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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청년창업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발 벗고 나서

관계부처·기관, 광명시 창업기업 위한 ‘투자지원 카라반’ 마련

 

 

 

(경인뷰) 광명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난달 26일 ‘제27차 투자지원 카라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투자지원 카라반은 기획재정부 혁신성장추진기획단이 주최하는 프로젝트로 이날 관계부처·기관이 합동으로 광명시 청년창업지원센터를 방문해 광명시 창업초기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중진공, 공정거래위원회,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기술보증기금 등이 참석했으며 광명시 청년창업지원센터 ‘더조이플러스소프트’, ‘레이디소프트’ 2개 팀 및 광명시 중소기업 ‘냉열’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함께 논의했다. 논의한 내용은 게임제작 배포,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법인등록세, 해외 매출처 대금지급 지연에 따른 운영자금 확보 등이다.

광명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2015년 개관 후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에서 창업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공간, 사업비, 창업교육 및 멘토링, 판로개척, 외부 자원 연계 등 창업 성공을 위한 다각도의 지원을 해오고 있다. 광명시는 지난 7월 15일 백재현 국회의원 및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지역 청년창업과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 후, 지역 혁신 창업활성화를 위해 각종 자원을 연계하여 꾸준히 협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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