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모두투어 제공 모두투어는 최근 1년간 축적된 2만7000여 건의 실제 고객 리뷰를 분석해 평점 4.5점 이상 상품만을 선별한 ‘리뷰의 발견’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고객이 직접 남긴 방대한 후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검증된 상품만을 재구성한 기획전으로, 패키지 선택의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모두투어는 리뷰 분석을 통해 패키지 선택 시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꼽히는 가이드, 일정, 식사, 숙소 네 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품질 기준을 새롭게 정비했다. 상위 평점을 받은 가이드를 우선 배정하고, 이동 동선을 최적화한 일정 구성과 현지식·대체식 등 선택 가능한 식사 옵션을 마련했으며 위치·청결·편의성이 검증된 숙소를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해 여행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이러한 기준을 충족한 상품들은 최근 1년 동안 평균 4.5점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실제 고객 후기를 기반으로 신뢰할 수 있는 패키지만을 선별함으로써 여행을 통해 더욱 가치 있는 경험을 전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기획전은 주요 인기 지역뿐 아니라 다양한 출발지와 골프, 허니문 등 테마 상품을 아우르며 선택 폭을 넓혔다. 동남아시아, 일본, 중
색다른 맛의 유혹 티아시아(T·Asia)가 당 함량은 최대 98%까지 낮추면서도 정통 디핑 소스의 진한 맛은 제대로 살린 ‘저당 스위트 칠리 소스’와 ‘저당 피넛 월남쌈 소스’를 선보였다. ▲ 티아시아, 저당 디핑 소스 2종 출시 샤브샤브나 월남쌈은 채소·육류·해산물 등을 골고루 먹을 수 있어 건강식으로 꼽히지만, 고기나 쌈을 달짝지근한 소스에 찍는 순간 당과 칼로리가 급격히 높아져 부담스럽다는 소비자들이 많다. 이 때문에 소스를 최소한으로 찍거나 아예 소스 없이 먹는다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이에 티아시아는 100g당 당 함량이 1~2g에 불과한 저당 디핑 소스를 출시했다. 당을 줄이면서도 좋은 원재료의 조합으로 정통의 깊은 풍미를 오롯이 살렸다. ‘티아시아 저당 스위트 칠리 소스’는 100g당 당은 1g이 채 되지 않아 듬뿍 찍어 먹어도 걱정 없는 제품이다. 할라피뇨와 크러시드 레드 페퍼 등 여러 고추 원료와 사과퓨레, 양파 등으로 정통 스위트 칠리 소스의 매콤달콤 진한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원재료 본연의 깊은 감칠맛으로 인공적이지 않고 잔여감 없는 단맛을 완성했다. ‘티아시아 저당 피넛 월남쌈 소스’는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가 매력적인 국내 최초 저당
새로운 뷰티 경험을 선사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뷰티 크리에이터 민스코와 함께 개발한 ‘글레이즈 크레이즈 틴티드 립 세럼(이하 도넛 립 세럼) 로즈잼’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한국에서 글로벌 시장 중 최초로 선보인다. ▲ 민스코 공동 개발 ‘글레이즈 크레이즈 틴티드 립 세럼 로즈잼’ 민스코는 유튜브 구독자가 72만 명이 넘는 K-뷰티 대표 크리에이터로 ‘립스코’라는 애칭으로 불릴 만큼 립 제품 리뷰에 전문성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기존 라네즈 도넛 립 세럼 제품의 팬이었던 민스코는 이번 ‘로즈잼’ 신제품 공동 개발 과정에서 제품의 컬러, 향, 패키지 디자인 등 전반에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반영했다. ‘도넛 립 세럼’은 특히 미국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던 립 케어 제품으로 립밤, 틴트, 립글로스 효과를 한 번에 준다. 덧바르기 쉬운 제형으로 맑은 발색부터 고광택의 선명한 컬러까지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으며, 끈적임 없이 얇게 밀착돼 입술에 자연스러운 광채를 준다. 도넛 모양 어플리케이터는 입술을 푹신하게 감싸주는 사용감을 제공하며, 95%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해 일주일 사용 시 눈에 띄는 입술 개선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시험대상: 입술
라포랩스(대표 최희민·홍주영)가 운영하는 4050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퀸잇’이 올 한 해 4050 고객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뷰티 제품을 소개하는 ‘퀸잇 뷰티 어워즈’를 발표했다. ▲ 퀸잇 ‘2025 뷰티 어워즈’ 발표… 4050이 선택한 올해의 뷰티 상품 퀸잇은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판매된 1만6000개의 뷰티 상품과 2만5000건의 고객 리뷰 및 평점 등을 기반으로 세부 카테고리별 총 21개의 뷰티 상품을 선정하고 엠블럼을 부여했다. 퀸잇 어워즈는 4050 고객의 실제 피부 고민과 소비 패턴을 세부적으로 반영한 ‘4050 맞춤형 어워즈’라는 점에서 타 플랫폼의 뷰티 어워즈와 차별화된다. 올해 4050 고객이 가장 많이 구매한 뷰티 제품은 고기능성 성분 기반의 장기 효과가 검증된 제품이 주를 이뤘다. 스킨케어 부문 1위는 설화수 ‘자음 2종 세트’로, 판매량과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58%, 76% 성장하고 평점 4.8을 기록하며 4050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다. 이어 성분에디터 ‘실리프팅 줄기앰플’, 센텔리안24 ‘마데카크림’ 등이 선정되며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제품이 큰 사랑을 받았다. 메이크업 부문에서는 에이지투웨니스,
