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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4년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광교산·칠보산·수원수목원 등에서 숲길걷기, 체조, 호흡명상 등 활동

 

(경인뷰) 수원시가 광교산, 칠보산, 수원수목원 등에서 2024년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숲길을 걷고 숲속에서 명상하며 신체·정신 건강을 회복하는 활동이다.

4월 8일~11월 30일 운영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산림치유지도사 2명이 몸풀기 체조, 숲길걷기, 호흡명상, 아로마 마사지, 꽃차 나누기 등 프로그램을 이끈다.

암 경험자와 스트레스 증후군이 있는 시민 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회기성 프로그램도 있다 수원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산림치유’를 검색해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난해 약 2000명이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이용했다”며 “올해는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해 숲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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