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두 명의 영화배우 김혜수씨와 하정우씨가 국세정의 홍보대사 됐다. 국세청은 ‘제52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연예인 김혜수, 하정우를 5월 10일 목요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 사진 좌측으로부터 배우 김혜수와 하정우
김혜수는 드라마, 영화 속 다양한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는 최고의 연기로 변함없이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이고, 하정우는 배역에 대한 완벽한 몰입과 탁월한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 대중에게 신뢰받는 영화계의 국민배우다.
두 사람은 성실납세뿐만 아니라, 자신의 일에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해야 할 일을 잘하는 기관, 국민의 신뢰를 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국세청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앞으로 이들 홍보대사는 ‘국민과 함께하는 공정한 세정 추진, 성실납세문화 확산’을 위한 포스터‧공익광고 모델 등 다양한 세정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전경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