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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 노조, '돌봄교실 민간위탁 반대' 현수막 일제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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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돌봄파업투쟁 예고 "제대로 된 초등돌봄법제화 촉구!"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 화성지회(이하 학비노조 화성지회)는 26일, 화성시 관내 초등학교 앞에 '돌봄교실 민간위탁 반대' 현수막을 일제히 게시했다고 밝혔다.

 

현수막에는 '불법파견 민간위탁, 지자체 돌봄 NO! 학교직영돌봄교실 지키겠습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오는 11월 6일 돌봄파업투쟁을 진행하겠다는 공지도 함께 실렸다.

 

▲  하길 초등학교 담장에 걸린 현수막

 

학비노조 화성지회 교육위원이기도 한 홍성규 화성노동인권센터 소장은 "최근 많은 국민들이 안타까워했던 '인천 라면 형제'의 안타까운 화재사고는 돌봄교육이 얼마나 중요한 공적 영역인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줬다"며 "그러나 여전히 학교돌봄전담사들은 단시간 노동을 강요당하고, 급기야 교육부에서는 현행 학교장이 관리하는 학교돌봄과 별도로 '지자체 관리 돌봄교실 모델 도입'까지 밝혔다. 제대로 된 초등돌봄법제화를 강력히 요구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학비노조는 지난 9월 8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시간제 폐지! 돌봄교실 지자체 이관 중단'을 요구하며 기자회견을 갖고 농성에 돌입한 상황이다. 지난 19일부터는 '교육공무직원과 방과후학교·돌봄교실의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교육관련법 개정'에 관한 국민동의청원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학비노조는 지난 9월 한달간 전국에서 '임단협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하여 84%라는 압도적 파업찬성률을 보였다. 10월 15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박미향 위원장을 비롯한 수도권 지부장들이 삭발하며 '학교비정규직 법제화' 등을 요구했고, 이어 24일에는 코로나19 현황에 맞춰 전국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차량시위로 '학비노동자 총궐기'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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