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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도의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격려 방문

경기북부지역의 재난대응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것을 기대

 

(경인뷰)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 의원은 5일 오후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를 방문해 개청식 준비를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의정부시 금오동 광역행정타운에 위치한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총사업비 460여억원, 부지 9천61㎡, 연면적 1만837㎡, 지상 6층, 지하 1층의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와 의정부소방서 합동청사로 지난 2018년 3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지난 7월 29일 준공을 마치고 오는 10월 8일 개청식을 앞두고 있다.

김원기 도의원은 “8대 의원 시절부터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의 독립된 청사의 필요성을 주장했다”며 “2015년 11월 청사부지를 계약하고 우여곡절 끝에 2018년 3월 기공식을 거쳐 오는 10월 8일 개청식을 앞두게 됐다”고 감회를 피력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의정부신시가지 KT건물 임차를 마침내 마감하고 특수차량 배치공간 부족 등 문제를 해결했다.

합동청사는 근무인원 324명과 고가사다리차 등 20여대의 소방차량 배치로 경기북부지역 재난대응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행정, 상황, 현장의 유기적 임무수행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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