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예술과 휴식,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의 장을 선사하는 복합문화공간 ‘뮤지엄엘’이 26일 공식 오픈하고, ‘모나리자’ 미디어아트, ‘알렉스 카츠’ 원화, NBA 농구선수 소장품 기획전 등 3개의 개관전을 공개한다. ▲ 1관(이머시브관) 모나리자 이머시브(Mona lisa Immersive) : Photo ⓒ뮤지엄엘 인천 상상플랫폼에 위치한 뮤지엄엘은 미디어아트와 순수 미술, 이색·테마 등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문화와 휴식을 아우르는 기능적 가치 외에도 인천역, 차이나타운, 월미도 등 인천 주요 관광지와 인접한 입지적 장점을 자랑한다. 또한 인천상륙작전의 상륙지점이자 140년 전 세계 각지 문물의 통로 역할을 한 개항장의 역사적 의미가 더해져, 인천의 문화 관광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뮤지엄엘은 △모나리자 이머시브(Mona lisa Immersive) △알베르티나 미술관 컬렉션 : 알렉스 카츠(Albertina Museum Collection : Alex Katz) △위대한 농구선수 75인 전(Basketball : The Greatest Players 75) 등 순수 미술 작품부터 트
복합문화공간 ‘뮤지엄엘’이 7월 26일 개관을 기념해 24일 오픈 특별할인 티켓을 판매한다. ▲ 뮤지엄엘 개관전 포스터 뮤지엄엘은 미디어아트, 순수 미술, 이색·테마 등 다양한 장르의 전시와 몰입감 있는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뮤지엄엘이 위치해 있는 인천 상상플랫폼은 1978년 건립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폐곡물창고를 새롭게 재탄생시킨 곳으로 과거의 산업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생한 대표 사례 중 하나로 꼽힌다. 인천역, 차이나타운, 월미도 등 인천의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이번 뮤지엄엘의 개관을 통해 인천의 문화 관광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총면적 7227㎥(약 2200평) 규모의 뮤지엄엘은 △미디어아트, 순수 미술 등 기획 전시와 아트샵을 선보이는 1관 및 2관 △이색·테마 전시나 팝업·이벤트를 선보이는 3관 △스펙타클한 미디어 연출과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라운지 △강연·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세미나실 △F&B 매장을 포함한 라이프스타일 공간 등으로 구성돼 가족, 친구, 연인 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3개의 전시관은 미디어아트를 통해 다감각적 경험을 선사하는
인천 테크노파크와 뉴작은 오는 8월 5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소재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XR 전문인력 양성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 인천 ‘XR 전문인력 양성교육’ 교육생 모집 포스터 본 교육은 단기과정과 장기과정으로 나눠져 문화콘텐츠센터 교육실(인천 연수구 갯벌로 12, 갯벌타워 1504호)에서 심화과정으로 진행된다. 미래 먹거리로 불리는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확장현실(XR) 콘텐츠 제작자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단기과정은 XR 프로젝트 전문 피드백으로 전문가의 시선을 익히고, 국내 최대 규모의 몰입형 콘텐츠 전시인 인천 르 스페이스 인스파이어 견학을 통해 최신 XR 콘텐츠의 트렌드를 파악하며, 장기과정에서는 언리얼 엔진 교육을 통해 XR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교육이 준비돼 있다. 교육은 공연 영상 기획 및 연출을 전문으로 하는 앰버린의 권기석 이사, XR 콘텐츠 전문기업 뉴작의 정해현 대표, 전 세계 150명의 언리얼 엔진 공인 강사 중 한국에서 13번째로 공인을 받은 상명대학교 조옥희 교수가 맡아 최고의 교육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52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 교육생들에게는 종사자 간에 네트워킹을 하는 시간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센터)는 한솔그룹 계열 IT 전문 기업 한솔PNS와 함께 ‘2024 한솔PNS X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으로 우수한 AI 분야의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 2024 한솔PNS X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 포스터 해당 사업은 올해로 3년 연속 운영되고 있는 사업으로, 그동안 IT 분야 우수 스타트업 7개사를 발굴해 한솔PNS와 협업을 추진했다. 이번에는 AI 기술을 활용해 소각로 운전을 안정화라는 추진 과제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한솔PNS와 협력해 과제를 해결함으로써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 모집 분야는 AI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10년 이내 창업기업이며, 선정 규모는 2개 사 내외이다. 접수 기간은 7월 22일(월)부터 8월 11일(일)까지이며, 선정기업에게는 한솔PNS와 사업협력 기회 제공, 최대 6000만원 상당의 PoC 자금 지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TIPS 투자 검토 및 보육기업 등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AI 분야의 혁신 기술과 서비스 역량, 전문성을 갖춘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공고에 대한
▲ 학산가족음악회 심청이야기 공연사진 미추홀학산문화원 학산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된 2024 학산가족음악회 전통예술공연 '심청 이야기' 공연이 지난 4월 18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달 셋째 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300여 명의 인천시민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소리꾼 김경아와 영화감독 조정래가 들려주는 '심청 이야기'는 인천을 대표하는 판소리 단체인 사단법인 우리소리와 미추홀학산문화원이 전통예술 활성화와 인천 지역 내 판소리 보급과 계승을 위해 공동 기획한 공연이다. 공연의 진행으로는 소리꾼 명창 김경아와 이야기&북으로 영화 ‘귀향’의 감독으로 유명한 조정래 감독이 맡아 4회를 모두 진행하였다. '심청 이야기'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효녀 심청이의 이야기로 판소리는 어렵다는 고정 관념을 깨기 위해 기획되었다. 판소리의 전통은 유지하되 이야기꾼의 설명을 통해 듣고, 영화를 통해 보는 등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판소리의 이해도를 높이고 판소리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많은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공연의 특별한 점은 판소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했다는 점이다. 공연을 진행하는 소리꾼과 고수뿐만 아니라 판소리를 사랑
