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0° 회전을 통해 움직이는 사람을 인식하고 알람을 보내준다
전 세계 Wi-Fi 제품 시장 11년 연속 점유율 1위 글로벌 기업 티피링크(TP-Link)가 1080P 풀 HD 고해상도와 함께 360° 회전이 지원되는 팬 틸트 실외 가정용 CCTV ‘Tapo C5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Tapo C500은 1080P 풀 HD 고화질 영상으로 녹화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IP65 등급의 웨더프루프 성능 △움직임 감지 및 알림 △양방향 오디오 △유무선 네트워킹 △microSD를 이용한 로컬 저장소 등 다양한 스마트한 기능으로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외용 무선 보안 감시 카메라다.
Tapo C500은 팬 틸트 기능을 통해 수평 360° 및 수직 130°의 촬영 시야 범위를 지원해 모든 공간의 시야 확보를 보장하며 고속 회전으로 움직임 추적 및 사람 식별이 가능하다. 또 라이브 뷰는 물론 양방향 오디오 기능도 지원한다. 전용 Tapo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카메라를 360° 회전시키면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며, 내장 마이크와 스피커를 이용해 상대방과 통신할 수 있다.
Tapo C500은 어둠과 비바람 속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다. 완전한 어둠 속에서도 최대 30m(98피트)의 시야 거리를 지원하는 ‘고급 나이트 비전’ 기능과 함께 IP65 등급의 내후성을 갖춰 비와 먼지가 있는 혹독한 환경에서도 작동을 보장한다.
사용법도 간편하다. 라이브 뷰 기능은 물론, 클립 저장, 녹화 영상 재생 및 설정 등 모두 하나의 앱을 통해 관리할 수 있는 전용 Tapo 앱이 제공된다. 출근, 지방 출장 등 멀리 떨어져 있어도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Tapo C500은 더 유연한 설치를 위해 이더넷 또는 Wi-Fi를 통해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는 유·무선 네트워킹을 지원하며, microSD 슬롯도 갖추고 있어 최대 512GB 메모리 카드에 직접 저장하고 편리하게 액세스할 수 있는 로컬 스토리지 기능이 제공된다. 이 밖에 유료로 지원되는 클라우드 구독 서비스 ‘타포케어(Tapo Care)’는 SD카드 없이 클라우드에 녹화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티피링크가 새롭게 출시하는 팬 틸트 실외 가정용 CCTV Tapo C500은 3년 무상 보증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주요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티피링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