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교통대학교와 함께 지능형 에너지 절감 열차 자동제어 시스템(IEOS, Intelligent Energy-Efficient Operation System)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 현대로템이 제작한 KTX-이음 IEOS는 철도 선로 조건과 운행 환경을 반영해 구간별로 최적의 속도를 설정하고 불필요한 가감속을 줄여 에너지 사용을 절감하는 기술이다. 철도 운영 효율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현대로템은 공동 연구개발에 참여해 안정적인 승차감을 유지하면서 경제속도 운행이 가능하도록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현대로템은 IEOS를 비롯한 철도 에너지 연구개발 확대를 통해 최근 늘어난 국제적 불확실성에 따른 정부와 코레일의 에너지 대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나아가 에너지 안보 강화에 힘을 보태고, 제품의 생산부터 공급망, 사용·폐기까지 기업 활동 전반에서 발생하는 밸류체인 탄소 배출량을 2030년까지 25% 감축하겠다는 목표에도 속도를 내는 등 에너지 기술 역량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현대로템은 철도차량의 특성을 가상 공간에서 동일하게 구현한 디지털 트윈 환경에서 수천 번의 주행 반복 실험과 실증 실험을
유럽 정통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가 당류는 0g으로 낮추면서도 드레싱의 풍성한 맛을 그대로 살린 ‘제로슈거 드레싱’ 4종을 출시했다. ▲ 폰타나 ‘제로슈거 드레싱’ 4종 출시 △참깨 △오리엔탈 △시저 △사우전아일랜드까지 맛은 총 4종으로, 당류 0g에 칼로리는 최대 50% 낮췄다(IR KOREA 개인 소매점 채널 기준 상위 5개 브랜드 대비). ‘폰타나 제로슈거 참깨 드레싱’은 고소한 참깨와 검은깨, 캐슈넛, 땅콩의 고소한 풍미가 특징이다. 발효식초의 깔끔한 산미에 제로슈거 마요네즈와 올리브유의 부드러움까지 더해져 맛이 조화롭다. 샐러드는 물론 구운 닭가슴살이나 연어 요리와도 잘 어울리며, 샤브샤브의 디핑소스로 활용해도 된다. ‘폰타나 제로슈거 오리엔탈 드레싱’은 칼로리를 50% 낮추면서도 정통 오리엔탈 드레싱의 풍미를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 양조간장의 깊은 감칠맛에 바질·오레가노·타임 등 향긋한 허브, 상큼한 레몬주스를 더해 전체적으로 맛이 산뜻하고 깔끔하다. 두부나 닭가슴살 샐러드와 궁합이 좋고, 콜드 파스타에 뿌려 먹기에도 좋다. ‘폰타나 제로슈거 시저 드레싱’은 그레이티드 파마산, 로마노, 그라나파다노 등 잘 숙성된 치즈 3종에 바삭하게 구운 마늘과
대웅제약(대표이사 박성수·이창재)은 자체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 40mg(성분명 펙수프라잔)’가 인도네시아에서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 대웅제약 펙수클루 40mg 제품 획득한 허가 적응증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다. 대웅제약은 현지 위식도역류질환 환자 증가와 치료 수요 확대에 발맞춰 펙수클루의 처방 기반을 적극적으로 넓혀 나간다는 전략이다. 실제 펙수클루는 지난 2025년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된 연구자 주도 임상을 통해 현지 의료진이 인도네시아 환자를 대상으로 빠른 약효 발현과 치료 효과를 직접 확인한 바 있다. 또한 대웅제약은 위궤양 치료 적응증 확대를 위해 지난 10일 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공동 진행하는 다국가 임상 3상 시험의 임상시험계획(IND)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 현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펙수클루의 성장 전망도 매우 밝다. 현재 인도네시아 위식도역류질환의 1차 치료제로 활용되는 PPI(양성자 펌프 억제제)제제는 최대 효과 발현까지 수일이 소요되는 느린 약효 발현, 식전에 복용해야 하는 낮은 복약 편의성과 효과 편차 그리고 구조적 한계로 반감기가 짧아 야간 산 분비 조절의 어려움 등 기