인천의 무용예술단체 아트유프로젝트(대표 장유진)가 무용과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한 워크숍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 무용과 커뮤니케이션 협업 워크숍 프로젝트가 8월부터 2달간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열린다 이번 무용교육 워크숍은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 후원으로 열리며,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오는 8월부터 9월 말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인천 중구 시작공간 블랙홀에서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기초 무용 기술, 언어와 비언어적 소통 방법, 창의적 표현 등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소규모 그룹으로 나누어 협업 작품을 만들고 발표할 예정이다. 장유진 아트유프로젝트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무용울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목표”라며 “참여자들이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고, 더 나은 소통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지난 워크숍에 참여했던 신광민 씨(38, 직장인)는 “스트레칭하는 습관을 들이면서 몸이 유연해지고 업무 효율도 올랐다”고 밝혔다. 또 다른 참여자인 이수진 씨(35, 자영업)는 “생활의 활기를 찾고 표현력이 향상됐다. 무용작품을 완성해 공연할 수 있어
▲ 사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한섭, 이하 인천센터)는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능한 사업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는 유망 청년 창업가의 해외 진출 프로그램인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 사업’ 발대식을 17일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최종 선정된 청년 창업가뿐만 아니라 인천광역시 및 인천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인천센터는 이번 사업에 선정된 12개사에 최대 1억 원의 사업화자금을 제공할 예정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액셀러레이팅(기업진단 및 전략수립, 역량 강화 컨설팅, 현지 파트너 발굴 및 IR)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창업가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한다. 또한, 선정 기업을 인천센터 보육 기업으로 등록하여 센터 내 창업 공간 입주 자격을 부여하고, 인천센터에서 추진하는 프로그램과 연계함으로써 12개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강화 할 계획이다. 이한섭 센터장은 “인천센터는 앞으로도 인천시와 협업하여 해외 진출 가능성이 있는 유망한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이들의 혁신적인 도약을 위해 체계적으로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 사업’은 인천광역시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청년 창
미추홀학산문화원·학산생활문화센터에서는 오는 8월 10일 토요일 15시 국립극장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우리동네 국립극장’에 선정되어 2024 학산소극장 문화바캉스 명색이 아프레걸>을 학산소극장에서 상영한다. 국립극장에서 공모를 통해 진행중인 ‘2024 우리동네 국립극장’은 전국 방방곡곡 누구나 쉽게 국립극장 우수 공연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이에 학산소극장은 미추홀구민들에게 여름휴가처럼 시원하게 극장에서 즐기는 문화바캉스를 기획하여 선정되었다. 우수 레퍼토리 공연영상화 작품 중 21년도 기획공연인 명색이 아프레걸>을 오는 8월 10일 토요일에 상영할 예정이다. 은 한국 최초의 여성 영화감독 박남옥의 주체적인 삶을 조명하는 공연으로 한국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영화 ’미망인’의 서사를 교차해 시대를 앞서간 여성 영화감독의 삶과 고뇌를 풀어낸 작품이다. 성공과 실패로 평가할 수 없는 도전의 가치, 시련과 절망 속에서도 새로운 길을 개척해나가는 강인한 여성이자, 한 인간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10명의 국립창극단 배우들과, 23명의 국립무용단 무용수, 22명의 국립국악관현악단 연주자와 객원배우, 연주자까지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최지안)는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두 가지 공모전을 개최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그림 공모전’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 ‘센터 및 이용자 애칭 공모전’이다. 두 공모전의 접수는 8월 1일까지이다. ▲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전경(인천 연수구 송도동 소재) 초등학생 그림 공모전 그림 공모전의 주제는 ‘미디어와 나’로, 작품은 물감 및 크레파스, 유화 수묵 등 자유형식(8절지)으로 제출하면 된다. 인천 시내 초등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는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서 접수할 수 있으며,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출품신청서를 내려받아 양식을 작성한 후 작품 뒷면에 이름·소속·학년을 기입해 온라인 구글 폼 또는 오프라인 우편 접수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주제적합성(40), 창의성(30), 심미성(30)을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총상금은 110만원 규모로 대상 1명(30만원), 최우수상 2명(각 20만원), 우수상 4명(각 10만원)이 선정된다. 수상작은 센터 내부에 상시 전시될 예정이다. 센터 및 이용자 애칭 공모전 또한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는 시민과 센터의 친밀감을 높
인천 송도국제캠핑장이 5일 새로운 바베큐장 ‘더 팜 송도’를 그랜드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은 송도국제캠핑장의 시설 확장과 함께 기획된 것으로, 방문객들에게 이전에 없던 색다른 바베큐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 ‘더 팜 송도’ 시설 사진 ‘더 팜 송도’는 일반적인 불을 사용하지 않고, 몽골식 바베큐 브랜드 ‘몽바’를 도입해 맥반석 돌을 달궈 고기를 익히는 방식을 채택했다. 이 방식은 고기의 육즙을 보존하면서 내부까지 완벽하게 익히는 것이 특징이며, 건강한 요리법으로 알려져 있다. 고기는 15분 만에 자동으로 완벽하게 익혀 제공된다.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더 팜 송도’를 방문하는 이용객들은 송도국제캠핑장의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특별 할인 행사도 마련돼 있다. 송도국제캠핑장 남지훈 대표는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더 팜 송도’ 오픈을 통해 송도국제캠핑장은 방문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활동과 편의를 제공해 송도의 대표적인 캠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더 팜 송도’의 오픈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편의 시설과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