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경기도의회가 제작하는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에 출연할 오디션 최종 합격자 5인이 발표됐다. 지난 20일 열린 공개 오디션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들이 선발됐다. 69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은 것.이번 오디션 심사에는 경기도의회 홍보대사 배우 홍경인과 웹드라마 제작진, 그리고 경기도의회 담당 주무관이 참여했으며 크게 작품성과 표현성, 전문성 등 세 가지 분야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이번 오디션에서 최종 선발된 배우는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 ‘강준태’ 역에 안현우 배우 △여자 주인공 정희의 친구 ‘임다영’ 역에 정수빈 배우 △출판사 사장 ‘박 사장’ 역에 이종혁 배우 △여자 주인공 정희의 동생 ‘정의찬’ 역에 조단 배우 △남자 주인공 영택의 딸 ‘권지우’ 역에 조은솔 배우 등 총 5명이다. ‘강준태’ 역으로 최종 선발된 안현우 배우는 “오디션을 준비하면서 ‘준태’ 역할에 공감이 많이 되고 애착이 생겼는데 이번 드라마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크랭크인 전까지 만반의 준비를 마쳐서 좋은 작품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며 웹드라마 출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
(경인뷰) 화성시가 24일 2024년 ‘제5회 ESG 코리아 어워드’ 거버넌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SG 코리아 어워드’는 ESG 행복경제연구소와 한스경제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경제인협회, 한국경제인협회 등이 후원하는 상으로 기후위기 시대와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아 ESG 우수경영 단체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ESG행복경제연구소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의 자문을 얻어 국내 최초로 기초자치단체에 대한 ESG INDEX를 개발해 평가하고 있다. 화성시는 2023년 화성형 ESG 행정을 선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자살예방 핫라인’ 추진, 투명한 의사결정 확보를 위한 ‘바퀴달린 시장실’ 운영, ‘주요관심사업 설명회’ 등 찾아가는 시민소통 방식과 현장행정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그간 화성시는 ‘환경을 이롭게 사회를 새롭게 소통을 균형있게’라는 슬로건 하에 ESG 행정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ESG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선도하는 화성시가 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김동규 경기도의원이 지난 5월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경기도 정신건강정책 포럼’에 참석해 경기도 정신건강정책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사자로 참석한 김동규 의원은 “현재 18년째 의정활동을 하며 안산시의회 의장 임기 2년 등을 제외하고 14년 동안 보건복지위원회에 소속되어 계속해서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힘썼다”며 “특히 정신건강 분야에 있어서 더 적극적인 제도적 지원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말로 축사를 시작했다. 김 의원은 “안산시의원으로 활동하던 중 정신건강과 관련된 여러 현상을 목격하고 이를 도와드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아직도 해당 분야에 있어서 더 많은 행정적,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느낀다”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경기도 정신건강정책 발전을 위해 예산 및 정책 지원에 더 힘쓰도록 하겠다”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2024년 경기도 정신건강정책 포럼은 ‘정신건강,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경기도 정신건강 사업성과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변화하는 정신건강 환경에 대한 대응력 강화 및 중·장기 지역사회 정신건강 돌봄 미래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
(경인뷰) 김미숙 경기도의원이 좌장을 맡은 ‘지방외교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의 발전방향’을 위한 토론회가 5월 23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1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장혜영 중앙대학교 정치국제학과 교수는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외교에 있어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브랜딩이다. 브랜딩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색을 만들어내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지방외교 정책이 실행되어야 한다”며 “즉, 지방외교는 전략과 그 전략을 수행하는 당사자들의 역량의 강화가 필요하다. 그리고 지방외교 활성화를 통해 지방의 경쟁력을 증진하고 결과적으로 주민의 삶과 국가의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만큼 더 많이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이성우 경기연구원 글로벌지역연구실장은 “중앙정부의 권한으로 간주 되어왔던 외교 업무를 일부 지방외교를 통한 외교 분권 도입이 필요하다. 경기도의 국제교류업무 전반에 대한 법·제도 정비와 외교 분권 정책 강화가 함께 진행된다면 경기도 차원의 지방외교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제언했다. 두 번째
(경인뷰)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은 5월23일 경기국제통상고에서 개최된 제24회 경기도상업교육페스티벌에 참석했다. 경기도상업페스티벌은 2001년에 시작된 행사로 24회는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기도 상업교육회 및 한국상업교육학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경기국제통상고등학교와 부천정보산업고등학교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또한 학생들의 상업 실무능력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경진 및 경연 종목들로 구성됐고 각각 회계실무, 창업실무, 비즈니스영어, 금융실무, 세무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컴퓨터그래픽, ERP,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 비즈니스프로그래밍, 관광서비스실무 등 18개의 종목에서 경진이 이루어졌다. 장윤정 의원은 “상업교육은 우리 시대의 창의성과 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학생 여러분이 오늘의 경험을 통해 미래의 밝은 자산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부천중앙공원에서 진행된 창업동아리엑스포와 부천시 진로박람회에서 장윤정의원은 “중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1,000여명의 참가자들이 열띤 경연을 펼친 이번 행사에서 상업계열 특성화고 학생들의 뛰어난 실
(경인뷰)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24일 유아가 주도하는 무한상상 놀이를 통한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박성남 양주부시장, 1호 유아 체험단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이 함께 어울려 다양한 체험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태희 교육감은 축사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교육은 대부분 유아 시절에 형성된다”며 “이곳을 찾는 아이들에게 추억이 되고 그 배움의 터가 되도록 우리 함께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앞으로 정말 많은 경험을 하게 될 아이들이 이런 좋은 곳에서 체험하고 즐겁게 놀면서 우리 아이들의 성장에 큰 보탬이 되면 좋겠다”며 아이들과 함께 체험에 참여했다. 정재영 원장은 “오늘 개원식을 시작으로 유아들이 주도하는 미래형 놀이 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체험교육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아 체험 프로그램은 6월 3일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7월 1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부지
