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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센디오, 제작 영화 ‘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 해외 선판매 계약 요청 쇄도

화려한 액션과 작품성 바탕으로 국내 개봉 전 해외 선판매 확정
유럽·아시아 등 해외 23개국을 시작으로 미국·캐나다 등 주요 국가 영화 시장 호응까지 기대

▲ 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 촬영 스틸 컷

 

종합 콘텐츠 기업 아센디오(012170)(각자대표 신동철·강재현)가 추격 액션 영화 ‘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의 유럽·아시아 등 총 23개국 선판매했다고 11일 밝혔다.
 
영화 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는 방진호 작가의 인기 원작 소설 ‘죽어도 되는 아이’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은퇴한 킬러가 갑작스럽게 돌보게 된 여고생을 보호하기 위해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겪는 스토리를 담았다.
 
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는 액션 연기 베테랑 장혁과 전작 영화 ‘검객’으로 무협 판타지와 사극 액션을 성공시켰던 최재훈 감독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극 중 배우 장혁은 겉으로는 건조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뜨거움을 지닌 은퇴 킬러 ‘의강’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 연기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촬영을 모두 끝마치고 올해 6월 국내 개봉을 준비 중인 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는 화려한 액션과 작품성을 인정받아 국내 개봉을 확정하기도 전에 △독일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스위스 등 유럽 지역 8개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 15개국을 포함 총 해외 23개국 선판매를 확정 지었다.
 
특히 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넷플릭스를 포함한 글로벌 OTT에서 좀비, 추리, 액션 등 한국 장르물의 인기가 확산함에 따라 개봉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아센디오 홍보 담당자는 “배우 장혁과 최재훈 감독의 스크린 속 수려한 액션과 아센디오의 영화 제작 노하우가 만나 탄생한 명작 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에 대한 국내·외 관심이 뜨거운 만큼 높은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며 “유럽·아시아 등 해외 23개국을 시작으로 미국·캐나다 등 미주 지역까지 작품 선판매 계약 체결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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