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좋은땅출판사 ‘나를 생각하면 내가 행복해’ 출간

고요한 마음으로 쓴 자기성찰 에세이
행복은 인간의 고유성을 반영한 내면적인 가치이다

▲ 나를 생각하면 내가 행복해, 여상도 지음, 좋은땅출판사, 192쪽, 1만3000원

 

좋은땅출판사가 ‘나를 생각하면 내가 행복해’를 펴냈다.

이 책은 대학교수이자 에세이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생활 속에서 미처 알아채지 못하는 것들을 주제로 쓴 에세이다.

글은 사람이 보낸 시간의 흔적을 읽을 수 있게 한다. 시간은 복구되지 않은 변수이며 사람을 돌이킬 수 없는 비가역적인 상태로 변화시킨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지금껏 겪은 이 재생 불가능한 시간의 흔적을 지면에 옮겼다.

저자는 책을 쓰면서, 저자가 쓴 글을 다시 읽는 일이 나를 사랑하는 매우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에세이를 쓰면서 지나 버린 시간을 글로 옮겨 읽을 수 있게 했고, 그것들을 새로 보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을 구체화했다는 것이다. 이 모든 과정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고, 이런 시간을 겪으면서 주변의 사람과 자연을 더욱 사랑할 수 있게 됐다고 한다.

글을 쓰는 사람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자신을 사랑하고 싶은 사람은 글을 쓰면 된다. 지나간 시간이 글로 쓰여 읽히면 그 시간은 행복한 시간으로 변하고, 그 시간의 주인이 된 당신은 자신을 스스로 사랑하게 된다.

저자가 글을 쓰며 깨달은 행복이 이 책을 읽는 모두에게 전달돼 자신을 더욱 사랑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나를 생각하면 내가 행복해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포토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