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대표 김양수)의 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Derma:B)가 삐뚤빼뚤하지만 정감 있는 할머니 손 글씨와 손 그림이 그려진 한정판 세라엠디 리페어 라인과 데일리 모이스처 라인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더마비-신이어마켙 컬래버레이션 보습 4종과 증정품(이미지 제공=네오팜)
이번 한정판 더마비 제품은 사회적 취약계층인 폐지 수거 노인을 시작으로 빈곤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동행하는 사회적 기업 ‘아립앤위립’의 소셜브랜드 ‘신이어마켙’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했다. 더마비는 찬바람에 부르튼 손주들의 손을 어루만져주던 할머니 약손같이 따뜻하고 포근한 바디 케어를 제안하기 위해 신이어마켙과 협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더마비와 신이어마켙 컬래버 한정판의 메인 제품은 일명 ‘가려움에 힘쎈 로션’이라 불리는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이다. 식약처로부터 건조로 인한 가려움 개선 기능성 인증을 완료한 제품으로, 가려운 피부는 물론 극건성이나 극민감 피부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바디는 물론 얼굴까지 건조한 부위 어디든 사용할 수 있어, 여러 제품 사용을 번거로워하는 아이와 남성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더마비는 10월 1일부터 시작되는 올영픽 할인 행사에 참가해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 400ml 본품 2개와 신이어마켙 할머니들의 덕담이 담긴 에폭시 스티커로 구성된 기획을 선보인다. 올영픽은 매월 올리브영이 선정한 화제성 있는 브랜드 제품을 할인가에 선보이는 행사다. 오는 7일까지는 기존 할인에서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10일 진행하는 올영라이브 방송에서는 이번 더마비 X 신이어마켙 캠페인에 참여하는 인기 유튜버 제롬이 함께 방송을 진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이어마켙 컬래버 한정판 ‘세라엠디 리페어 크림’은 본품(430ml)에 견본품(20ml)을 더하고 스크런치까지 증정하는 기획으로 선보이며, 로션과 마찬가지로 가려움 완화에 효과적이다. 더마비의 베스트셀러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과 ‘바디워시’ 패키지에서도 정감 있는 손 글씨와 손 그림을 만날 수 있다.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은 860ml와 400ml, 총 2가지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860ml 용량 제품은 올리브영에서만 판매한다. 바디워시(1,000ml)는 코튼머스크 향 한정으로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한편 더마비는 신이어마켙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더 많은 대중에게 유쾌하게 알리기 위해 구독자 48만 뷰티 유튜버 제롬과도 협업한다. 더마비는 어르신들 특유의 유쾌한 농담을 던지며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제롬의 부캐 ‘윤여점’ 할머니와 협업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롬은 ‘윤여점’ 할머니로 변신해 찰떡 케미를 보여주는 ‘김숨이’ 할머니와 함께 구수하면서도 정감 있게 컬래버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더마비는 젊은 세대에게 할머니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브랜드 신이어마켙과 협업을 진행해 할머니 약손만큼 효과적인 더마비 보습 4종이 소비자에게 잘 각인될 것 같아 기대가 크다며, 2030세대가 할머니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그때의 따뜻한 감성을 포근한 더마비의 보습 제품으로 느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마비 보습 4종은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몰과 주요 오프라인 매장 및 더마비의 공식 쇼핑몰 네오팜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