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여주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6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여주시 호국영웅 기획영상’ 시청, 국민의례, 시상, 훈시, 여주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번달부터는 직원들을 위한 깜짝 경품 추첨 이벤트 자리를 마련해 여주시 공직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 이충우 시장은 여주도자기축제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격려, 2035 여주도시기본계획 승인, 여주사랑상품권 조폐공사와 업무협약, 장마철 피해 사전 대비 철저 등을 강조했으며 “여주시 공직자 모두가 함께 성과를 창출해 희망찬 여주시 만들기에 6월에도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인뷰) 경기도 여주시에 있는 여주곤충박물관이 6월을 맞아 다채로운 전시회 개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6월 25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되는 ‘현미경, 마이크로의 세계’ 특별전은 2024 민간과학 문화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여주곤충박물관이 직접 기획·운영한다. 이번 특별전은 ‘현미경’이라는 과학 장비를 활용해 곤충의 세부적인 구조를 탐구해 보고 초고화질 3D카메라로 작업한 곤충 작품을 3D안경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해, 곤충의 미세한 움직임들을 3D모니터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학교 단체 및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시 기간 중 전시 교육 융합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살아있는 해외 곤충 이야기 기획전 Vol.5 ‘곤충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 아메리카]또 다른 전시로 오는 6월 29일부터 25년 1월 8일까지 진행되는 살아있는 해외 곤충 테마기획전 ‘곤충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 아메리카 편’이 진행된다. 이번 기획전은 아메리카 대륙에 살고 있는 대표적인 해외 곤충 4종을 살아있는 상태로 수입해 곤충별 주요 서식지인 나라별 생태뿐만 아니라 문화, 역사 등 인문학적 내용까지 함께 살
(경인뷰)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여주시 청년들의 역량강화 지원을 위한 퍼스널컬러 ‘뷰티인사이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퍼스널컬러 ‘뷰티인사이드’ 프로그램은 퍼스널컬러 진단을 통해 개인별 이미지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이미지메이킹 방법 등을 배워볼 수 있는 시간으로 △퍼스널컬러 개념 및 이론 △개인 드레이핑 진단 △립색조 분석 등의 컨텐츠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든 6월 10일부터 네이버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6월 14일 추첨을 통해 참여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퍼스널컬러 ‘뷰티인사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이미지를 파악 및 이해함으로써 외면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내면의 자아존중감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 제공으로 여주시 청년들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퍼스널컬러 ‘뷰티인사이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인뷰)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마음찾기 : 나를 찾는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마음찾기 : 나를 찾는 여행’ 프로그램은 ‘여스케’에 이어 일상에 지친 여주 청년들이 마음을 돌보고 자신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새롭게 기획된 심리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6월과 10월 각각 △나다움과 △스트레스 등 청년의 일상에 가까운 소재를 주제로 한 참여형 컨텐츠로 여주시 청년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 본 프로그램은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든 6월 3일부터 네이버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14일 추첨 결과를 통해 참여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마음찾기 : 나를 찾는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나’에 대해 돌아보며 여주시 청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음돌봄 프로그램 진행으로 청년들에게 휴식의 시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가 북한이탈주민들과의 멘토-멘티 결연을 위해 아유회 행사를 가졌다. 지난 1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화담숲에서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 멘토-멘티 야유회’가 열렸다. 이날 야유회는 여주시 관내에 거주 중인 북한이탈주민들과 깊이 소통하고 향후 실질적인 지원활동을 구상, 계획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자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야유회를 계기로 앞으로 서로를 가족으로 생각하고 우리 자문위원님들이 좋은 멘토로서 탈북민들이 여주지역에서 희망의 등불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도움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야유회에는 북한이탈주민 11가정 16명과 자문위원 10명, 담당 경찰과 공무원 등 총 28명이 참석했다. 야유회 참가자들은 북한이탈주민과 자문위원을 총 8팀으로 묶어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숲 탐방을 하며 실질적이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점심식사 후 행사를 마무리하면서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 자문위원들의 정성을 모아 준비한 여주도자기 세트, 여주쌀, 과자세트, 손으로 직접 뜬 수세미 등 선물을 증정했다. 야유회에 참석한 탈북민들은 “너무 즐거운 하루였다 도움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
(경인뷰)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역사종교문화여행의 시작 -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 성공적인 개최 지원 방안 연구‘이 오늘 ‘청년 김대건 길’ 일대 성지를 답사했다. 이번 답사에는 의원연구단체 김희영 대표와 안지현 간사, 유진선 의원, 신현녀 의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및 연구용역, 수원교구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여 의원과 관계자들은 용인의 역사종교문화 유적지를 둘러보며 지역사회와 접목해 발전시키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답사는 성 김대건 신부가 첫 사목활동을 펼쳤던 은이성지를 시작으로 고초고골 공소로 진행됐다. 특히 애덕고개에서 미리내성지까지 성 김대건 신부가 사목활동을 다니던 수난의 길을 직접 걸으며 그의 삶에 대해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 김대건 길’은 2023년 산림청의 ‘걷기 좋은 명품 숲길’로 지정됐으며 용인시는 그동안 청년 김대건 길 조성 및 활성화 사업에 약 15억원을 투입했고 올해도 약 8천만원 예산으로 정비사업을 진행 중이다. 김희영 의원은 “청년 김대건 신부의 발자취를 따라 답사하며 그의 신앙심과 사목 열정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이번 현장점검을 계기로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고
(경인뷰) 경기도가 4일 대진대학교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세미나를 열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도와 대진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경기북부 지역에 위치한 대학, 시민사회와 함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내용을 논의하는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릴레이 세미나’의 첫 시작이다. 이번 행사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지연옥 대진대학교 부총장, 김용태 국회의원, 백영현 포천시장, 시민단체 지식인연대, 학계 전문가, 도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방향과 효과’를 주제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박희봉 중앙대 교수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립의 경제적 효과’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 후, 황재석 경기북부에너지협동조합 대표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한다. 염일열 서정대 교수와 김종래 대진대 교수, 조성호 경기연구원 초빙선임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염일열 교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립의 경제적 효과’를, 김종래 교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과학적 근거의 중요성’에 대해, 조성호 연구위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필요성과 경제적 효과’를 이야기했다.
