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낙영, 이하 ‘공단’)은 12월 6일 2024년 제1회 ESG 경영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자문위원회 개최 관계자들의 기념사진
공단의 ESG 경영자문위원회는 환경단체 활동가, 학계, 법조계 등 외부 전문위원 6명과 내부위원 2명을 포함한 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ESG 경영의 분야별 정책 방향 설정과 개선 사항에 대해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도 ESG 경영 추진실적 보고, ▲ESG 분야별 전략과제 이행·추진사항 점검, ▲사업별 ESG 경영 우수사례 발굴 실적 보고, ▲2024년도(2023년도 실적) 경영평가 결과 공유, ▲대외 수상 및 인증 사항을 보고하였다. 자문위원단은 보고된 사항에 대해 다양한 개선 의견을 제시하며 공단의 ESG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조언을 제공했다.
공단은 부서별로 최종 선정된 ESG 우수사례 3건에 대해 포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우수사례는 카드뉴스 등으로 제작해 타 기관과 공유하며 ESG 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윤낙영 공단 이사장은 “ESG 경영은 지속가능한 발전의 핵심”이라며, “자문위원단의 전문적인 조언을 바탕으로 ESG 경영을 강화하고, 공단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선도적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