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군포산업진흥원은 지난 10일 창업능력 성장 및 창업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진한 ‘2023년 군포 청년 창업 경진대회’ 입상기업 5개사를 대상으로 멘토링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멘토링데이에서는 서울IR네트워크, ㈜마젤란기술투자, ABIC, ㈜티인베스트먼트, 비하이인베스트먼트 등 총 5개 전문 투자기관과 연계해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투자유치 전략, 마케팅 전략, 사업비 활용 계획 등 전반적인 사업 고도화를 위한 1:1 멘토링을 진행했다.
참가기업은 ㈜위디드, 풋살공간, 예비창업자 이우철, 그로와이즈, 원케어행정사법인 등 총 5개사이다.
이석진 원장은 “멘토링데이를 통해 창업경진대회 입상기업의 역량이 강화되어 창업 성공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