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이천시 창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및 우수사례 견학을 위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7명이 함께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해 단양군협의체 및 8개 읍면협의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마을복지사업에 대해 듣고 우수한 사업을 창전동 실정에 맞게 접목할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이 됐다.
최경자 민간위원장은 “특수청소서비스, 청소년간식지원카페, 소아과예약대행서비스, 복지현황판 배부 등 군민의 욕구에 따라 진행되는 사업들이 인상깊었다며 창전동에서도 매년 욕구조사를 조사하는 만큼 지역의 욕구에 따른 맞춤형 복지서비스 계획과 지원방안에 대해 위원들과 심도있게 논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