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원평동위원회는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바르게살기 원평동위원회는 매년 반찬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은 회원 15명이 참여해 불고기, 배추김치, 오이무침, 멸치볶음 등을 손수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35가구에 전달했다. 송희순 위원장은 “관내 이웃들이 따뜻한 한 끼 식사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성들여 준비했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것을 찾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하신 바르게 살기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원불교 평택교당이 지난 22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5㎏ 김치 50박스를 평택시 신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원불교의 가장 큰 경축일인 대각개교절을 기념해 사회봉사의 하나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추진한 것으로 원불교 평택교당은 배추김치를 직접 정성껏 담아 준비했다. 고원국 원불교 평택교당 교무는 “대각개교절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병수 신평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나누어 주시는 원불교 평택교당에 감사드리며 소중히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평택시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부터 8월까지 ‘내 일 내일은 아이돌’ 지역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꽃들에게 희망을, 네 꿈을 펼쳐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4개월간 지역아동센터 아동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문 강사의 방송댄스 프로그램 체험으로 아이돌의 꿈을 키우고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저소득 아동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돕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범규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이 꿈을 향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고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병수 신평동장은 “아동들의 꿈을 키우는데 함께 협력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스스로 이불 빨래를 하기 어려운 홀몸 어르신 대상으로 이불 세탁 봉사를 진행했다. 이불 세탁 봉사는 2020년부터 지금까지 연 2회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발굴한 가구를 방문해 이불을 수거해 세탁한 뒤 배달하는 원스톱 서비스로 진행되고 있다.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용희 위원장은 “묵었던 이불을 수거하고 세탁이 완료된 이불을 배달할 때마다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도 할 수 있어 정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많은 어르신들의 이불 빨래를 도와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빨래 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항상 지역주민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규모 집수리 사업, 저소득가정 자동차 점검·수리 봉사, 어버이날 꽃 나눔 행사 등 민간 자원을 직접 발굴하고 연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경인뷰) 평택시 진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화재 예방 및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현장 대응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 제14조에 따라 진위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진위면 직원과 진위119안전센터 소방대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신속한 화재 통보 △초기화재진압 △인명대피 안내 △소방응급차량 진출입로 확보 등의 내용으로 전개됐다. 윤필로 진위119안전센터장은 “소방 훈련은 화재 시 신속한 대피와 대응능력을 기르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번 훈련이 진위면 직원들의 화재 초기 대응능력 강화에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화재 사고 시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평상시 소방 훈련을 통해 대처·대응 방안을 익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훈련에 실전처럼 진지하게 참여한 직원들과 협력하신 진위119안전센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청사 안전을 확보하고 면민들의 인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평택시는 지난 22일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서 평택시4-H 입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입단식은 관내 8개 학교4-H회원과 4-H지도자, 청년4-H회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4-H회원의 이해를 돕기 위해 4-H 이념교육을 시작으로 개회식, 가입행사, 농심체험교육 순서로 진행됐다. 특강은 한국4-H본부의 오상록 강사가 진행했으며 입단행사는 우수회원에 대한 시장, 의장 표창 5점 수여와 4-H평택시본부 회장의 입회 승인, 노래 제창을 했다. 또한 청년4-H회원이 학교4-H회원을 대상으로 ‘야생화 가드닝 체험 키트 만들기’ 농심체험교육을 진행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덕·노·체의 4-H이념을 바탕으로 농심을 배양하며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4-H회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인뷰) 평택시가 산업통상자원부 ‘xEV용 고전압 배터리 및 충전모듈 통합성능평가 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미래자동차 전장부품 성능평가 센터가 들어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400V 중심의 시스템 전원체계를 활용하는 기존 전기차에서 1000V 이상의 고전압 체계로 전환하고 있는 산업계 추세에 따라 진행됐다. 실제 고전압 체계의 전기차일수록 충전 시간이 단축되는 등 효율적으로 자동차를 구동할 수 있어 미국·독일·중국 등에서는 고전압 배터리를 활용한 전기자동차 출시를 빠르게 준비하고 있다. 반면 국내에서는 고전압 체계 전기차의 표준과 기준이 미비한 상태이며 성능을 평가할 수 있는 기반 시설도 전무한 상태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자동차용 고전압 배터리와 전력 부품의 규격을 마련하고 이들 부품에 대한 성능평가를 담당하는 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최적지를 모색했고 공모에 따라 평택시가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평택시는 △연구개발 전용부지 확보 등 미래차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고 △항만·철도·고속도로 등 접근성이 탁월하며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와 카이스트 평택캠퍼스 입지로 우수 인력 확보와 반도체 산업이 연계될
