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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간편 발 세정제 미용 강국 일본에서 통했다" 더마비 풋 샴푸, 일본 현지 매체 호응 얻고 ‘여름철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

더마비 풋 샴푸, 일본 진출 후 현지 언론 ‘개성 있는 스킨케어 아이템’으로 집중 소개

▲ 더마비 데오프레쉬 풋 샴푸 (이미지 제공=네오팜)  

 

네오팜(대표 김양수)은 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Derma:B)의 '데오프레쉬 풋 샴푸'(이하, 더마비 풋 샴푸)가 덥고 습한 일본 기후 특성에 맞는 제품으로 현지 관심을 얻으며 품절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스프레이 타입으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발 전용 세정제인 더마비 풋 샴푸는 지난 4월, 일본 최대의 버라이어티숍인 로프트(LOFT) 매장에 입점했다. 이어 같은 달 로프트가 개최한 'K-코스메 페스티벌(K-COSME Festival)'에 참여하며 현지 매체와 인플루언서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았다. 닛테레, TBS, 야후 재팬, 도쿄 바겐마니아 등 지상파 및 온라인 매체에서 "일본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개성 있는 스킨케어 아이템이라 인상적"이라며 더마비 풋 샴푸를 주목해서 보도했다.

 

온라인 반응도 뜨겁다. 일본 최대 쇼핑몰인 '라쿠텐(RAKUTEN)'에서 '한국화장품-기타 카테고리' 1위에 오르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5월 21일 기준). 소비자들도 “어떤 비누로도 사라지지 않던 냄새가 사라지는 굉장한 상품”이라는 후기를 남기며 호응했다.

 

더마비 해외 영업 담당자는 “더마비 풋 샴푸가 일본 현지 매체의 긍정적인 보도와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로프트 주요 70개 매장에서 품절이 이어지고 있으며, 마츠모토키요시 LAB 매장 등 다른 온·오프라인 채널에서도 신규 입점 요청이 이어지는 등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이어 “현지의 뜨거운 관심에 발맞춰 현지 마케팅 및 유통 채널 확대에 힘써 일본 여름철 필수템으로 더욱 단단히 자리 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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