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인천광역시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인 (사)시민과대안연구소는 인천권역 협동조합의 임직원과 조합원을 대상으로 지난 상반기 교육에 이어 하반기 협동조합 운영교육을 실시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조합원 교육은 협동조합의 운영원리·네트워킹·법무·회계 등 실질적인 직무에 대한 주제들을 담고 있다.
오는 9월 12일(화) 10시 부평구 소재 (사)시민과대안연구소 교육장에서 인천광역시 협동조합협의회 심형진 회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조합원 교육이 실시된다. 그 다음 회차부터는 차례대로 인천평화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의 송영석 전무이사, 조현행 세무사, 송기찬 법무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협동조합팀 이창현 연구원은 “지난 상반기 교육을 통해서 인천 권역 내 많은 협동조합들이 네트워킹을 통해서 기업 간 연대사업으로 이어졌고, 소규모 협동조합들이 운영과정 중 어려워하는 법무·회계 등 전문영역에 대해서 교육을 통해 무료로 상담 받고 안내 받을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 참여기업들이 만족해 했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시민과대안연구소 협동조합팀(☎ 032-715-5616)로 문의하면 되고, 세부사항은 (사)시민과대안연구소 사회적경제 홈페이지를(http://www.sidaeyeon.net/main.php?userAgent=PC)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