삼성전자가 5월 17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러닝 이벤트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를 개최한다. ▲ 삼성전자가 5월 17일 에버랜드에서 진행하는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 참가자를 17일부터 20일까지 삼성닷컴에서 모집한다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는 참가자들이 갤럭시 워치를 착용하고 에버랜드의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 △장미원으로 구성된 4.82km 러닝 코스를 달리면서 갤럭시 워치의 다양한 기능을 색다르게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참가자들은 에버랜드에서 차량에 탑승해 동물들을 만날 수 있었던 로스트밸리와 사파리월드를 직접 달리는 특별한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삼성닷컴에서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20일 23시 59분까지 신청 가능하며, 동일 기간에 삼성스토어 러닝 클래스 참석 고객을 대상으로 한 추첨 접수도 운영한다. 삼성 강남에서도 오는 20일까지 러닝 관련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러닝 스튜디오 체험 후 설문에 참여하면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룰렛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동반 1인까지 함께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추첨을 통해 24일 당첨자 1000명을 발표한다. 지난해
좋은땅출판사가 ‘말띠 부산 여자가 어때서’를 펴냈다. ▲ 배유경 지음, 좋은땅출판사, 340쪽, 1만8000원 이 책은 부산에서 태어나 성장한 저자가 어린 시절부터 중년 이후에 이르기까지의 삶을 돌아보며, 개인의 선택과 경험을 시대적 흐름 속에서 풀어낸 회고록이다. 학창 시절, 결혼과 유학, 육아, 커리어 형성 등 인생의 주요 과정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담겨 있다. 저자 배유경은 사회학과 교육학을 전공하고 여성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대학에서 여성학을 강의하며 사회 불평등과 성차별, 다양성 문제를 연구해 온 학자다. 서울대학교 다양성위원회에서 오랜 기간 활동하며 사회적 이슈에 대한 실천적 경험을 쌓아 왔다. ‘말띠 부산 여자가 어때서’ 는 저자가 여성으로서 살아온 경험을 통해 사회 구조와 변화를 함께 조망한다. 저자는 스스로를 ‘밝고 건강한 여성주의자’로 정의하며, 시대와 환경 속에서 겪은 고민과 선택의 과정을 구체적인 사례로 보여 준다. 특히 이 책은 여성의 삶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주제인 결혼, 육아, 커리어의 균형 문제를 현실적인 시선에서 다룬다. 이는 개인의 서사를 넘어 동시대를 살아온 여성들의 공통된 경험으로도 확장된다. 또한 어린 시절의 기억과
삼양사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에 참가해 자체 생산하는 냉동 생지 브랜드 ‘프레팡(PretPain)’을 알렸다고 밝혔다. ▲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삼양사 부스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제과제빵 산업 전문 전시회로 원재료부터 설비, 유통에 이르기까지 베이커리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기업들이 참여한다. 삼양사는 이번 전시에서 지난해 11월 론칭한 냉동 생지 브랜드 ‘프레팡’의 신제품을 공개하고 이를 활용한 카페·베이커리 전문 솔루션을 제안한다. 특히 삼양사는 최근 증설한 냉동 생지 공장에서 생산하는 RTB(Ready To Bake) 생지를 주력으로 선보인다. 