11월 28일(금) 오전 10시 예약판매를 시작한 ‘무한도전 20주년 2026 어드벤트 캘린더’가 오픈 1시간 만에 1차 물량이 전량 소진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 무한도전 20주년 팝업스토어 포스터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조기 완판이 이루어지자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량 더 풀어주세요’, ‘품절 언제 풀리나요?’ 등 추가 판매를 요청하는 문의가 추가 판매를 요청하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방송 종료 이후에도 꾸준히 사랑받아 온 무한도전의 인기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반응이다. 이번 캘린더는 무한도전 방송 20주년을 기념해 2005년부터 2018년까지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레전드 특집과 기념일, 멤버들의 유행어 등을 1월부터 12월까지 월별 타임라인 형식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어드벤트 캘린더’ 형태로 제작돼 출시 전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아왔다. 캘린더 제작을 담당한 아이콘스는 팬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판매가 종료됐다며, 2차 물량은 12월 5일부터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되는 ‘무한도전 2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에서 추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한도전 20주
뷰티&헬스케어 기업 네오팜(대표 김양수)은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제로이드(ZEROID)의 ‘인텐시브 크림’이 2025 올리브영 어워즈 크림 부문 ‘MD’s PICK’(엠디스픽)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5 올리브영 어워즈는 국내 최대 뷰티 플랫폼 올리브영이 올해 각 부문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둔 제품을 선정하여 소개하는 행사다. 한 해 동안의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MD들이 직접 제품력과 시장 반응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 제로이드 인텐시브 크림 올리브영 어워즈 한정 기획세트 올해의 ‘MD’s PICK’에 선정된 ‘제로이드 인텐시브 크림’은 네오팜의 독자적인 피부장벽 기술 MLE® 제형과 특허 성분 디펜사마이드(Defensamide™)를 함유해 강력한 보습은 물론 약해진 피부장벽을 효과적으로 강화하는 고보습 장벽 케어 크림이다. 제로이드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제로이드 인텐시브 크림 본품(80ml)에 인텐시브 크림(25ml)과 베스트 샘플 3종(총6매)까지 추가한 한정 기획세트를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2002년 첫선을 보인 후, 국내 No.1 병원 화장품 브랜드로 입소문 나며 두터운 팬층을 형성해 온 제로이드는 지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 ‘퓨어 클렌징 오일’이 ‘2025 올리브영 어워즈’ 클렌징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매년 올리브영 고객 구매 누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카테고리별 수상 제품을 선정하는 연간 어워드로, 올해도 마녀공장은 퓨어 클렌징 오일로 클렌징 부문 선두를 지켰다. 퓨어 클렌징 오일의 수상은 2019년 올리브영 어워즈 클렌징 부문 MD’s pick 선정 이후 7년 연속 수상, 2021년부터 5년 연속 1위에 오르며 국내 클렌징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칸타코리아(Worldpanel by Numerator) 2025년 2분기 국내 클렌징 오일 시장 구매점유율 조사에서 1위를 기록하고, 미국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 2025’에서도 오일 클렌저 부문 최고 제품으로 선정되며 국내외에서 명실상부 최고의 클렌징 오일로 인정받고 있다. 마녀공장은 2025 올리브영 어워즈 1위 수상을 기념해 ‘어워즈 한정 기획세트’도 준비했다. ‘퓨어 클렌징 오일 트리플 기획세트’는 본품 2개와 동일 용량 리필 1개로 구성되었으며, 정가 대비 38% 할인가로 이달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일주일간
▲ 사진 현대자동차그룹 제공 현대자동차·기아가 미래 전동화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기도 안성에 대규모 배터리 연구개발 시설을 조성한다. 현대차·기아는 28일 안성 제5일반산업단지에서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안성 캠퍼스 상량식’을 열고 본격적인 배터리 R&D 인프라 구축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현대차·기아 주요 임원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 정부·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안성 배터리 캠퍼스는 약 19만7,000㎡ 규모로 조성되며, 총 1조 2천억 원이 투입된다.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룹 내 최초의 대규모 배터리 특화 연구거점이다. 