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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아이디, 집수리·보수·스몰 인테리어 통합 생활편의 플랫폼 ‘수리홈즈’ 론칭

인테리어 전문기업이 운영하는 최초의 모바일 플랫폼
정규 직원이 직접 시공해 작업 만족도와 재이용률 높아

30년간 고품격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업계를 선도해 온 한성아이디가 집수리와 보수, 스몰 인테리어를 통합한 종합 생활편의 서비스 ‘수리홈즈’를 공식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수리홈즈는 인테리어 전문기업이 직접 운영하는 최초의 집수리·보수 통합 모바일 플랫폼이다. 모기업 한성아이디가 15년간 운영하던 웹 기반 생활편의 서비스 한성홈케어를 모바일 플랫폼으로 확대 개편한 것이다. 한성아이디 기술팀 정규 직원이 직접 처리를 하기 때문에 이미 강남권 고급 주거단지를 위주로 고객층이 형성돼 있다. 인테리어 전문가가 없는 IT 계열 스타트업이 운영하는 고객과 소규모 제휴점 간의 단순 중개 플랫폼과는 서비스의 질적 차이가 크다.

주요 서비스로는 가정 내 전기·조명 설치, 욕실 수리 등 간단한 생활편의 서비스를 비롯해 입주 청소, 욕실·주방 청소 등으로 구성된 홈케어 서비스, 원룸 오피스텔, 소형 아파트를 대상으로 하는 스몰 인테리어 서비스로 구성됐다.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본사 정규직 SM (Suri Manager) 기사가 방문한다. 급할 땐 고객센터로 간단히 신청할 수 있다. 현재는 서울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와 성남 분당구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내년 1/4분기까지 서울 성동구, 광진구, 강동구 등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남상민 수리홈즈 대표는 “수리홈즈는 이미 15년간 모기업 한성아이디의 웹 기반 생활편의 서비스 한성홈케어를 모바일 플랫폼으로 확대 개편하면서 서비스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수리홈즈로 독립 운영하게 됐다”며 “한성홈케어의 15년 기술력과 고객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요구에 회피하지 않는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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