷰) 경기도의회 유호준의원이 3월 11일 입장문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이 밝힌 국유림 규제 완화를 통한 관광열차·야영지 허용 방침과 케이블카 추가 설치에 대한 반대의사를 명확히 하며 선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에 나서고 있는 경기도의 정책에 힘을 실었다. 유 의원은 지난해 2월 환경부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에 ‘조건부 동의 의견’을 낸 것에 대해 ‘자연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큰 케이블카 설치는 부적절하다’는 한국환경연구원의 의견서를 인용하며 “생태다양성을 해치는 결정”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이번에 윤 대통령이 케이블카 추가 설치에 이어 국유림 규제 완화를 통한 관광열차·야영지 허용 방침을 밝힌 것에 대해서도 유 의원은 “생물다양성 보호구역을 국토의 30%까지 확대하는 UN생물다양성협약을 지킬 생각이 있는지 의문이며 그린벨트를 해제하고 국유림 규제까지 완화한다면 생물다양성 보호구역은 어디에 만들 계획인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무책임하다고 평가했고 생태다양성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생태계·탄소흡수원 관리 및 확대를 위한 계획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어서 유 의원은 ‘기후테크 육성’, ‘생물다양성 전략’, ‘재생에너지 확충’ 등 정부의 기조
(경인뷰)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은 11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GH경기주택도시공사 정운영 경영기획처장, 이원구 대외협력처장 등으로부터 GH경기주택공사의 역량강화 및 사업운영 전략 보고를 받기 위해 면담을 실시했다. 이날, 유영일위원장은 경기도의 지역균형개발과 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택지개발사업, 주택건설사업, 원도심 재개발 정비사업, 인덕원 도시개발사업 ‘컴팩트시티’등에 관한 GH경기주택도시공사 사업에 대해 참석한 관계자들로부터 보고를 받고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은 ‘이번 자리에서 논의한 사안에 대해 추후 원활한 합의와 중재가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주민들의 의견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경기주택도시공사는 다양한 사업확대에 따른 인력운영과 관리사업에 있어서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