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학산문화원·학산생활문화센터에서는 오는 12월 24일 화요일 저녁 7시 문화가 있는 날 학산가족음악회에서는 스테이:지)> 공연이 학산소극장에서 진행된다. 2024 학산가족음악회의 마지막 공연으로 이번 공연은 특별하게 크리스마스 이브에 진행되는 음악회로 가야금으로 만나는 캐롤 등 색다른 음악회가 진행된다. ▲ 가야금 앙상블 그미 우리나라 고유한 현악기인 가야금을 통해 마음을 공유하고, 가야금 음악의 지평을 넓혀가고자 활동하는 ‘가야금 앙상블 그미’가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크리스마스 날 만나는 우리나라의 선율의 컨셉으로 진정 남녀노소가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학산가족음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어른들을 위한 정통 궁중음악부터 아이들을 위한 디즈니 메들리,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어울리는 캐롤 메들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양한 무대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학산가족음악회는 12월 24일 화요일 가야금 앙상블 그미의 Y:G> 공연을 마지막으로 종료된다. 만 7세(초등생)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 신청 및 문의는 전화 (032-866-3993)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대한항공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센터)와 손잡고 항공우주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발굴에 나섰다. 대한항공은 인천센터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항공우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 중소기업과 함께 미래 항공우주산업 분야의 기술혁신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에는 A&G테크놀로지 기업을 발굴해 중소기업 혁신개발사업과 연계한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했다. A&G테크놀로지는 대한항공과 함께 복합재 항공기체 구조물 제작을 위한 협동 로봇 드릴링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으며, 해당 프로젝트는 올해 7월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에 선정돼 2년간 약 6억 원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됐다. 이번 연구개발은 항공기의 내구성과 효율성을 개선하고 친환경 기술을 도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 항공우주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항공은 스타트업들이 초기 연구개발 단계에서 필요로 하는 자원과 산업현장의 피드백을 제공하며, 기술 검증 과정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항공의 보유 플랫폼과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결합해 미래 항공우주시장을 선도해나갈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센터)는 파트너 대기업인 ㈜한진과의 대표적인 협업사업으로 ‘2024년 제15회 ㈜한진 물류산업 현장방문’을 위한 우수한 물류 분야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 ‘2024년 제15회 ㈜한진 물류산업 현장 방문’ 프로그램 참가기업 모집 포스터 물류산업 현장방문 프로그램은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며, 2015년부터 매년 꾸준히 운영돼 현재까지 총 14회 개최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늘어나는 해외 수출입 물량의 처리 과정을 창업기업에게 공개함으로써 투명하고 발전적인 물류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간접 물류 경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과 한진 인천공항 GDC을 견학하게 되며, 라스트마일(물품 배송 마지막 단계), 스마트 물류 등 물류 분야의 (예비)창업기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물류 분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 중이며, 신청 기간은 11월 13일(수)부터 26일(화)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센터 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inche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센터는 해당 프로그램은 물류 분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한진이 보유한 인프라를
인천 서구를 대표하는 청년 아티스트들이 오는 12월 15일 오후 7시 청라블루노바홀 공연장에서 ‘세윤, 청라역에서 만나자’ 콘서트를 개최한다. ▲ ‘세윤, 청라역에서 만나자’ 콘서트가 다음 달 15일 청라블루노바홀에서 개최된다(사진=인터파크) ‘세윤, 청라역에서 만나자’ 콘서트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인천광역시 서구민들을 포함한 관객들에게 서구 출신 가수들이 각자의 개성과 지역의 특색을 살린 무대를 선보이는 공연이다. 메인 아티스트로 참여하는 서구 출신 발라드 가수 ‘세윤’은 2021년 ‘이별을 통보했던 날’을 통해 데뷔한 이후 서구를 대표하는 도시인 청라국제도시의 지명을 담은 디지털 싱글 ‘청라역에서 만나자’에서 피처링을 맡는 등 지역을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다. 또한 멜론차트 상위권에 진입한 ‘바보처럼’이라는 곡으로 인천광역시 서구 대표 아티스트로 등극한 ‘노형돈’을 포함해 ‘수평선’, ‘허니문’ 등 여러 노래를 발매한 포크 싱어송라이터 ‘두마디’, 재즈 보컬리스트 ‘강서연’까지 서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루키 아티스트들이 스페셜 게스트로 나설 예정이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콘서트를 개최하게 된 세윤은 “팬 여러분을 서구 청라국제도시
