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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지형연구소씨티알, 어슬렁페스티발 2021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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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수록 천천히 걸으며 주변을 바라보자”
홍대 앞 인디 문화를 녹여낸 마포구 상수동의 로컬 축제 ‘어슬렁페스티발’ 올해도 개최

▲ 어슬렁페스티발 2021 공식 포스터

 

문화지형연구소씨티알은 경쟁의 논리에서 반 발자국 물러서 바쁜 일상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도심의 정취를 느끼면서 다채로운 인디 음악과 프로그램을 즐기는 인디 문화 축제인 어슬렁페스티발을 10월 13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제비온에어’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2007년을 1회로 올해까지 꾸준하게 개최되며 홍대 앞 인디 문화를 녹여낸 대표적인 축제 중의 하나로 자리매김한 어슬렁페스티발은 홍대 앞 친근하고 일상적인 거리와 개성 넘치는 여러 공간에서 열린다. 각 공간의 특성에 맞춘 뮤지션들의 공연과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통해 인디 문화와 친해질 수 있는 마포구의 손꼽히는 로컬 축제이다.

특히 축제의 메인 이벤트인 ‘어슬렁 달리기’는 결승선에 가장 늦게 들어오는 사람이 우승을 하는 이색적인 달리기 대회로 어슬렁페스티발만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 방역 지침을 지키며 안전하게 열린 ‘제1회 서울로7017 X 어슬렁페스티발’을 통해 서울로 고가도로 위에서 시연돼 많은 시민의 즐거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올해 축제 또한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빨리빨리’ 문화와 함께 만들어진 화력발전소 부지에 조성된 마포새빛문화숲에서 사전 참여 신청을 받은 ‘느리게 달리기’ 선수 5명의 어슬렁 달리기 대회가 온라인 라이브 생중계로 진행되며 밴드 크라잉넛의 캡틴락, 싱어송라이터 곽푸른하늘, 케니더킹, 예람의 공연이 코로나로 응원이 필요한 상수동 거리 곳곳에 힘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서울시의 서울 인디음악 축제 육성 지원을 받아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10월 13일 오후 7시부터 제비다방 공식 유튜브 채널 ‘제비온에어’에서 무료로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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