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가수 아이유, 초콜릿 모델 됐다

몽쉘에 이어 가나초콜릿까지, 아이유 통해 10~20대 여성층 감성 자극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가나초콜릿의 광고 모델로 가수 아이유를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이유는 음악,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하며 독보적인 이미지를 가진 가수 겸 탤런트다. 아이유는 2018년 초 몽쉘의 광고모델로도 활약한 바 있다.

롯데제과는 아이유가 초콜릿의 주 고객인 10~20대 여성층에게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모델 계약을 제의했고 아이유 역시 실제로 가나초콜릿의 마니아이기 때문에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고 밝혔다.

롯데제과는 아이유를 통해 가나초콜릿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광고에서는 아이유가 ‘내가 사랑하는 가나’라는 카피처럼 일상 속에서 가나초콜릿을 즐겨 먹는 모습이 담겨있다. 광고는 이달 중 TV 매체 및 유튜브 등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아이유를 전면에 내세우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이유의 모습을 제품 패키지에 담은 기획상품을 출시하고, 가나초콜릿과 아이유를 내세운 팬미팅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매장에서는 아이유 등신대를 활용한 별도의 매대를 구성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선호 기자

포토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