11월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최철호)은 재외국민, 청소년, 외국인을 위한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재단은 부산과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이하 인천 센터)를 통해 동남아를 중심으로 해외거주 청소년 대상 딥페이크 대응,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미디어를 통한 창의성과 비판적 사고 기르기 등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 말레이시아 한국국제학교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디어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11월 한 달 동안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이하 부산 센터)는 홍콩한국국제학교와 협력해 초등학생 5, 6학년을 대상으로 ‘글로벌 디지털 프렌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앞서 지난 10월 시작된 캄보디아 프놈펜 한국국제학교의 청소년 미디어 교육은 다음 달 중순까지 계속된다. 지난 6월 시작된 부산 센터의 말레이시아 한국국제학교 미디어 교육은 오는 11월 19일 종료될 예정이다. 11월 8일부터 인천 센터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젯다한국국제학교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미디어 제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1월 3일 시작된 핀란드의 전쟁피해 이주난민 청소년, 캄보디아의 빈민촌 청소년 등 취약계층 외국 청소년 대상 미디어 접근권 확대를 위한 인천 센터의 미디어교육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센터)는 1일 ‘2024년 제14회 물류산업 현장방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진과 협력해 물류산업 이해 증진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2024년 제14회 한진 물류산업 현장방문 프로그램 추진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2024년 제14회 한진 물류산업 현장방문 프로그램 추진 이번 프로그램에는 라스트마일 및 스마트 물류 분야의 스타트업 관계자 20명이 참가해 ㈜한진이 보유한 물류 인프라를 직접 경험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대전 스마트 메가허브 터미널(SMART Mega-Hub)을 방문해 5만9541㎡의 부지와 연면적 14만9110㎡에 달하는 대규모 물류센터의 운영 방식을 견학했다. 해당 터미널은 전국 택배 물량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허브 앤 스포크(Hub & Spoke) 방식의 첨단 시스템을 도입한 초대형 물류 거점으로, 스마트 물류 기술을 통해 배송 체계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홍보관 투어를 시작으로 사무동과 물류동을 둘러보며 AI 솔루션과 3D 자동 스캐너 등 최첨단 물류 기술이 적용된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인천센터는 물류산업 현장방문 프로그램은 인천
인천테크노파크와 뉴작은 오는 11월 8일~9일 양일간 문화콘텐츠센터 교육실(인천 연수구 갯벌로 12, 갯벌타워 1504호)에서 인천 소재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2024년 인천 XR 전문인력 양성교육’ 재직자 단기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2024년 인천 XR 전문인력 양성교육’ 재직자 과정 포스터 이번 교육은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기획됐으며, 특히 자동차 시뮬레이션 릴 제작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XR 기술은 다양한 산업에 혁신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메타버스 분야에서 실무 능력을 강화하려는 재직자들에게 이번 과정은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일정은 11월 8일(금) 19시~22시(3시간), 11월 9일(토) 13시~18시(5시간) 이틀에 걸쳐 8시간 단기 속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재직자들의 스케줄을 고려해 평일 저녁과 주말을 활용해서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내용은 언리얼 엔진 5.4 버전을 활용한 자동차 시뮬레이션 콘텐츠 제작에 초점을 맞춘다. 세부적으로는 언리얼 엔진 설치와 사용법을 소개하는 것부터 시작해 카메라 설정 및 릴 제작 기법을 배운다. 11월 9일에는 자동차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센터)는 파트너 대기업인 (주)한진과의 대표적인 협업 사업으로 ‘2024년 제14회 (주)한진 물류산업 현장방문’을 위한 우수한 물류 분야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제14회 (주)한진 물류산업 현장방문’ 참가기업 모집 포스터 물류산업 현장방문 프로그램은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며, 2015년부터 매년 꾸준히 운영돼 현재까지 총 14회 개최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늘어나는 해외 수출입 물량의 처리 과정을 창업기업에게 공개함으로써 투명하고 발전적인 물류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간접 물류 경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처음으로 초대형 거점 물류센터인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 터미널’을 방문하며, AI 솔루션, 라스트마일(물품 배송 마지막 단계), 스마트 물류 등 물류 분야의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물류 분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 중이며, 신청 기간은 10월 10일(목)부터 23일(수)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inche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센터는 본 프로그램은 물류 분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주)한진이 보유한
