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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정셈의 양도소득세 절세 전략’ 출간

처음 배우는 양도소득세, 절세의 기준을 세우다
실생활에 바로 쓰는 양도소득세 절세 설명서

좋은땅출판사가 ‘정셈의 양도소득세 절세 전략’을 펴냈다.
 

정한영 지음, 좋은땅출판사, 288쪽, 1만9000원

▲ 정한영 지음, 좋은땅출판사, 288쪽, 1만9000원

 

‘정셈의 양도소득세 절세 전략’은 양도소득세를 처음 접하는 독자도 핵심 구조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실무 중심의 세무 안내서다. 세무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질문과 오해를 바탕으로 부동산을 비롯해 주식, 입주권, 토지, 해외 부동산까지 양도소득세 전반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특히 주택 양도와 관련된 비과세 요건, 중과 규정, 재개발·재건축 이슈 등 실생활에서 혼란이 잦은 영역을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저자 정한영은 2015년 세무사 자격을 취득한 뒤 세무 실무 현장에서 다양한 납세자 상담을 진행해 온 세무 전문가다. 경영지도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늘벗세무회계 대표세무사로 활동 중이다. 또한 한국세무사회 지방세제도연구위원과 세무회계시험 출제위원, 중소벤처기업부 비즈니스지원단 위원으로 참여하며 세무 제도 연구와 정책 자문에도 힘쓰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절세는 거래 이후가 아니라 거래 이전에 결정된다’는 메시지를 일관되게 전달한다는 점이다. 단순한 세법 조문 설명을 넘어, 매도 시기와 순서, 가족 간 거래, 증여와 양도의 선택, 상속재산 처리 등 사전 판단에 따라 세 부담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이를 통해 독자는 자신의 상황에 맞는 판단 기준을 스스로 세울 수 있다.

‘정셈의 양도소득세 절세 전략’은 세무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 독자에게도 충분히 읽히는 책이다. 양도소득세의 기본 개념부터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절세 전략까지 한 권에 담아, 복잡한 세법을 현실적으로 이해하고 싶은 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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