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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20년 커피 노하우 담은 ‘포시즌커피’ 출시

투썸의 대표 원두 블렌드 3가지에 새로운 맛까지 총 4가지 맛 제안

▲ 투썸플레이스가 20년 커피 노하우 담은 ‘포시즌커피’를 출시했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투썸의 20년 커피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캡슐커피 세트를 새롭게 출시했다.

‘투썸 포시즌 커피’는 투썸을 대표하는 3가지 원두 블렌드와 함께 이번 신제품을 위해 특별히 선보이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만델링’을 추가 구성해 고객의 취향에 맞는 원두를 다채롭게 제안한다.

특히 이번 제품은 4가지 원두를 사계절에 빗대어 투썸의 커피 히스토리를 감각적으로 풀어내 눈길을 끈다. 갓 피어나는 꽃처럼 싱그러운 향을 지닌 ‘아로마노트’는 ‘봄’으로, 깔끔하게 시원한 맛으로 갈증 해소에 제격인 ‘SWP디카페인’을 ‘여름’으로, 선선한 날씨에 생각나는 쌉쌀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만델링’을 ‘가을’로, 디저트와 잘 어우러지는 깊은 풍미의 ‘블랙그라운드’를 ‘겨울’로 각각 표현했다.

맛뿐만 아니라 패키지도 사계절 커피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을 적용해 선물하기에도 좋다. 패키지 안쪽에 텍스트로 블렌드 별로 잘 어울리는 디저트 페어링도 함께 추천한다. 제품은 원두 블렌드 별로 4캡슐씩 총 16개의 캡슐로 구성돼 있다.

투썸플레이스 담당자는 “20년 커피 전문성을 기반으로 투썸 커피를 제대로 즐겨볼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투썸이 제안하는 4가지 원두와 함께 사계절 감성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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