(경인뷰)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가 KT와 함께 가상 공간에 전시를 확장한다. 이번 KT와의 협력은 용인에 위치한 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선보이고 있는 ‘굿모닝 미스터 오웰’ 40주년 특별전 ‘일어나 2024년이야’를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하는 것으로 온라인 환경에서도 실제 전시장에 방문한 것과 다름없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KT가 자체 개발한 3D 생성형 AI 기술이 사용됐으며 기존 기술 대비 현실감 있는 복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백남준아트센터는 20세기에 예술과 기술의 결합으로 초연결을 달성한 예술가 백남준의 실행에 착안해 21세기에 초실감형 기술로 디지털 트윈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히며 KT와의 협업 배경을 설명했다. 백남준아트센터는 실제 전시 공간에서 선보이고 있는 소장품 "TV 부처", "칭기즈 칸의 복권", "로봇 K-456", "TV 첼로"를 KT의 초실감형 3D 기술로 온라인에서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3D 전시는 5월 21일부터 1개월 간 백남준아트센터, 홍익대학교 서울캠퍼스 내 홍익 AI 뮤지엄과 KT 디지털 트윈 웹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백남준아트센터에서는 실제 전시 환경에서의 감상
(경인뷰)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다른 지역에서 발생한 국가검역 해충인 토마토뿔나방을 막기 위해 관내 농경지를 예찰하고 현장 교육을 한다. 토마토뿔나방 유충은 토마토, 가지, 감자 등 가지 속 작물에 구멍을 뚫고 굴을 만들어 잎·줄기·열매에 상처를 내 수확량과 상품성을 떨어뜨린다. 남미에서 시작돼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 분포하고 있으며 중국과 일본에서도 발견됐다. 토마토뿔나방의 피해를 예방하려면 황색 끈끈이 트랩을 설치해 예찰하고 발견되면 토마토에 등록된 살충제를 사용해 방제해야 한다. 수원시는 농가 현장에서 해충의 특징과 방제 방법을 안내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지속해서 농가를 살피며 예찰·방제 작업을 하겠다”며 “농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토마토뿔나방 발생을 차단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홀몸 어르신 특화프로그램 ‘찾아가는 만성질환 건강지키미’ 사업을 10월까지 추진한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연계해 진행하는 ‘찾아가는 만성질환 건강지키미’ 사업 대상은 홀몸어르신, 만성질환자 등록자 등 30명이다. 주요 내용은 △혈압·혈당 자가측정 교육 △만성질환 영양·운동 교육 △만성질환 합병증 예방교육 △만성질환 지식수준 사전·사후 평가 △프로그램 종결 시 혈압·혈당 변화 분석 등이다. 수원시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만성질환 관리 교육이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이해도와 자가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장안구보건소는 고령화로 인해 1인 가구가 급격히 증가하자 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장안구의 65세 이상 인구는 4만 3480명이고 이중 홀몸 어르신은 1만 1990명, 방문사업에 등록된 홀몸어르신은 1965명이다.
(경인뷰)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는 9월 25일까지 ‘뮤지컬로 나를 그리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뮤지컬로 나를 그리다’는 뮤지컬에 관심이 있거나 뮤지컬 배우가 꿈이었던 수원 여성들이 뮤지컬을 배우고 뮤지컬 무대에 서는 프로그램이다. 여성문화공간-휴 2층 휴마루에서 9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4개월 동안 뮤지컬을 배워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 개관 10주년 페스티벌 ‘10주년을 함께 해, 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공연은 9월 28일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서 열린다.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 관계자는 “‘뮤지컬로 나를 그리다’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온전한 나를 찾는 프로그램”이라며 “뮤지컬 공연을 열심히 준비해 수원시 개관 10주년 페스티벌 무대를 빛내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수원박물관이 6월 6일 현충일과 수원무궁화를 주제로 한 어린이 보훈교육 ‘디깅 디깅 : ‘파다’를 뜻하는 영어단어 ‘디그’에서 파생한 단어로 자신의 관심사에 깊이 파고드는 것을 말한다. 현충일이야기’를 연다. 수원박물관 1층 어린이교실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2회 진행한다. 초등학교 1~6학년 총 50명을 모집한다. 무료 프로그램이다. ‘호국’과 ‘보훈’ 등을 손 글씨로 따라 쓰고 ‘수원무궁화’ 스티커로 투명 부채를 꾸미며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국가기념일과 현충일의 의미 알아보기 △수원의 보훈 대상 알아보기 △호국 보훈의 꽃, 무궁화 알아보기 △수원 무궁화 5종 알아보기 △수원 무궁화 투명 부채 완성하기 체험활동 등으로 이뤄진다. 5월 23일부터 수원시박물관사업소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선착순 모집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현충일을 맞아 수원박물관이 마련한 보훈교육 전시 관람에 참여하며 뜻깊은 보내길 바란다”며 “수원박물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에 많은 어린이가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