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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목공인 위한 베스트 목공 컬렉션 3종 출시

코로나19 장기화로 목공 취미 소비자 늘고 관련 제품 소비는 전반적으로 상승해
‘리어 핸들 원형톱’, ‘바디 그립 직쏘’, ‘오일펄스 임팩트 드라이버’ 등 목공에 편리한 제품 3종 선보여

▲ 직선 재단에 용이한 밀워키 ‘M18 FUEL 리어 핸들 원형톱’

 

1인 가구와 귀농 인구를 중심으로 집 안과 주변 생활을 윤택하게 해줄 목공예 취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일명 ‘취목수(=취미로 가구를 만드는 사람들을 지칭)’라 불리는 이들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된 집 내부 장식이나 배치를 고민하며 생활용품을 직접 만드는 취미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이런 취미생활로 인해 다양한 목공예 품목도 덩달아 인기를 누리고 있다. 국내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 따르면 △DIY 가구 목재(45%) △가구 장식소품(40%) △전동공구(32%)△절삭공구(24%) △못/나사/경첩(20%) 등 목공을 위한 제품 판매량이 지난해 대비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가 인정한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대표 박용범)는 이러한 소비자 행태와 시장 상황에 발맞춰 목공인들을 위한 ‘밀워키 베스트 목공 컬렉션’ 3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웜쏘 스타일의 ‘M18 FUEL 리어 핸들 원형톱(M18 FCSRH66)’은 190mm의 톱날이 장착돼 최대 66mm 깊이의 모재를 컷팅할 수 있다. 골조 작업이 많은 목수에게 중요한 아이템으로 손잡이가 날 뒤편에 장착돼 직선 재단에 용이하다. 이 제품의 무부하 속도는 최대 5800RPM으로 강력한 파워 또한 보장된다.

섬세한 곡선 작업에 적합한 ‘M18 FUEL 바디 그립 직쏘(M18 FBJS)’는 날과 손잡이의 거리가 가까워 정교한 곡선 작업에 유리하다. 이 제품은 기본적으로 목재 최대 100mm, 알루미늄 19mm, 철재 10mm 깊이까지 컷팅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양손잡이용 전원 스위치를 비롯해 자동제어 시작모드와 6단계 속도 조절 기능 및 LED 조명 등 사용자 편의를 위한 섬세한 기능을 함께 선보인다.

‘M12 FUEL 오일펄스 임팩트 드라이버(M12 FQID)’는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인 업계 최초의 12V 유압식 임팩트 드라이버이다. 이 제품은 일반 임팩트 드라이버 대비 2배 낮은 76데시벨(dB)의 소음을 내며, 적은 진동으로 작업자의 피로도를 대폭 줄였다. 밀워키만의 기술력이 담긴 SURGE™ 유압 방식은 기존의 일반 임팩트 드라이버보다 최대 토크(50Nm)를 더욱 길게 유지해 부드럽고 안정적인 작업을 돕는다.

밀워키는 전국의 수많은 목공인뿐만 아니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취목수 소비자까지 늘어나 밀워키 목공 제품을 많이 찾는다며,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인 만큼 최고의 성능을 제공해 한층 더 효율적이고 안전한 작업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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