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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은 어디나 문화슬세권 ‘2024 문화도시 동행공간 프로그램 시작’

동행공간에서 펼쳐지는 640번의 취향 공유 만남

 

(경인뷰) 수원문화재단은 32개의 동행공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의 참가자 모집을 5월부터 시작한다.

동행공간은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드나들며 취향을 공유할 수 있는 작은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문화도시 수원의 사업으로 수원 곳곳을 ‘문화슬세권’으로 확장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문화도시 수원은 2021년부터 지금까지 총 85개소의 동행공간을 지정했다.

이번 5월에는 그 중 32개소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나머지 공간은 오는 9월에 있을 오픈 동행공간의 날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올해 동행공간 프로그램에는 △내가 좋아하거나 만들고 싶은 요리를 만들고 나누는‘수요미식회’△막걸리를 마시며 고전을 필사하는 ‘클래식, 클래식, 클래식’△20주 동안 글을 쓰고 책을 만드는 ‘마음 잇다,짓다’△빵이 발효되는 시간 동안 글과 그림을 그리며 마음을 나누는 ‘인생 깜빠뉴 만들기’△동네를 산책하고 기록하는 ‘어반스케치 산책’ △ 반려견과 함께하는 클래스 ‘우리 개가 왜 그럴까’등이 있다.

이밖에 미술·문학·음식·정보 분야 등 32개의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수원시 전역에 있는 동행공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직접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공간에 신청 접수를 하는 방식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소정의 재료비만 내면 참여할 수 있으며 무료부터 20,000원까지 프로그램에 따라 다르다.

문화도시수원 누리집 및 동행공간 네이버 카페를 통해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과 모집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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