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카페는 청소년의 생각을 공유하는 ‘자유의 길’을 연중 상시 운영하고 있다.
‘자유의 길’은 지점별 꿈누리카페에 칠판을 설치해 월별 주제에 맞는 청소년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또래 청소년 간 관계를 형성하고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여 청소년들은 “자유의 길을 통해 다채로운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어떤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꿈누리카페는 14세부터 24세까지의 관내 청소년이라면 자유롭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전용공간으로 △고천점 △내손점 △오전점 △백운밸리점 총 4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