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피관리실 전경
‘노는법’ 운영사 바바그라운드가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젠셀’에서 갱년기 여성을 위한 모발관리 ‘뷰티웰빙’을 선보였다.
바바그라운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전국 농어촌의 마을·농가를 대상으로 우수한 콘텐츠를 발굴해 농촌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역 관광자원의 강점과 매력을 소개하는 ‘내고향 촌썸머 캠페인’을 통해 인구 소멸 위기인 농어촌에 도시민들의 활발한 교류·방문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상북도 지역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경주 ‘젠셀’ 모발관리 뷰티웰빙 여행
경북 경주시에 자리한 ‘젠셀’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4050 여성을 위한 자연 속 힐링 공간으로, 여성의 행복한 삶을 위한 웰니스 여행에 특화된 곳이다. 특히 탈모 예방과 치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중년 여성은 갱년기 호르몬 변화로 탈모를 겪게 되는데 ‘젠셀’에서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도 잡고, 한방백숙으로 건강도 챙기고, 경주 문화유산까지 1석 3조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여성의 탈모는 갱년기에 더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에스트로겐의 감소로 머리카락의 성장을 촉진하는 효과가 줄어들고, 머리카락이 얇아지면서 나타날 수 있다. 이런 경우 적절한 관리와 영양을 통해 머리카락의 건강을 유지하고, 필요하다면 의사나 전문가와 상담해 치료 방법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갱년기로 인한 호르몬의 변화는 머리카락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적절한 관리와 습관을 통해 탈모를 줄이고 머리카락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첫째, 균형 잡힌 식단이다. 영양분이 풍부한 식단을 유지해 머리카락의 건강을 지원해야 한다.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둘째,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다. 스트레스는 탈모를 촉진시키는 요인이다.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스 관리 기술을 활용해 스트레스를 줄이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셋째, 적절한 샴푸와 관리다. 머리카락을 너무 자주 세정하거나 스타일링하는 것은 탈모를 촉진할 수 있다. 적절한 샴푸와 관리를 통해 머리카락의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
넷째, 합리적인 열 스타일링이다. 뜨거운 드라이어, 고온 스타일링 제품의 사용을 줄이고 열 스타일링을 할 때는 열 방어제를 사용해야 한다.
다섯째, 의사나 전문가와의 상담 및 처방이다. 만약에 갱년기로 인한 탈모가 심하다고 느낀다면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해 적절한 치료 방법을 고려하거나 두피관리 전문가를 통해 모발의 건강을 평가하고 탈모 관리 방법을 제안받을 수 있다.
탈모를 완전히 예방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지만, 위 방법들을 통해 머리카락의 건강을 유지하고 더 자신감을 가지며 갱년기를 보낼 수 있다.
‘젠셀’은 특허 기술을 보유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발모제 일반의약품을 등록한 우수 기업이다. 모발관리 뷰티웰빙 여행 참여자는 두피 건강과 탈모 상태의 진단과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집으로 돌아가서도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관리 방법과 탈모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 한방백숙 식사
또 참여자에게 한방 재료를 사용해서 만든 백숙을 저녁 식사로 대접하고, 이튿날 조식은 속이 편한 죽을 제공한다. 참여자들은 자유 시간을 이용해 차로 10분 거리에 경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동궁과 월지, 첨성대, 황리단길, 무령왕릉 등 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
갱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병원에서 약물 치료를 받지 않더라도 규칙적인 운동, 마음관리, 시간 활용, 피트니스 다이닝, 뷰티웰빙의 다양한 방법이 있다. 특히 체계적인 관리와 케어가 필요한 뷰티웰빙 라이프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일상 속 특별한 쉼표가 필요한 갱년기 여성들을 위해 ‘노는법’에는 다양한 뷰티웰빙 프로그램이 있다. 몸과 마음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해 보편적으로 알려진 관리보다 나의 상태가 고려된 맞춤관리가 중요하다. ‘젠셀’ 모발관리 뷰티웰빙 여행은 치유와 힐링을 선물하는 대표적인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노는법’ 운영사 바바그라운드 허정 대표는 “갱년기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콘텐츠 제공에 집중하고 있으며, 경상북도 지역을 연결하는 ‘내고향 촌썸머 캠페인’의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