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성남시

전체기사 보기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모두의 환경’ 개최

한국도로공사서비스와 국민연금공단 분당지사가 함께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허영미)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과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환경보호 실천을 위한 활동으로 ‘모두의 환경’ 행사를 개최했다. ▲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모두의 환경’ 행사 ‘모두의 환경’은 4월 18일(목) 오후 2시부터 한마음복지관에서 야탑역까지 장애인과 비장애인,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플로깅(plogging) 하는 행사로 130여 명이 참여했다. 또한 4월 20~30일은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2가지 활동으로써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사진과 동영상으로 인증하는 비대면 방식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도로공사서비스와 국민연금공단 분당지사가 후원하고 자원봉사로 참여했다. 이날 참석한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뜻깊은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한마음복지관과 함께 사회적 약자를 섬기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허영미 관장은 “장애인을 위한 활동을 넘어서 지역사회 환경보호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격려했다. 행사에 참여한 복지관 이용자는 이웃들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환경보호를 위한 걸음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