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이하 KGM)의 소형 SUV 티볼리가 10주년을 앞두고 국내 누적 판매 30만 대를 넘어섰다. ▲ KG 모빌리티 티볼리 KGM은 티볼리가 2024년 10월 기준으로 국내 30만186대 및 해외 12만6076대를 판매, 누적 42만6262대의 판매량을 올리며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링카로 자리 잡았다고 21일 밝혔다. 2015년 ‘My 1st SUV(나의 첫 번째 SUV)’ 브랜드 슬로건으로 처음 선보인 티볼리는 출시 초기부터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실용성, 세련된 디자인을 모두 갖춘 대표적인 모델로 평가받으며, 소형 SUV 시장을 확장하고 대중화하는 데 중요한 기폭제 역할을 했다. 출시 첫해에 내수로만 4만5000대가 넘게 팔리며 시장에서 54.7%의 점유율을 차지한 티볼리는 2014년 약 2만8000여 대에 불과했던 소형 SUV 시장 규모를 2015년 8만2000여 대로 폭발적으로 성장시키며 소형 SUV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 2015년 소형 SUV 시장 점유율(8만2308대) : 티볼리 54.7%(4만5021대), QM3 29.8%(2만4560대), 트랙스 15.5%(1만2727대) 이후로도 파워트레인 다양화, 4WD(사륜구동) 모델
최근 등산화에 디자인을 입히면서, 일상과 여행에서도 등산화를 활용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이에 국내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트렌디한 디자인에 아웃도어 기능을 모두 담은 콘트라 파이크 등산화를 출시했다. ▲ 콘트라 파이크 등산화 콘트라 파이크 등산화는 등산과 트레킹 등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로우컷 스타일로 미드컷이나 하이컷에 비해 편하게 신을 수 있고 일상에서 활용에도 부담감이 적다. 등산화 갑피의 기본 소재가 되는 폴리에스터에 색상별 천연가죽을 덧대 디자인 포인트를 더했다. 등산화를 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도록 오토레이싱 시스템을 적용해 편의성까지 높였다. 아웃도어의 본질인 기능성도 모두 담아냈다. 반세기 동안 이어온 레드페이스의 노하우가 담긴 ‘콘트라 릿지 프로 마운틴 아웃솔’을 적용해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이는 한국 산악 지형에 최적화된 접지력으로 거친 바윗길에서도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또 최상의 방수와 방풍 기능을 자랑하는 ‘콘트라텍스 엑스 투오 프로’ 소재를 사용해 갑작스러운 눈과 비를 막아준다. 땀을 빠르게 배출시키는 투습성까지 갖춰 발에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한다. 장시간 트레킹을
▲ 레고랜드가 겨울을 맞아 새로운 시즌 ‘메리 브릭스마스’를 오는 22일부터 선보인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11월 22일부터 12월 25일까지 레고랜드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축제 ‘메리 브릭스마스(Merry Bricksmas)’ 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메리 브릭스마스’ 시즌은 레고랜드의 역대급 축제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다채롭고 풍성한 즐길 거리로 구성되어 있는데,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의 다양한 뮤지컬 공연, ▲국내 최대 9미터 높이의 대형 브릭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미션을 수행하고 선물을 받는 브릭스마스 랠리, ▲레고랜드 내 새로운 공간 오픈 등 수많은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레고랜드 방문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 레고랜드 닌자고 극장에서 진행되는 가족 참여형 뮤지컬 ‘마이크 에이미의 크리스마스 대소동’ 먼저, 크리스마스 시즌 기간 동안에만 진행되는 다양한 뮤지컬 공연이 눈길을 끈다. 특히 메인 공연인 ‘마이크 에이미의 크리스마스 대소동’은 레고랜드의 대표 마스코트인 마이크와 에이미가 크리스마스 팩토리에서 요정들과 함께 율동을 배우고 선보이는 즐거운 크리스마스 파티 콘셉트로 관객 모두가
▲ CJ나눔재단의 ‘2024 CJ도너스캠프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 종결식에 참석한 지역아동센터 교사 및 지도 교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지난 20일 전국 지역아동센터 400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문화다양성 교육 프로그램 ‘2024 CJ도너스캠프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이하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온·오프라인 종결식(이하 ‘종결식) 및 문화다양성 토크콘서트(이하’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은 다문화가정 아동이 증가하고 있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교육 현장에 맞춰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에 대해 학습하고 차이를 차별로 인식하지 않도록 교사 및 아동의 인식개선을 도와 지속가능한 문화다양성 교육인프라를 조성하는 CJ나눔재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4월 금융산업공익재단과 ‘아동권리기반 문화적 다양성 교육 프로그램’ 협약을 기반으로 시작돼 아동뿐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교사에게도 문화다양성 교수학습법을 제공하는 등 전문성 개발 및 전문 교육자 또한 양성하고 있다. 행사에는 이번 교육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 교사와 지도 강사가 온·오프라인으로 함께 참석해 우수기관 사례를 공유
