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발행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아동출판브랜드 아이세움이 겨울방학을 맞아 진행 중인 동화 작가 초빙 강연회 ‘제1회 아이세움 북캉스’의 2월 참가자를 모집한다.
▲ ‘제1회 아이세움 북캉스’ 포스터
이번 강연회는 ‘유튜브보다 재미있는 동화 읽기’라는 주제로 오는 24일까지 아이세움의 유명 동화 작가들이 겨울 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세상을 보는 시각을 넓혀주고 책 읽기의 재미를 느끼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2월 강연은 △2일 진행되는 ‘SNS 가족’ 윤숙희 작가의 ‘동화를 읽어야 하는 이유’ △15일 진행되는 ‘화장실에서 3년’ 조성자 작가의 ‘책 읽는 아이, 꿈꿀 권리가 있다’ △16일과 17일 실시하는 ‘얄라차 생쥐 형제 시리즈’ 문채빈 작가 ‘세상에서 제일 폭신 달콤한 그림책’ △23일과 24일 양일에 ‘고백 시대’ 정이립 작가 ‘우리 시대, 어린이 시대’ 등이 준비돼 있다. 강연은 서울 서초구 미래엔 본사에서 진행되며, 상세 일정 확인 및 참가 신청은 포스터 QR코드 또는 아이세움 공식 인스타그램과 커뮤니티에서 하면 된다.
위귀영 미래엔 출판개발실장은 “이번 강연회는 아이들이 스마트폰보다 책을 더 가까이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는 계기를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동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책의 재미에 빠지는 특별한 겨울 방학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세움 북캉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세움 공식 채널 내 참가 신청 링크(https://linktr.ee/miraen_iseum0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