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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다영, 따뜻한하루 학교 폭력 예방 ‘깍두기 캠페인’ 참여

왕따 없고, 함께 노는 ‘아름다운 학교’ 되길

배우 윤다영이 사단법인 따뜻한하루가 진행하는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왕따 말고 깍두기(이하 깍두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깍두기 캠페인은 가장 어린 친구나 약한 친구들, 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을 깍두기로 정해 함께 놀던 과거의 깍두기 문화를 되살려 아이들 사이에서 ‘같이 놀자’ 운동이 일어나길 바라는 소망을 담은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이다.

평소 친분이 있는 선배 배우 박현정의 추천으로 깍두기 캠페인에 참여한 윤다영은 ‘함께 노는 문화’를 만들자는 캠페인 취지에 크게 공감하고, 이를 알리는 데 도움이 되고 싶어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1992년생인 윤다영은 학창 시절 당시, 깍두기 문화는 없었지만 들어본 적이 있다면서 좋은 의미를 담고 있는 깍두기 인형을 예쁘게 만들었고, 제공된 패널에 손글씨로 ‘친구야, 같이 놀자’를 직접 써서 소셜 미디어에 인증샷을 올리며, 지인들의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윤다영은 “학교폭력은 꼭 근절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깍두기 캠페인 취지처럼 아이들 사이에서 왕따는 사라지고, 함께 노는 아름다운 문화가 퍼져나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배우 윤다영은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전생의 비밀을 간직한 여자 저승사자 ‘김차사’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KBS2 TV소설 ‘꽃 피어라 달순아’, MBN ‘리치맨’과 영화 ‘인천상륙작전’, KBS2 ‘비밀의 남자’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현재 윤다영은 10월 첫방송되는 KBS1TV 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 전격 캐스팅된 후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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