냉동 생지는 발효 공정 여부에 따라 RTP(Ready To Prove)와 RTB로 구분되는데 RTP는 성형까지 마친 뒤 냉동해 조리 시 발효와 굽기 과정이 필요한 반면 RTB는 발효까지 완료한 상태로 급속 냉동해 해동 후 바로 굽기만 하면 되는 것이 특징이다. RTB 생지를 활용할 경우 자가 반죽 대비 약 70%, RTP 제품 대비 약 35% 수준으로 전체 조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에 가정에서 오븐을 통해 손쉽게 조리가 가능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기계공학부 박용래 교수 연구팀이 생물의 근육-힘줄 복합체(Muscle-Tendon Complex)에서 영감을 받아 감각과 운동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지능형 인공근육’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 왼쪽부터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박용래 교수, 조지연 연구원 액정탄성체(Liquid Crystal Elastomer, LCE) 소재에 액체금속 채널을 내장한 이 인공근육은 전기적 자극을 가하면 수축하며, 내부의 힘과 길이도 스스로 측정할 수 있다. 따라서 생물학적 근육처럼 운동 신호(수의신경계)와 감각 신호(감각신경계)의 동시 처리가 가능하다. 이는 다양한 미래 휴머노이드 로봇에 적용될 수 있는 혁신적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연구성과는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Advanced Materials)’에 게재됐으며, 표지 논문으로도 선정됐다. 연구 배경 최근 휴머노이드 로봇, 물류 자동화 시스템, 재활 및 보조 의료기기 등 다양한 산업·의료 분야에서 사람처럼 섬세하게 물체를 다루고 외부 환경을 스스로 인식하며 안전하게 상호작용할 수 있는 로봇 구동 기술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에 개발
LG생활건강의 ‘피지(FiJi) 모락셀라 냄새제거 세탁세제’(이하 모락셀라 세탁세제)가 최근 발표된 ‘2026 민텔 최고 혁신상(Mintel Most Innovative)’을 수상했다. ▲ LG생활건강 ‘피지 모락셀라 세탁세제’ 1972년 영국 런던에서 설립된 민텔은 86개국 이상의 소비재 산업 동향을 분석하는 권위 있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이다. 2회째를 맞은 민텔 최고 혁신상은 전 세계를 아우르는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소비재 시장을 선도할 혁신 제품에 수여된다. 이번 어워드의 3개 산업군(△뷰티&퍼스널케어 △생활용품 △식음료) 별 3개 권역(△아시아·태평양 △미주 △유럽·중동·아프리카)으로 구성된 시상 부문에는 전 세계 450여 개 브랜드에서 지난해 신규로 출시한 제품들이 출품됐다. 이 중 민텔의 수석 애널리스트 등 심사위원단 38명의 검증을 거쳐 14개국 72개 제품만이 최고 혁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초 출시된 모락셀라 세탁세제는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생활용품(Household Care Products) 부문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 제품은 세탁세제 선택 기준을 단순한 ‘세척력’에서 ‘빨래 쉰내 제거’까지 확장하며
좋은땅출판사가 ‘알파’를 펴냈다. ▲ 임성현 지음, 좋은땅출판사, 372쪽, 1만9500원 이 책은 단순히 사회적 성공이나 부의 축적을 강조하는 기존의 자기계발서와 궤를 달리한다. 저자는 모든 변화의 시작점을 외부 환경이 아닌 자기 내면의 창조자로서 ‘알파(Alpha)’, 즉 근원적인 마음가짐과 삶의 원칙 등에서 찾는다. 꾸준한 자기계발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에 충실한 삶의 태도가 어떻게 한 개인을 비범한 성취로 이끄는지에 대한 명확한 통찰을 담았다. 본문은 자신을 가로막는 사회적인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스스로 새로운 인생철학을 수립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안내한다. 타인의 시선이나 사회적 기준에 매몰되지 않고, 스스로가 삶의 ‘으뜸’이 되어 주체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법을 구체적인 실천 방안들과 함께 제시한다. 특히 저자는 매일의 작은 습관이 모여 거대한 운명의 흐름을 바꿀 수 있음을 강조하며 독자들에게 즉각적인 행동 변화를 촉구한다. 핵심은 ‘성장’과 ‘마음가짐’의 조화에 있다. 저자는 개인이 가진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알파적 인간’의 모습은 결국 재테크 등을 통한 물질적 성공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결합될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역설한다. 이러한 삶의 균
