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가 ‘만성콩팥병 3단계 식사가이드’를 펴냈다. ▲ 젠틀뉴트리 지음, 권영은 감수, 좋은땅출판사, 188쪽, 2만2000원 이 책은 만성콩팥병 3단계(eGFR 30~59)에 해당하는 환자들을 위한 실천형 영양 안내서다. ‘콩팥병이면 무조건 칼륨과 인을 제한해야 한다’는 오래된 통념에서 벗어나 혈액검사 수치와 개인 상태에 따라 식사를 개별화해야 한다는 최신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구성됐다. 저자 젠틀뉴트리는 의료진과 임상영양사가 함께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질병 맞춤 식사를 안내하는 팀이다. ‘정확한 정보가 환자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큰 힘’이라는 믿음 아래 치료 여정이 보다 편안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감수는 연세대학교 의학박사이자 신장내과 전문의·영양사인 권영은 교수가 맡았다. 권 교수는 현 한양의대 교육협력 명지병원 신장내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책은 콩팥의 기능과 질환 단계를 이해하는 기초부터 시작해 단백질·나트륨·칼륨·인 등 주요 영양소를 질문 중심으로 풀어낸다. ‘잡곡밥을 먹어도 되는지’, ‘단백뇨가 있으면 단백질을 줄여야 하는지’, ‘해독주스가 도움이 되는지’ 등 실제 환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문제에 구체적이고 명확한 답을 제시한다. 또
페스트북은 대한민국 각 분야의 최전선에서 활약 중인 리더 29인의 미래 전략과 인사이트를 담은 신간 ‘넥스트 챕터: 대한민국 리더 29인의 다음 10년에 대한 전략과 인사이트’가 YES24 경제 분야 Top100 등 주요 서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 리더 29인의 현장 생존 전략 ‘넥스트 챕터’가 YES24 경제 분야 Top100 등 주요 서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넥스트 챕터’는 금융, 제조, IT, 법률, 공공 등 각 산업 분야 리더 29인의 경험과 미래 전략을 담은 도서다. 이 책은 각 저자가 현장에서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AI 기술 발전과 인구 구조 변화 등 산업 환경의 변동 요인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대응 전략을 분야별로 기술하고 있다. 책은 은행업의 존폐 위기와 대응, 기술 평준화 시대의 차별화 전략, 시스템 붕괴에 대비한 회복탄력성 확보 등의 주제들을 폭넓게 다뤘다. 각 분야에서 리더 위치에 있는 저자들은 향후 10년의 핵심 생존 전략으로 과거의 효율성 중심 사고에서 벗어나 인간 중심적 가치와 지속 가능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책의 추천사를 쓴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민순홍 교수는 “이 책은 흔한 트렌드 해설서가 아니라 현
좋은땅출판사가 ‘거룩한 유산’을 펴냈다. ▲ 오석원 지음, 좋은땅출판사, 224쪽, 1만7000원 이 책은 부모가 자녀에게 전하고 싶은 삶의 가치와 태도를 100가지 메시지로 정리한 세대를 잇는 인생 안내서다. 성공이나 재산보다 더 오래 남는 것은 삶을 대하는 마음가짐과 스스로를 지키는 기준이라는 점을 중심에 두고 있다. 저자 오석원은 인생을 거친 바다를 건너는 항해에 비유한다. 순풍이 부는 날도 있지만, 예기치 못한 폭풍과 파도를 마주하는 순간도 있기 때문이다. ‘거룩한 유산’은 이러한 삶의 여정 속에서 방향을 잃지 않기 위해 필요한 선택의 기준과 마음의 균형을 잡는 태도를 차분하게 풀어낸다. 각 글은 짧지만 깊은 울림을 담아 독자가 자신의 삶에 비춰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책은 시간과 기회, 관계와 사랑, 실패와 고난, 마음 관리와 삶의 태도 등 인생 전반을 아우르는 주제를 다룬다. ‘인생은 속도전이 아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니’, ‘다름을 인정하라’, ‘마음을 다스려라’와 같은 메시지들은 선택의 순간마다 중심을 잡아주는 삶의 나침반으로 기능한다. ‘거룩한 유산’의 가장 큰 특징은 전달하는 방식에 있다. 교훈이나 훈계의 형식이 아니라 자녀에게 보내
아모레퍼시픽 뷰티 브랜드 마몽드가 ‘리퀴드 마스크’ 라인업을 확장해 앰플팩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화잘먹’ 키워드로 품절 대란을 일으킨 ‘로즈 리퀴드 마스크’에 이어 ‘포어 컨트롤 피어니 리퀴드 마스크’와 ‘플래시 토닝 데이지 리퀴드 마스크’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각질, 피지, 미백 케어 등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화잘먹 루틴을 제안한다. ▲ 마몽드 리퀴드 마스크 라인업 마몽드 ‘리퀴드 마스크’는 피부 고민에 맞춘 특정 성분을 10% 이상 함유하는 고효능 앰플팩으로 시트 마스크처럼 붙이고 기다릴 필요 없이 스킨케어 단계에서 바르는 마스크 루틴이 특징이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스페셜 케어가 가능한 제품군으로 자리 잡았다. ‘포어 컨트롤 피어니 리퀴드 마스크’는 번들거림과 과잉 피지로 고민하는 피부를 위해 징크-나이아신아마이드™ 10.5% 성분을 담아내 피지 케어에 도움을 준다. 12시간 과잉 피지와 유분을 케어해주는 것이 특징이며 인체 적용 시험 결과 4주 사용 시 과잉 피지량 31.3% 감소[1]가 확인돼 지속적인 사용을 통한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12시간 메이크업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제철 채소 ‘봄동’으로 누구나 쉽고 맛있게 ‘봄동겉절이’를 만들어 즐길 수 있도록 ‘새미네부엌 김치양념 1+1 기획전’을 진행한다. ▲ 샘표, 봄동겉절이를 위한 새미네부엌 김치양념 1+1 기획전 진행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봄동겉절이에 밥을 비벼 달걀프라이와 참기름을 곁들여 먹는 ‘봄동비빔밥’이 화제다. 