연수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호)이 가을밤 전통과 현대를 잇는 특별한 공연 ‘가을 풍류’로 시민들과 만난다. ▲ 2024 테마콘서트 가을풍류 포스터 오는 10월 3일 저녁 7시에 열리는 이번 테마 콘서트는 가을 분위기를 풍성하게 담아내는 공연으로, 지역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승기천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감각적이고 혁신적인 재즈음악을 선보이는 ‘조윤성 ACID JAZZ TRIO’, 재치 있는 입담의 소리꾼과 대한민국 대표 재즈트리오의 만남으로 결성된 ‘신승태&프렐류드’가 완성도 높은 라이브 무대를 꾸민다. 공연과 함께 생태정화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된 승기천을 기념하는 야간경관 프로젝트 ‘형형색색’의 점등식이 함께 열린다. 관객들에게 특별한 가을밤을 선물할 네온라이트·조각·빛 조형물 전시를 준비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연수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품격 문화예술과 휴식,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 뮤지엄엘이 추석 연휴를 맞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고자 특별 이벤트 3종을 진행한다. ▲ 뮤지엄엘 선착순 방문 이벤트 포스터 먼저 추석 연휴 5일간 진행되는 ‘선착순 방문 이벤트’다.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뮤지엄엘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는 뮤지엄엘 노트세트 또는 우리밀 호박 약과를 준비 수량 소진 시까지 선착순 지급한다. 9월 14일부터 29일까지는 ‘네이버 영수증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희망자는 네이버 ‘MY플레이스’를 통해 관람권 결제 영수증을 인증하고 리뷰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신세계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뮤지엄엘 사진 콘테스트’도 운영된다. 각 관에서 진행 중인 전시 또는 내부 시설을 촬영한 사진을 9월 14일부터 29일 사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 ‘#뮤지엄엘’과 함께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기간 내 게재된 콘텐츠 중 내부 심사를 통해 1등 신세계상품권 10만원권(1명), 2등 신세계상품권 5만원권(2명), 3등 신세계상품권 2만원권(10명)을 증정한다. 김현정 뮤지엄
올가을 인천 청라 호수공원에서 클래식과 책이 어우러진 야외 클래식 축제가 펼쳐진다. 인천광역시 서구가 주최하고 인천서구문화재단,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 주관하는 ‘제7회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2024’가 9월 21일(토) 개최된다. ▲ ‘2024 제7회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포스터 2024년 고전주의 음악가들을 조명하는 ‘고전적 피크닉’의 주제로 돌아온 이번 ‘제7회 정서진 피크닉 클래식 2024’는 9월 21일 하루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과 음악회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먼저 축제의 첫 시작을 알리는 ‘페스티벌 음악회’는 인천 서구 지역예술가들과 함께 축제의 포문을 여는 음악회다. 인천 서구를 중심으로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들어진 ‘노을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음악으로 시작해 ‘제28회 서곶학생피아노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우주 학생의 피아노 독주가 이어진다. 아울러 인천 청년 성악가들이 주축이 돼 만든 크로스오버 그룹 ‘퍼포맨즈’가 다양한 레퍼토리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클래식 요가와 클래식 런’은 클래식을 통한 일상 속 휴식과 에너지 충전을 경험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전문 요가 강사와 러닝 강사가 클래식을 온몸으로 느낄 수
▲ 사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한섭, 이하 인천센터)는 지난 9월 3일, 중국 청두 고신구 과학기술개발국과 함께 '골든팬더 글로벌 혁신창업대회'의 동아시아 지역 예선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인 등 약 100여 명의 참석자가 모였다. '골든팬더 글로벌 혁신창업대회'는 중국 청두진출을 희망하는 전 세계의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대회는 전 세계 10개 지역에서 글로벌 지역 예선전을 통해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중국에서 11월에 본선을 개최하며 최종 100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본선에서는 상위 20개 기업이 총 상금 6억 원과 청두 고신구 한중혁신단지 입주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동아시아 지역 예선에서는 전자정보, 신에너지, 첨단바이오의약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 40개사가 참여 신청했으며, 중국 현지 서류 평가를 통해 25개사가 선정되었고, 선정된 기업들은 9월 3일에 진행된 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10개사가 본선 진출권을 얻게 된다. 행사에서는 중국 청두시 진출을 위한 경영 환경 소개, 2023년도 대회 우승 기업의 소감 발표, 청두 진출 방향 소개 등의 세미나가 진행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