안랩(대표 강석균, www.ahnlab.com)이 2026년 1월부터 3월까지 에이전틱 AI 보안 플랫폼 ‘안랩 AI 플러스(AhnLab AI PLUS)’로 다양한 피싱 문자를 탐지·분석한 결과를 담은 ‘2026년 1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 안랩 2026년 1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공격 유형 1위: 금융기관 사칭 이번 1분기 가장 많이 발생한 피싱 문자 공격 유형은 직전 분기에 이어 ‘금융기관 사칭’으로 나타났으며, 전체의 53.62%를 차지했다. 이어 △대출 사기(18.72%) △정부·공공기관 사칭(8.49%) △텔레그램 사칭(7.95%) △구인 사기(5.69%) △택배사 사칭(2.74%) △공모주 청약 위장(0.91%) △청첩장 위장(0.69%) △부고 위장(0.60%) △가족 사칭(0.59%) 순으로 집계됐다. ‘금융기관 사칭’과 ‘대출 사기’ 유형은 직전 분기 대비 각각 9.38%, 205.15% 증가하며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반면 ‘정부·공공기관 사칭’과 ‘텔레그램 사칭’은 각각 51.99%, 22.55%로 가장 큰 감소 폭을 보였다. 이러한 변화는 공격자들이 실질적으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금융 및 대출 분야를 주
LG CNS가 영하 26도 냉동 창고에서도 24시간 멈추지 않고 움직이는 차세대 물류 로봇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확대를 가속화한다. ▲ LG CNS가 13~16일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규모 물류 전시회 ‘모덱스 2026’에서 식품 유통 등 콜드체인 물류 영역까지 적용할 수 있는 ‘모바일 셔틀’을 공개했다 LG CNS(064400, 대표 현신균)가 13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막한 북미 최대 규모 물류 전시회 ‘모덱스(Modex) 2026’에서 물류 자동화 로봇 ‘모바일 셔틀’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26℃의 저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돼 식품, 유통 등 콜드체인 물류 영역까지 적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작업자는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모바일 셔틀’은 수십, 수백 대의 셔틀로봇이 물류창고 선반 내 초당 1.5m 속도로 이동하며, 셔틀로봇 1대당 최대 1500kg의 물품을 적재할 수 있다. 전후좌우 및 수직 이동이 가능한 4Way Shuttle 구조로 경로 제약을 최소화하고, 물류 흐름을 유연하게 구성해 처리 효율을 극대화한다. 고밀도 보관 구조를 통해 기존 전후 두 방향
좋은땅출판사가 ‘대기업에 취업하고 싶다면 당장 이것부터 해 보자’를 펴냈다. ▲ 오원섭 지음, 좋은땅출판사, 260쪽, 1만9000원 이 책은 23년 경력의 인사 전문가가 현장에서 쌓아 온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취업 준비의 본질과 방향을 제시하는 실전 가이드이다. 저자는 현대모비스, GS, SK 계열사를 거치며 인사팀장으로 재직한 채용 전문가로, 다년간 다양한 지원자를 평가하고 멘토링해 온 경험을 집약했다. 저자는 취업 준비 과정에서 흔히 간과되는 ‘자기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단순히 스펙을 쌓는 것을 넘어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회사는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이 선행돼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책에서는 ‘4Why’ 질문법을 제시하며 스스로의 진로와 가치관을 점검하도록 돕는다. 또한 채용 프로세스 전반과 서류 작성법, 면접 전략을 인사담당자의 시선에서 구체적으로 설명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특히 ‘서류전형 광탈하는 방법’과 같은 역설적 접근을 통해 지원자들이 흔히 범하는 실수를 짚어내고, 호감 가는 지원자의 특징과 평가 기준을 현실적으로 풀어낸 점이 돋보인다. 더불어 구조화 면접, PT 면접, 토론 면접 등 최근 채용 트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