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이천시는 부스 운영관계자, 동아리 공연 대상자, 평생 학습 관계기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이천시 주민 자치 평생 학습 축제 실행계획 설명회를 5.22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평생 학습 20년을 그린이천’이라는 주제로 새롭게 조성된 복합 문화공원으로 조성된 설봉공원에서 6.8 ~6.9에 개최되며 지난 108개 부스에서 124개의 부스로 확대 운영된다.
시민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시청에서 설봉공원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5분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으로 일회용품이 없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제로 가족이 함께 머물 수 있는 축제로서의 장이 마련된다.
이날 축제 설명회에서는 이천시 평생 학습 실무 추진위원회에서 축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부스 운영자 및 평생 학습동아리 공연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축제에 방문한 시민들의 더위 해소와 방문자 먹거리의 마련을 위한 방안 등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으며 제14회 이천시 주민 자치 평생 학습 축제에 의견들을 반영해 추진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민과 주관하는 실무 추진위원회의 노고를 위로하며 ‘“20살 청년이 된 이천 평생 학습이 새로운 20년을 잘 준비해서 오늘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 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