제철을 맞은 봄동으로 저렴하면서도 든든한 집밥 한 끼를 차릴 수 있다는 점과 ‘지금 아니면 즐기기 어렵다’는 계절성이 맞물리며 직접 만들어 보려는 움직임도 확산하는 분위기다. 썸트렌드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12일까지 ‘봄동비빔밥’ 언급량은 같은 기간 전년 대비 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봄동겉절이를 만들려고 하면 액젓 등 양념을 따로 준비해야 하고, 직접 만들어보면 양념 비율을 맞추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반응도 적지 않다. 이에 샘표는 겉절이에 필요한 모든 양념이 한 팩에 다 들어 있어 고춧가루와 섞어서 버무리기만 하면 5분 만에 ‘꿀맛 보장’ 봄동겉절이를 완성할 수 있는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을 요리 킥(Kick)으로 제안한다.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은 양파와 마늘, 액젓
경기도와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28일 오후 2시와 6시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뮤지컬 ‘메리골드’ 공연을 선보인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제안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자살을 고민했던 인물들이 다시 살아갈 희망을 발견하는 등 생명의 소중함과 공감의 가치를 담고 있다. 앞서 김동연 지사는 지난해 8월 자신의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뮤지컬 메리골드를 관람했다. 세상살이가 힘에 겨워 벼랑 끝에 선 사람들이 위로를 얻고 다시 삶의 희망을 찾는 내용이다. 청소년과 도민을 위해 우리 경기도에서도 공연 기회를 만들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해 9월 민생경제 현장투어 안양 일정에서도 ‘시한부’를 통해 청소년 자살과 공황장애를 다룬 안양예술고등학교 백은별 작가를 만나 ‘메리골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뮤지컬 ‘메리골드’는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는 부제를 지닌 작품으로 옴니버스 형식의 다섯 개 에피소드를 통해 서로 다른 주인공의 삶을 조명한다. 세상살이에 지쳐 벼랑 끝에 선 사람들이 한 공간에서 서로의 사연을 마주하며 위로와 연대를 발견하는 내용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기아트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매는 NOL티켓과
렛츠북이 독도 영유권 문제를 국제법과 조약 해석의 틀에서 체계적으로 분석한 학술서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과 한국의 독도 영유권’(저자 임한택)을 출간했다. 특히 이번 출간은 일본이 ‘다케시마의 날’로 지정해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2월 22일 시점에 맞춰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주목된다. ▲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과 한국의 독도 영유권’, 임한택 지음, 236쪽, 1만7000원 이 책은 독도 문제를 단순한 역사 논쟁이 아니라 전후 국제질서 형성과 조약 체계 속에서 이해해야 할 법적 문제로 접근한다. 외교부 조약국장을 지낸 뒤 국제법을 강의해 온 저자는 오랜 연구 끝에 독도 영유권 논거를 국제법적으로 재구성하고자 본서를 집필했다. 저자는 특히 △연합국 점령기 문서 △SCAPIN 677 △미군정의 독도 행정권 행사와 이양 △UN 결의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제2조(a) 등의 자료를 시계열적으로 분석하며, 이 과정이 독립된 사건이 아니라 하나의 연속된 법적 흐름이었다는 점을 논증한다. 그동안 국내 독도 연구가 역사적 접근에 집중돼 온 반면, 본서는 국제재판 기준과 조약 해석 원칙을 토대로 한국의 논거를 객관적으로 정비하고 보완해야 할 지점까지 제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 신반포 19∙25차 조감도(조합원안설계) 삼성물산은 한강 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아우르는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인 가운데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먼저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 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 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 등을 통해 하이엔드 주거 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대규모 정비사업에서 시공사의 재무 건전성은 사업 안정성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이며 삼성물산은 업계 유일 최고 신용등급(AA+)을 유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조합원 분담금을 최소화하는 압도적 금융 조건, 중단 없는 신속한 사업 추진 등 다양한 측면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경쟁력 역시 단연 돋보인다. 