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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2023 화성시 청년예술단’ 공연 시리즈 ‘HYA플리’ 2탄 개최

8월 2일 오후 2시 노작홍사용문학관 산유화극장에서 진행

 

 

 

(경인뷰) 화성시문화재단은 8월 2일 오후 2시 노작홍사용문학관 산유화극장에서 ‘HYA플리: 올 여름 휴가 여기 어때 플레이리스트’ 공연을 진행한다.

이는 ‘화성시 청년예술단’의 2023년 첫 기획공연이었던 ‘HYA플리: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플레이리스트’에 이은 2탄으로 여름휴가와 어울리는 무대를 선보인다.

‘HYA’는 화성시 청년예술단의 약자로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예술단 프로젝트 사업이다.

올해 초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예술단원은 관현악, 국악, 보컬 총 3팀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기획, 제작해 시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연 ‘HYA플리’는 전통악기와 서양악기가 어우러지는 공연으로 여름휴가의 설레는 마음을 화성시 청년예술단만의 음악으로 재해석한다.

대중적이고 친숙한 국악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며 젊은 연주자들의 흥과 열정이 넘치는 시원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 지정 좌석에서 관람할 수 있다.

7월 20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사전예약은 곧바로 전석 매진됐으나,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경우 당일 예매 되지 않은 표 또는 취소표에 한해 현장에서도 발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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