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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식당 돌며 이빨 망가졌다고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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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경찰, 추적 끝에 검거 성공

음식을 사서 먹는척하며 이물질 때문에 치아가 깨졌다며 해당 식당과 음식업주를 상대로 상습 공갈로 합의금을 갈취한 남자가 경찰에 의해 구속됐다.

 

피의자를 잡은 경기 시흥경찰서 관계자는 “피의자가 전국 휴게소와 식당 등을 돌며, 이물질을 씹어 치아가 망가졌다는 허위사실로 총 2,700만원 상당을 갈취했다”고 밝혔다.

 

 ◀ 경찰이 압수한 피의자의 휴대폰 문자사진

 

경찰은 공갈 피해 제보를 받아 수사를 착수해 범인을 추적하던 중, 기존에 112신고를 하지 않았던 40개 피해업체들을 파악했다.

 

또한 경찰은 피의자가 “전국에 위치한 업체들로부터 진술을 청취한 결과, ①피의자가 업주들에게 허위 진단서를 제출하거나 치과 진료비용 문자를 조작해 보낸 사실, ②자신이 대기업 임원이라며 허위사실을 주장하고 업체에 불이익을 주겠다, 고소하겠다”라며 협박한 사실을 확인했다.

 

한편, 협박을 받은 피해자들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피의자가 민원

을 제기하면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까봐 어쩔 수 없이 금품을 건네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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