반포동 일대에 위치한 래미안 퍼스티지, 원베일리, 원펜타스 등을 중심으로 형성된 ‘래미안 타운’은 지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주거 벨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이하 ‘재단’)은 국제 공공예술 프로젝트의 새로운 장을 여는 「화성 국제조형프로젝트(MWIP : MARS WEST International Project)」의 첫 번째 사업인 「2026 전곡항 1090 플린스(Plinth) 퍼블릭아트 프로젝트」의 지명대상자 5인을 공식 발표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 행사포스터 이번 공모는 전곡항 입구 광장을 세계적 수준의 해양 공공예술 플랫폼으로 재구성하는 도시 전략 프로젝트로, 2026년 2월 16일부터 4월 1일까지 지명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당선작에는 5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전곡항 일대는 매년 뱃놀이 축제가 개최되고 바다와 도시, 사람이 만나는 해양 문화의 거점으로, 이번 공모를 통해 단순한 축제 공간을 넘어 도시의 정체성과 해양도시 이미지를 상징하는 공공예술 공간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프로젝트로 화성특례시 서남부권을 예술 기반의 국제 해양문화 거점으로 발전시키고, 도시의 미래 비전과 공간적 정체성을 국제적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의 지명대상자는 ▲Adjaye Associates(영국, 건축) ▲Jean-Michel Wilmotte(프랑스,
렛츠북이 독도 영유권 문제를 국제법과 조약 해석의 틀에서 체계적으로 분석한 학술서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과 한국의 독도 영유권’(저자 임한택)을 출간했다. 특히 이번 출간은 일본이 ‘다케시마의 날’로 지정해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2월 22일 시점에 맞춰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주목된다. ▲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과 한국의 독도 영유권’, 임한택 지음, 236쪽, 1만7000원 이 책은 독도 문제를 단순한 역사 논쟁이 아니라 전후 국제질서 형성과 조약 체계 속에서 이해해야 할 법적 문제로 접근한다. 외교부 조약국장을 지낸 뒤 국제법을 강의해 온 저자는 오랜 연구 끝에 독도 영유권 논거를 국제법적으로 재구성하고자 본서를 집필했다. 저자는 특히 △연합국 점령기 문서 △SCAPIN 677 △미군정의 독도 행정권 행사와 이양 △UN 결의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제2조(a) 등의 자료를 시계열적으로 분석하며, 이 과정이 독립된 사건이 아니라 하나의 연속된 법적 흐름이었다는 점을 논증한다. 그동안 국내 독도 연구가 역사적 접근에 집중돼 온 반면, 본서는 국제재판 기준과 조약 해석 원칙을 토대로 한국의 논거를 객관적으로 정비하고 보완해야 할 지점까지 제시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병원과 가정을 연결해 환자의 건강 상태를 관리하는 ‘전 국민 24시간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비전을 발표하며 이를 구현할 통합 AI 헬스케어 플랫폼 ‘올뉴씽크’를 공개했다. 대웅제약은 23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 동대문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비전 - 연결된 일상, 24시간 전 국민 건강 모니터링 시대를 열다’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형철 대웅제약 ETC마케팅 본부장의 디지털 헬스케어 비전 발표를 시작으로 씨어스테크놀로지, 아이쿱, 스카이랩스, 퍼즐에이아이 등 파트너사 경영진이 참석해 통합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의 기술적 가치와 의료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양문술 대한병원협회 미래헬스케어위원회 위원장(부평세림병원 병원장)과 이규민 중소병원간호사회 회장(청구성심병원 간호본부장)도 함께 자리했다. 의료진들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이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환자 안전과 의료진 업무 환경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에 대한 경험과 향후 전망을 공유했다. 대웅제약, 24시간 전 국민 건강 돌봄 시대 선포 박형철 본부장은 새로운 기술이 보편화되기까지 통상 긴 시간이 소요되지만 디지털 헬스케어는 의료진의 적극적인 도입에 힘입
페스트북은 배규룡 작가의 신간 ‘웃음과 눈물의 흰 가운’을 이달의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배규룡 작가의 자전적 소설 ‘웃음과 눈물의 흰 가운’이 페스트북 추천 도서로 선정됐다 이 책은 산골 마을의 가난한 소년이 성공한 의사가 되기까지 격변하는 한국 현대사를 온몸으로 통과해낸 과정을 담은 자전적 소설이다. 저자 배규룡은 1947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제천서울병원과 충주의료원 경영을 성공적으로 이끈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다. 작가는 “진료실에서는 차마 다 말하지 못했던 인간적인 고뇌와 희로애락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싶었다”고 집필 의도를 전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이 책은 단순한 의사의 회고록이 아니라며, 가난과 차별, 그리고 생사가 오가는 응급실의 긴박함 속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한 인간의 뜨거운 연대기라고 표현했다. 또한 첫사랑의 아릿한 추억부터 가장으로서 짊어져야 했던 삶의 무게까지 소설로서 복원된 이야기들은 독자들에게 한 시대를 통째로 마주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서점의 한 독자는 의사는 딱딱하고 재미없는 줄만 알았는데 그 이면에 이렇게나 뜨거운 눈물과 낭만, 웃음이 숨어 있을 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