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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시집 ‘사계’ 출간

빈곤한 삶 속에서 현실을 벗어날 수 없는 이들
일상의 소소한 편린들

좋은땅출판사가 시집 ‘사계’를 펴냈다.
 

공희곤 지음, 좋은땅출판사, 184쪽, 1만2600원

▲ 공희곤 지음, 좋은땅출판사, 184쪽, 1만2600원

 

이 시집은 시간의 흐름과 계절의 변화, 그리고 인간의 삶에 대한 깊은 숙고를 담은 아름다운 시들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시집은 시인의 삶에 대한 고찰과 감정, 그리고 생각을 섬세하게 풀어낸 작품들로 이뤄져 있다.

시인은 계절이 반복되는 흐름 속에서 자신의 삶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진다. 과거의 기억과 미래의 희망 사이에서 망설임을 느끼면서도 그는 강인한 결의를 통해 흔들림 없이 삶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전한다. 이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겪는 불안과 두려움에 대한 극복 의지와 자신감을 상징하며, 독자들에게 큰 울림을 준다.

또한 ‘사계’에는 사랑에 대한 깊은 성찰이 담겨 있다. 모두에게서 사랑받지 못하더라도,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없더라도, 시인은 자신의 사랑으로 모두의 외로움을 덜어주고 사소한 순간들을 특별하게 만들겠다는 다짐을 밝힌다. 이는 사랑이 우리의 삶을 더욱 의미 있고 견고하게 만들어주는 힘임을 강조하며,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전한다.

시집 ‘사계’는 시간, 사랑, 그리고 삶의 끊임없는 흐름을 통해 우리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준다. 시인은 어떤 시련이나 어려움에 직면하더라도 꿈을 꾸고 사랑을 지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믿음을 심어주며, 독자들이 그의 시를 통해 영원히 반복되는 계절 속에서도 자신의 삶을 소중히 여기고 가꿀 용기를 얻길 바란다.

‘사계’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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