농심이 용기면 ‘짜파게티 더블랙 사발’을 오는 25일 출시한다. ▲ 농심 짜파게티 더블랙 사발 제품 짜파게티 더블랙 사발은 농심이 지난 4월 짜파게티 40주년을 맞아 출시한 봉지면 ‘짜파게티 더블랙’을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용기면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농심은 봉지면 출시 직후 소비자들의 용기면 출시 요청이 꾸준히 이어져 짜파게티 더블랙 사발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실제 봉지면 출시 이후 한 포털사이트 검색 결과에 따르면, ‘짜파게티 더블랙’ 연관 검색어 중 용기면과 관련된 ‘컵라면’, ‘편의점’ 검색량이 약 40% 비중을 차지, 용기면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농심은 짜파게티 더블랙 사발에도 ‘더블랙’만의 차별화된 특징을 살렸다. 기존 농심 건면 용기면 대비 가장 굵은 건면을 활용한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 갓 볶은 진한 간짜장 맛과 큼직한 건더기를 풍성하게 담았다. 영양 균형을 고려하는 소비자를 위해 고칼슘(칼슘 일일 권장량의 31%) 제품으로 선보인다. 또한 물을 버리지 않는 전자레인지 조리 방식으로 더욱 부드럽고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농심 짜파게티 더블랙 사발은 25일 편의점을 시작으로 전국 유통점 및 이커머스에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2025 수능 응시자 및 수험생을 위한 ‘100% 선물 당첨 수능 수험표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 ▲ 예스24가 ‘100% 선물 당첨 수능 수험표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수험생을 격려하고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와 더불어 수능을 앞둔 고등학생과 이미 치른 대학생도 참여 가능하다. 예스24는 내년 1월 31일까지 2025학년도 수능 수험표 혹은 고등학교·대학교 학생증 및 재·휴학 증명서를 인증한 참여자 전원에게 YES상품권 5000원을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1명) △YES상품권 3만원(100명) △YES상품권 1만원(300명) △치킨 기프티콘(10명) 등 풍성한 경품을 추가로 선물할 예정이다. 예스24 이석영 eBook 대학교재/수험서 분야 MD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느라 고생하신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수능 이후의 다양한 삶의 순간에 있어서도 책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예스24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옴디아가 발표한 3분기 글로벌 TV 시장 실적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분기 누적 매출 기준 28.7%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9년 연속 글로벌 1위’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 삼성전자 Neo QLED 8K 제품 수량 점유율에서도 3분기 누적 18.1%를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다. 2500달러 이상 프리미엄 제품 시장에서 Neo QLED와 라이프스타일 TV 등을 앞세워 49.2%의 매출 점유율을 기록하며 전체 시장의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75형 이상 초대형 시장에서도 삼성은 29.4%의 매출 점유율로 지속적으로 1위 자리를 지켰다. 또한, 98형 제품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80형 이상 초대형 시장에서도 32.7%의 매출 점유율을 기록했다. 삼성은 QLED와 OLED 시장에서 올해 3분기 QLED 566만 대, OLED 94만 대를 판매해 전체 시장 기준 QLED는 약 40%, OLED는 전체 시장의 1/4가량을 판매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는 QLED는 3분기 누적 1447만 대로 전년 동기 1096만 대 대비 30%가 넘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또한, OLED도 지난해 3분기 누적 371만 대 대비
앞으로 현대자동차·기아 고객은 운전 중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전방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보다 안전한 주행 정보를 안내받게 된다. ▲ 현대차·기아와 한국도로공사가 각자 보유한 교통 데이터를 공유해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도로 전광판에 실시간 교통 정보를 제공하는 과정 현대차·기아는 한국도로공사와 20일(수) EX-스마트센터(경기도 성남시 소재)에서 현대차·기아 인포테인먼트개발센터장 권해영 상무, 설승환 한국도로공사 교통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민간 협력 교통안전 서비스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측이 보유하고 있는 교통 데이터를 서로 공유해 보다 안전한 도로 환경 구축에 기여하겠다는 목표에 따른 것이다. 특히 고속도로 내 인명피해 발생 원인 중 하나인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로 위 돌발 상황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운전자에게 신속하게 전달하는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기아는 △사고 추정 구간 △정지차 발생 구간 △역주행 발생 구간 등 차량이 주행하면서 수집하는 정보를 한국도로공사와 공유한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능형 교통 시스템(Intelligent Transpo
