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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건강지킴이 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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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부터 나오기 시작해 여름까지 우리에게 익숙한 ‘열무’는 ‘여린 무’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또 다른 의미로는 더운 열과 없을 무의 ‘열무’로 더위를 식혀준다는 뜻이라고 한다. 주로 김치를 담가 먹으며, 열무김치를 국수나 비빔밥 재료로 많이 이용해 먹는다. 부드러우면서도 아삭한 식감이 특징인 열무는 김치로 먹을 때 시원한 맛이 더해 입 안을 개운하게 만들어주는데 열량이 적은 알칼리성 식품이며 비타민A와 C가 풍부하고 특히 섬유질이 풍부해 여러 가지 건강에 유익을 주는 건강 식재료이다.

 

열무의 효능

 

1. 시력저하 방지의 기능

열무에는 눈의 점막을 튼튼히 해주는 비타민A 성분이 굉장히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시력저하 방지에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모발 건강과 피부건강 유지에도 좋다.

 

▲ 열무김치

 

2. 면역력 향상과 원기회복 도움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열무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는 면역력 향상 기능이 있으며 여러 가지 질병과 감기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노폐물 제거 효과와 해독작용, 혈액 산성화 방지에도 효능이 있다. 여름철 열무김치나 열부비빔냉면을 먹게 되면 땀으로 배출되는 무기질을 보충할 수 있어 원기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3. 소화기능 향상

열무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소화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며, 섬유질 또한 풍부해 소화나 변비에 효과적이다.

 

4. 혈압 조절에 도움

열이 몸에 많은 사람의 경우 열무를 인삼 대신 먹어주면 좋다고 할 정도로 열무에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사포닌은 혈압이 높은 사람은 낮춰주고 낮은 사람은 높여주는 혈관 탄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열무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혈압을 조절하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열무김치 담그는 방법

 

열무는 손을 많이 댈수록 풋내가 나므로 살살 다루어야 한다. 너무 단단하거나 질기지 않고 연하며 싱싱한 열무를 골라 뿌리 부분을 칼로 살살 긁어내어 손질해 층층이 소금을 뿌려주고 1시간 정도 지나 어느 정도 숨이 죽으면 위아래를 뒤집어 30분 정도 더 둔다.

 

▲ 한국인이 사랑하는 열무

 

열무가 절여지는 동안 김치 양념을 준비하고, 자박자박하게 물이 생기면 절여진 열무를 조심스럽게 헹궈준 후 물기를 빼고 양념을 넣고 살살 버무려 준다.

 

열무김치를 담가 놓으면 한동안 열무김치을 이용한 열무비빔국수나 열무비빔밥을 식탁에 올릴 수 있다. 열무를 보리밥과 함께 먹을 경우 열무의 섬유질과 비타민, 보리밥의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만나 필요한 영양소의 대부분을 섭취할 수 있다.

 

열무는 차가운 성질의 식품으로 평소 손발이 차거나 체질이 찬 사람이 과다섭취 시 복통, 설사, 구토,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니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다.

 

더운 여름 날씨는 우리의 입맛을 떨어뜨리고 활력을 잃게 만든다. 식이섬유는 물론 비타민과 땀으로 빠져나간 무기질을 보충할 수 있는 열무김치를 통해 여름철 건강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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