(경인뷰)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는 지난 주말, 다양한 국적의 이민자들과 함께 수원시의 주요 역사 유적지를 탐방하는 특별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행사는 이민자들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수원역사박물관 방문으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수원역사박물관에서 수원의 역사적 변천사와 중요한 문화유산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전시물을 통해 수원의 과거와 현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역사박물관은 수원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잘 보여주는 곳으로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어 참가자들은 수원행궁으로 이동해 조선시대의 궁궐 문화를 체험했다. 수원행궁은 정조대왕이 화성을 건설하며 거주했던 궁궐로 그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장소이다. 전문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참가자들은 화성행궁의 역사와 건축적 특징에 대해 배웠습니다. 점심 식사 후, 참가자들은 융건릉으로 이동했다. 융건릉은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왕릉으로 정조대왕의 효심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전통 장례문화와 왕릉의 조경에 대해 배우며 한국의 역사적 인물들에
(경인뷰)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은 지난 5월27일부터 6월3일까지 3회에 걸쳐, ‘2024년 찾아가는 수련활동’사업 신규 참여 학교로 선정된 관내 3개교와 청소년의 잠재력 개발 및 건강한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용인시청소년수련원과 3개교는,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및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용인시청소년수련원은 ‘2024년 찾아가는 수련활동’사업을 통해서 해당 학교에 △어울한마당 및 레크리에이션, △음악교양 클래식 콘서트, △감성숲 에코티어링 및 숲놀이 활동 등의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했다. ‘찾아가는 수련활동’은 관내 초·중학교 및 유관기관에 직접 찾아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수련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에는 6월 현재 8개 학교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하반기에는 3개 학교에서 운영 예정이다. 한편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
(경인뷰) 화성시가 4일 달항아리 전시관을 개관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의장 등 시의원과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해 경과보고 시설라운딩, 개관전시 관람이 진행됐다. 봉담읍 화성시민대학 1층에 위치한 달항아리 전시관은 경기대학교 예술대학 입체조형학과 교수인 도예가 서영기가 작년 12월, 올해 4월 두 차례에 걸쳐 달항아리 작품 124점을 화성시에 기증하면서 조성됐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달항아리의 미학을 보다 가까운 곳에서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주요 전시 작품은 △DALHANGARI_HERITAGE Ⅰ △사색 & 치유 Meditation & Healing △사랑의 빛 Glow of Love 등 17여 점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넉넉하고 둥그스름한 자태의 달항아리를 보며 복잡한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게 해주는 시민의 힐링 장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영기 달항아리 전시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관람료는 무
(경인뷰) 화성시가 4일 봉담읍 소재 봉담2 생태체육공원에서 화성시장애인체육회 주관 ‘제3회 화성시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의장, 관내 장애인 유관단체, 복지관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장애인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포츠 활동을 즐기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이 됐다. 정식 종목으로는 △슐런 △한궁 △보치아 △윷놀이 △레이저사격 등 5개 종목이 진행됐으며 명랑운동회에서는 △지구를 굴려라 △색판뒤집기 △단체슛 △풍선탑쌓기 △공전달하기 게임이 펼쳐졌다. 또한, 체육 경기 외에도 종목 체험, 페이스페인팅, 요술풍선, 네일아트 등을 체험해볼 수 있는 부스도 운영돼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3만 3천여 화성시 장애인분들이 스포츠와 건강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장애인체육 활성화에 힘쓰겠다”며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더 많은 사회 참여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국내 e스포츠 산업이 단순한 오락을 넘어 미래 콘텐츠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을 대표하는 e스포츠 구단과 게임 제작사, 하드웨어 제조사가 힘을 모아 안산의미래 인재를 육성하기로 했다. 각 구단은 견학 프로그램, 실무교육, 인턴 채용 연계 등을 제공하는 ‘e스포츠 산업 인력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해 e스포츠 산업에서 종사할 인재 육성에 나서는 것이다. 안산시는 4일 오후 e스포츠 업계에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국내 e스포츠를 대표하는 4개 구단, 게임 제작사, 컴퓨터 하드웨어 제조사와 협업해 인재 육성 및 안산의 e스포츠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세계 최고 리그 수준으로 평가 받는 LCK를 대표하는 △광동 프릭스 △농심 레드포스 △BNK 피어엑스 △젠지 구단이 참여했다. 아울러 최근 인기 e스포츠 종목으로 급부상한 이터널 리턴의 제작사 △님블뉴런, 노트북, 모니터 등 다양한 컴퓨터 하드웨어를 제조하는 글로벌 기업 △MSI KOREA가 참여해 지자체와 관련 업계가 전례 없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