▲ ‘이 책 한 권이면 나도 사장’ 저자 김창석 셰프가 ‘2024 베이커리페어’에서 토스템 미베(MIWE) 기계를 활용한 천연발효빵 시연을 선보인다 다락원이 11월 20일(수)부터 23일(토)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베이커리페어’에 참가해 제과제빵 창업 실무서인 ‘이 책 한 권이면 나도 사장’을 소개하고, 김창석 셰프의 천연발효빵 시연을 선보인다. 시연은 11월 23일(토) 코엑스 전시장 3층 C홀 C7001에 위치한 토스템 부스에서 진행한다. 김창석 셰프는 ‘죽은 빵도 살린다’는 미베(MIWE) 데크 오븐을 활용해 천연발효빵 시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베 데크 오븐은 정밀한 온도 제어와 균일한 열 분포로 고품질의 빵을 생산하는 데 최적화된 장비다. 시연에서는 천연발효종을 활용한 다크 브레드 제조 과정을 자세히 보여주며, 방문객들에게 천연발효빵의 깊은 맛과 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 ‘이 책 한 권이면 나도 사장’ 저자 김창석 셰프가 11월 23일 ‘2024 베이커리페어’에서 토스템과 함께 천연발효빵(다크브레드) 시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책 한 권이면 나도 사장’은 매출로 검증된 13인의 제과제빵 전문가들이 40개의 레시피와 창
LG생활건강의 더마톨로지컬 뷰티 브랜드 피지오겔(PHYSIOGEL)에서 2024년 연말 맞이 홀리데이 한정판 기획 세트를 출시했다. ▲ LG생활건강 피지오겔 2024 홀리데이 에디션 ‘Find Love in PHYSIOGEL VILLAGE[1]’를 테마로 한 피지오겔 홀리데이 에디션은 177년 전통의 독일 스티펠 약국을 모티브로 해 따뜻한 조명 아래 밝게 빛나는 상점과 눈 내리는 모습을 담았다. 오랜 피부 연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담은 패키지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연말 선물로 제격이다.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이번 에디션은 △피지오겔의 신제품인 ‘DMT 리제너러티브 크림 트리플 세트’ △재구매율 1위[2] 항산화 ‘데일리뮨 앰플 세트’ △‘DMT 립밥 더블세트’ 총 3종으로 구성했다. 특히 DMT 리제너러티브 크림 세트와 데일리뮨 앰플 세트에는 크리스마스의 정취를 담아낸 트리 엽서와 트리를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크리스마스 DIY 스티커 세트를 함께 제공한다. 이번 홀리데이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주요 온라인 몰에서 피지오겔 제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예쁘게 포장할 수 있는 선물 박스를 추가로 증정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에서 높은 잔존가치를 인정받으며 우수한 품질과 상품성에 기반한 제품 경쟁력을 증명했다. ▲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현대차·기아는 미국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 Power)가 발표한 ‘2025 잔존가치상(ALG Residual Value Awards)’에서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과 기아 텔루라이드가 수상했다고 20일(수) 밝혔다. 미국 소비자들이 차량 구매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표 중 하나인 제이디파워 잔존가치(Residual Value)는 △중고차 성능 △브랜드 전망 △제품 경쟁력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차 가격 대비 3년 후 예상되는 중고차 가격으로 산정한다. 이번 2025 잔존가치상은 다양한 부문에서 총 311개 모델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올해 처음 잔존가치상에 추가된 ‘전동화 SUV(Electric SUV)’ 부문에서는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이 최고 잔존가치 모델로 선정됐다. 코나 일렉트릭은 전기차만의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구현한 독창적인 디자인과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은 물론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 사양을 대거 탑재해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아 텔루라이드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JUST)’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 동원F&B, 대체당 활용한 저스트(JUST) 열대과일 캔 2종 출시 ‘저스트 노슈거 에디드(JUST No Suger Added)’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 동원F&B의 ‘저스트(JUST)’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브랜드다. 동원F&B는 지난 5월 설탕 무첨가 스위트콘과 황도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열대과일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동원F&B는 앞으로도 저당, 저칼로리 트렌드에 맞춰 대체당을 활용한 다양한 과일 통조림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 2종(파인애플, 후르츠칵테일)의 가격은 425g에 3980원, 822g에 5480원이며 전국 할인점과 온라인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