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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D코리아, 배우 현빈 스위스 생모리츠 화보 일부 공개

▲ 현빈의 스위스 생모리츠 화보

 

WWD코리아가 스위스 생모리츠 실스마리아에서 촬영한 배우 현빈의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생모리츠는 현빈이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로로피아나 패밀리’의 겨울 휴양지로 잘 알려진 곳이다. 근처에 있는 작은 마을 실스마리아는 철학자 니체가 대표작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집필한 곳으로 유명하다.

 

▲ 현빈의 스위스 생모리츠 화보

화보는 해당 작품의 유명한 구절인 ‘너 자신이 되라’를 콘셉트로 기획됐다.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공인으로서 위치에서 벗어난 현빈이 또 다른 자신을 발견하는 여정을 담았다.

배우 특유의 무게감 있는 분위기와 우수에 찬 눈빛은 광활한 풍경과 어우러져 화보에 매력을 더한다. 잔잔한 호숫가와 한적한 시골길을 거닐고, 언덕을 오르며 자연과 자신에게 온전히 몰입하는 모습은 성숙한 한 사람으로서 그의 면모를 상상하게 한다. 기능성을 갖춘 베이식한 의상은 현빈의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완성하는 요소다.

 


▲ 현빈의 스위스 생모리츠 화보

전체 화보는 9월 7일에 발간되는 WWD코리아 9/10월 합본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WWD코리아 소셜 미디어 계정과 웹 사이트에서 패션 필름도 차례대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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