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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시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약 50억 원 투자"해 신사옥 완공,,

국제공인시험인증 및 국제공인교정업무 선도기업으로 “시험인증 분야”에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

㈜에이치시티는(대표이사 허봉재)는 지난 5월1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신사옥 완공식을 가졌다.

 

(주)에이치시티는 국제공인시험인증 및 국제공인교정업무 선도기업으로 인도네시아 현지 시장에서 폭발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시험인증 분야”에 대응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

 

 

▲ ㈜에이치시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약 50억 원 투자"해 신사옥 완공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세계적인 방산기업인 록히드마틴사의 F-35 전투기 교정업무 계약을 체결해 고도 기술력을 요구하는 항공기 부품 측정 및 교정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또한 국방표준인 MIL-STD-461(전자파 시험), MIL-STD-810(환경신뢰성 시험)에 기반한 대형 방산 업체 대형 제품들을 시험하고 있는 국제 공인시험인증 기관이기도 하다.

 

또한 (주)에이치시티는 2000년 현대전자 품질보증실에서 분사해 독립한 국제시험인증·교정전문기관으로, 5세대 이동통신(5G)을 기반으로하는 무선통신, 전자파 적합성, 안전성 시험 등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인도네시아에는 2019년 현지법인을 설립하며 진출했고, 2022년에는 현지 시험기관 중 무선통신(RF) 부문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로컬화에 성공했다.

 

이번에 완공한 인도네시아 신사옥은 건평 기준 약 2,500㎡(750평) 규모로, 3미터 챔버 2기를 포함하여 무선통신(RF), 전자파(EMC), 안전(Safety), 디지털 방송 수신 기기 시험 설비와 교정설비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전자파 흡수율(SAR) 설비 구축 계획도 가지고 있다.

 

이번 완공식에는 인도네시아 우편통신부 산하의 인증기관 SDPPI, 인정기구 KAN, 정부시험소 BBPPT 등 현지 관계자들을 비롯해 국립전파연구원 서성일 연구원장, 삼성전자 인도네시아 법인 이재우 그룹장, 이노텍 인도네시아 법인 최석동 법인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신사옥 완공을 축하했다.

 

(주)에이치시티 허봉재 대표는 “이번 인도네시아 신사옥 완공으로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으로의 도약에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세계적인 규모의 글로벌 시험인증·교정서비스 제공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방위산업, 항공우주, 배터리,바이오, 사이버보안 등 다양한 영역에서도 역량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전파연구원장 서성일 연구원장은 이날 현장에서 한국의 제조업체들로부터 해외인증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고, “에이치시티가 글로벌 인증기관으로 도약해서 우리 기업들의 해외진출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며, “국립전파연구원도 4차산업혁명을 견인하는 전문기관으로서 세계ICT, 미래ICT를 선도해 나가기 위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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