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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럭비 대회 홍콩 럭비세븐스 개최

대회 기간 동안 도시 곳곳에서 각종 행사와 축제 열려

44년째를 맞이한 2019 캐세이 패시픽/HSBC 홍콩 럭비 세븐스 행사(2019 Cathay Pacific/HSBC Hong Kong Sevens)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 10년만에 처음 홍콩에서 공연하는 그래미상 수상자 그웬 스테파니

세계 7인제 럭비 대회(World Rugby Sevens Series)의 일부인 이번 대회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홍콩대구장(Hong Kong Stadium)에서 개최된다. 34개국에서 40팀이 대회에 참가하는 2019년 세계 최대의 럭비 행사로 12만명이 넘는 팬들이 방문할 전망이다. 흥미를 더하기 위해 이번 대회 상위 4개 팀에게는 2020년 하계올림픽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hksevens.com 을 참고하면 된다.

럭비 세븐스의 열기는 경기장 밖에서도 계속된다. 경기 기간 동안 홍콩은 창의성 넘치는 의상과 축제, 설치 미술 작품, 뒤풀이 파티와 음악 공연으로 가득한 도시가 된다.

홍콩관광청 청장은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럭비 선수들이 2020년 하계올림픽을 목표로 홍콩 럭비 세븐스에서 경쟁을 벌인다. 홍콩 길거리는 흥분으로 가득할 것”이라며 “우리는 도시 전체에서 주말 내내 벌어질 각종 엔터테인먼트를 만끽하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찾아올 방문객을 기대하고 있다. 상상을 초월하는 라이브 공연 라인업과 한밤의 파티, 우리 행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전통인 멋진 의상까지 모두 준비됐다”고 말했다.

이선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