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여주시 여흥동은 2023.03.13. 연양동에서 시작해 3.16. 하거동을 끝으로 마을을 직접 찾아가서 방문 접수하는 ‘2023년 여흥동 찾아가는 공익직불제’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여흥동은 총13개중 11개 마을을 직접 방문한 결과 여흥동 거주 농민 650명 중 75%에 해당하는 486명을 접수하고 의무교육을 병행해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공익직불제는 여흥동에서 처음으로 시작하는 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었고 특히 의무교육 미이수 시 발생하는 직불금 감액을 사전에 방지해 보다 더 시민에게 다가가는 적극적인 농업행정을 펼쳤다고 할 수 있다.
여흥동장은 “‘2023년 여흥동 찾아가는 공익직불제’를 통해 시민편의 위주로 행정을 펼쳐 주어서 고맙다는 시민의 감사 인사에, 앞으로도 여흥동이 시민을 위해 보다 편리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