(경인뷰) 오석규 의원은 지난 23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의정부시청 이원진 공원과장, 공원시설팀장과 의정부 송산권역 주민 휴식공간 개선·확대를 위해 사업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오석규 의원은 송산권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송산2동 다리목근린공원의 황톳길 조성과 세족시설, 공원 내 야외무대 시설 개선 정비 및 송산3동 송산사지근린공원 내 황톳길 조성 관련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오 의원이 도의원 후보자 공약사항으로 제안한 부용산 웰니스 산책로 조성 계획 등 송산권역 주민 생활 편익 강화를 위해 현재까지 진행 중인 사업들도 꼼꼼히 챙겼다. 의정부시 민락동에 위치한 다리목근린공원에는 오는 8~9월 개장을 목표로 관내 최장 황톳길, 최신식 세족시설 등이 추진되고 있으며 송산사지근린공원 내 황톳길은 올해 하반기 개장 예정이다. 오 의원은 송산권역 내 공원 시설 개선 및 주민 휴식 공간 확대를 위해 작년 하반기에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고 송산권역 휴식 공간 시설 개선과 확대를 실천하는 등 그동안 지역구 주민의 여가 편의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해왔다. 또한, 관광학박사인 오 의원은 문화·관광 전문가로서
(경인뷰)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이 24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경찰서 원당지구대가 신축이전 개소한 것을 알리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홍보정담회를 개최했다. 경찰서는 어제(23일) 원당지구대를 덕양구 주교동 605번지로 신축이전 개소했다고 알렸다. 서 관계자는 “구청사를 28년간 사용하면서 노후화로 인해 신청사를 작년 3월 착공, 올해 5월 지상 2층으로 건립했다”고 전했다. 또, 서 관계자는 “항상 주민의 체감안전도를 향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시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원당지구대 관할 면적은 20.76㎢로 덕양구 면적의 12.5%를 차지한다. 행정구역으로 보면, 성사1동·성사2동·주교동·원흥동·도내동·원당동 등이다. 이에 속한 인구가 68,788명에 달해 지구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상황이다. 변재석 의원은 이번 홍보정담회에서 “지난 28년간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경찰관·자율방범대 대원 등 직업인으로서 또는 봉사자로서 지역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덕에 우리가 이렇게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경인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의원은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안성시청 복지교육국 미래교육과장을 비롯해 교육정책팀장, 담당 주무관과 함께 안성시 지역의 작은학교 공동 학구제 운영에 대해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작은학교 공동 학구제 운영과 운영에 따른 방향, 경기도 타시군의 운영 사례에 대해 안성시 담당자가 준비한 자료를 면밀히 살펴보면서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계자가 준비한 자료에 의하면 작은학교 공동 학구제는 큰 학교 과대학급 해소와 작은 학교 활성화를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큰 학교에서 작은 학교로만 주소 이전 없이 전입학 가능한 학구 제도 운영이라는 시행 취지를 살펴볼 수 있다. 황세주 의원은 “평소 지역의 교육 발전과 활성화 등 지역 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해 관심있게 보고 있었다”고 말하며 향후 안성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함께 구체적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가져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는 평일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인뷰)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22일 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 ‘탄소중립 힐링문화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힐링 문화체험’은 의왕도시공사 주최로 의왕시, 대한적십자사가 함께 진행했으며 지역 내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산림문화체험을 통해 산림여가 기회증진과 탄소중립 실천을 알리는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번 체험은 산림문화체험을 시작으로 목공예 체험 및 반려식물 화분을 만드는 체험형 탄소중립 교육으로 이루어졌으며 혹서기인 7월을 제외한 금년 11월까지 6개 단체를 대상으로 매월 한 차례씩 운영된다. 바라산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의왕시 관내 소외된 사회적 약자의 여가 증진과 탄소중립을 전파할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체험에 참여한 시민 A씨는 “이번 기회를 통해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다”며“이렇게 유익하고 즐겁게 힐링할 수 있는 기회에 참여해 기쁘다”고 말했다.
(경인뷰) 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의 ‘전통문화예술 증진 프로젝트-국악이 터지다’ 프로그램이 지난 23일 2024년도 경기도 청소년 우수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참여·활동, 자립·보호 2개 분야에서 경기도 내 청소년시설과 관련 비영리민간단체, 비영리법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즐겁게 접하고 배워나가며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우수사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전통문화예술 증진 프로젝트-국악이 터지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12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았으며 이를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전통국악에 대한 전문 교육 및 활동을 지원하고 전통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한국예총 국악협회 의왕시지부와 함께 연계 운영하게 된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유재희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의왕시 내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향유하고 발전시켜나가는 글로벌 K-청소년으로서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인뷰) 의왕시가 5월 28일부터 의왕시 농민기본소득 사업의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거주 조건, 농지소재지 요건 등 자격을 갖춘 농업인에게 지역화폐로 연간 6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의왕시에서 연속 2년 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5년 이상 거주하고 의왕시에서 연속 1년 또는 경기도 내 3년 이상 영농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농업 외 소득이 3700만원 미만이어야 한다. 가족원의 경우 경영주와 세대를 1년 이상 같이해야 하며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영농사실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은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신분증 지참해 의왕시청 도시농업과로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후 심의를 거쳐 7월 말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 오세철 도시농업과장은 “농민기본소득 지원이 농업인 소득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져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