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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장기요양기관 현지조사 교육…처분보다 예방이 우선

 

(경인뷰) 안산시는 지난 30일 올림픽기념관에서 ‘장기요양기관 대표자 및 종사자 현지조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장기요양기관을 운영하는 대표자 및 시설 종사자 역량강화 및 시설운영의 안정화를 도모하고 행정처분에 따른 각종 문제점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현지조사 실무담당자가 강사로 나서 현지조사 사후 절차 권리구제제도 절차 다빈도 부당청구 사례 등의 내용을 통해 신규시설에는 현지조사에 대한 정보제공을, 기존시설에는 현지조사의 부정적인 인식개선과 다빈도 위반사례 등 맞춤형 실무중심으로 진행했다.

이억배 노인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업무에 필요한 재무회계 교육과 전산처리의 원활한 업무체계 구축, 업무편람 제작 등 시설 운영에 필요한 편의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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