이번 시설은 전극·조립·활성화 등 셀 제조 전 공정을 수행할 수 있는 첨단 설비를 갖추고, 전기차 특성에 최적화된 배터리의 품질과 안전성을 종합 검증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소재부터 셀·모듈·팩·차량 단계까지 전 주기 관점에서 배터리 성능을 실증하는 연구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연구개발 과정에 AI 기반 예측 모델, 빅데이터 분석, 시험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디지털 검증 체계를 강화하고, 향후 로보틱스, AAM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까지 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현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배터리를 전력에너지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V2G 기술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9월 제주도와 맺은 ‘그린수소 및 분산에너지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오는 12월 초부터 서비스 참여 고객을 모집하고 12월 말 제주도에서 V2G 시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V2G(Vehicle to Grid)는 전용 양방향 충전기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를 충전할 뿐만 아니라 전기차에서 전력망으로 전력을 공급해 전기차를 전력저장장치로 활용하는 기술이다. V2G는 전기차·충전기·전력망 간 상호 통신을 기반으로 전력 수요·공급 상황과 전력 가격 등을 고려해 최적의 충·방전 시점과 전력량을 결정하는 방식이다. 전력 수요가 상대적으로 적고 가격이 저렴한 시간대에는 차량이 전력을 충전하고, 전력 수요와 가격이 높은 시간대에는 전기차의 남은 전력이 차량에서 전력망으로 방전된다. 이번 서비스는 △현대차·기아가 전반적인 사업 운영과 V2G 기술 검증 △현대엔지니어링이 충전 서비스 분석 및 고도화 방안 수립 △제주도청이 관련 조례 및 제도 개선 △한국전력이 전기차와 배전망의 연계 역할을 맡는 등 민관 합동으로 추진된다. 현대차그룹은
좋은땅출판사가 ‘자율 적응 도시’를 펴냈다. ▲ 이병재 지음, 좋은땅출판사, 244쪽, 1만8000원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기후위기, 초불확실성, 기술 혁신이 동시에 도시를 압박하는 시대에 도시를 더 이상 단순한 ‘관리 대상’이나 ‘콘크리트 구조물’이 아닌 스스로 학습하고 변화하는 ‘유기적 존재’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기존의 스마트시티 논의가 기술을 통한 효율성 극대화에 머물렀다면 이 책은 도시가 자율적 판단과 적응 능력을 갖춘 하나의 생명체로 진화해야 한다는 점에서 기존 이론들과 차별성을 갖는다. 책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디지털 트윈 등 첨단 기술이 어떻게 도시의 두뇌와 신경망, 기억 체계로 작동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그러나 저자는 단순한 기술 해설에 그치지 않는다. 변화의 속도가 예측을 앞지르는 현실에서 도시가 어떻게 스스로 위기를 진단하고 회복하며 더욱 견고해질 수 있는지를 정책적·사회적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조망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기술’이 아닌 ‘사람’을 도시 혁신의 중심에 뒀다는 것이다. 저자는 시민 참여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유연한 규제 체계 등 미래 거버넌스의 핵심 요소를 폭넓게 다루며 도시 운
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는 28일(금) 신용보증재단중앙회(회장 원영준)와 ‘소상공인 성장촉진 보증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상공인 성장 촉진 보증 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본 상품은 성장 유망 소기업·소상공인을 자체 발굴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운전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시됐다. iM뱅크(아이엠뱅크)는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약 27억원의 특별출연을 실시함으로써 보증 재원 270억원을 조성한다. 또한 2027년까지 연 1회 추가 출연을 통해 3년간 연속 지원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성장 촉진 보증 대출’ 상품은 신용보증재단 방문 없이 은행 방문만으로 대출받을 수 있고, 지역 무관 전국에 소재하고 있는 모든 iM뱅크(아이엠뱅크) 영업점에서 취급 가능하다는 점이 눈에 띈다. 특히 내년 초에는 비대면 신청을 실시할 예정으로 고객 편의를 제고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성장 촉진 보증 대출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경쟁력 강화 계획’ 입증이 요구된다. ‘경쟁력 강화 계획’ 입증 세부 사항으로는 스마트화(무인 주문 시스템 보유기업 등), 컨설팅(지자체, 지역 신용 보증재단 등의 컨설팅 이수 기업), 고용유지 및 창출(전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식품 전문 온라인몰 ‘동원몰’과 반찬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을 통합한다고 28일 밝혔다. ▲ 동원몰 BI 이번 통합은 이원화되어 있던 온라인 역량을 하나로 모아 급변하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동원F&B는 이를 통해 △통합 회원 관리 △물류 시스템 일원화 △마케팅 효율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고객들은 동원몰에서 기존 상품을 구매하면서 더반찬&의 국탕찌개, 볶음류, 양념육 등 신선 간편식도 함께 주문해 합배송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더반찬&의 새벽배송 서비스가 동원몰에 새롭게 도입돼 고객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더반찬& VIP 회원에게는 동원몰 유료 멤버십 ‘밴드플러스’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더반찬&은 12월 29일 운영을 종료하며, 회원들은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통합 회원 전환을 신청할 수 있다. 통합 회원으로 전환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감사 쿠폰 1만원이 제공된다. 동원F&B는 분산되어 있던 온라인몰을 하나로 통합해 트래픽을 모아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마케팅을 전개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