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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게 무료 식사 제공 협약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은 28일 춘향골 할매추어탕, 장어가족 등 관내 외식업체 2곳과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 식사쿠폰을 제공하는‘따뜻한 밥한끼’협약을 맺었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에게 매달 원하는 날에 협약을 맺은 식당서 무료식사를 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것으로 2014년부터 5년째 추진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이들 업체는 올해 말까지 매달 176만원 상당의 무료 식사쿠폰 320매(춘향골 할매추어탕 160매, 장어가족 160매)를 저소득 160가구에 가구당 2매씩 제공하게 된다.

구성동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2년 연속 나눔에 동참하는 2곳 업체에 감사하다”며 “나눔 문화를 뿌리내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경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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