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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엑소(EXO) 공식 기념메달’ 일반형 판매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30일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K팝 스타인 ‘엑소(EXO) 공식 기념메달’ 일반형 제품을 예약 주문 판매한다.

조폐공사가 제조하는 K팝 스타 기념메달 1호인 ‘엑소 공식 기념메달’은 ‘스페셜 패키지’와 ‘일반형’ 2종으로 제작된다. 모두 순은(순도 99.9%) 재질로 크기와 무게, 메달 쇼케이스 디자인이 다르게 적용됐다.

‘스페셜 패키지’는 4월 23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첫날 전량 매진됐다. 30일 예약 주문을 시작한 ‘일반형’ 메달도 문의가 쇄도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엑소 공식 기념메달 ‘일반형’ 예약 주문은 ‘스페셜 패키지’와는 달리 개인별 구매 수량 제한이 없다. 30일부터 5월 6일(일)까지 1주일 동안 예약 주문 접수된 수량만큼 제작될 예정이다.

‘일반형’ 엑소 메달 가격은 개당 8만2500원(부가가치세 포함)이며 메달과 쇼케이스, 보증서 및 포토카드로 구성됐다.

조폐공사 쇼핑몰, 11번가, 풍산화동양행, H몰, 더현대닷컴 등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인 SM타운 기프트숍 코엑스점에서 예약 주문할 수 있다.

조폐공사 최성호 영업개발단장은 “조만간 해외에도 엑소 기념메달을 판매할 예정”이라며 “한류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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