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영모 작가 베스트셀러 ‘몽상가의 침묵’ 표지 손영모 작가의 ‘몽상가의 침묵’이 9월 교보문고 POD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몽상가의 침묵은 현직 의사가 쓴 메디컬 단편 소설집으로, 의학 소재를 다룬 세 편의 단편 소설로 구성됐다. ‘몽상가의 침묵’은 의학적 판단과 현실 간 모순, ‘아폽토시스’는 바이러스와 그에 따른 사회적 혼란을 묘사했다. ‘오래된 이야기’는 백신 개발과 의학자들의 노력을 중심으로 한 다큐멘터리 소설이다. 저자 손영모는 연세대 의대 소아과 교수이자 개원의로 활동해온 원로 의사다. 소아감염학을 전공했으며 1994년, 2004년 국민보건 발전과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 국민포장을 받았다. 다수의 관련 논문과 ‘아가야 어디가 아프니’, ‘소아 백과사전’을 집필했으며 현재 소아과 개원의로 활동하고 있다. 책을 편집한 페스트북 마형민 편집장은 “지난 수년간 인류는 신종 독감, 사스, 메르스, 코로나19 팬데믹 등 새로운 바이러스 전염병이 인류를 위협하는 상황을 경험했다”며 “손영모 작가는 자신의 의학적 지식을 한껏 살려 현실을 날카롭게 해부한다. 세 편의 단편 소설에 담긴 전문성과 진실성이 독자들에게 온전히 가 닿아 큰 감동을 준
▲ 이정완 지음, 좋은땅출판사, 192쪽, 4만4000원 좋은땅출판사가 ‘유비쿼터스 창업과 재테크’를 펴냈다. 이 책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기존의 사업 모델이 아닌 유비쿼터스 시대에 새로운 창업 기회를 탐색하고 미래에 맞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려는 이들을 위한 창업과 재테크 안내서다. 유비쿼터스 창업과 재테크는 1부에서는 유비쿼터스 시대의 창업 아이템들을 소개하고, 2부에서는 유비쿼터스 창업 지원제도를 소개한다. 가상 현실, 블록체인,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드론, 디지털 기술, 모바일 기술 등을 활용한 다양한 창업 아이템과 정부가 제공하는 창업 지원제도와 정책 자금 등은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기존 사업 모델과 재테크 방법론들은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을 때가 많다. 우리는 더 이상 과거의 경험과 전통적인 접근 방식만으로는 현대 비즈니스 환경에서 성공하기 어렵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유비쿼터스 시대의 도래는 우리를 더 이상 공간과 시간에 제약 없이 다양한 정보와 기술은 언제 어디서든 접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런 변화는 기존의 창업 및 재테크 전략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이런 변
▲ 김진미 작가 에세이 ‘아들과 친해지려고 영화를 봅니다’ 표지 미디어 콘텐츠 기업 페스트북은 김진미 작가의 에세이 ‘아들과 친해지려고 영화를 봅니다’를 10월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들과 친해지려고 영화를 봅니다’는 아들과 함께 영화를 보는 시네마 육아법을 알려주는 가이드북이자 에세이다. 저자는 아들과 100편에 가까운 영화를 함께 보며 울고 웃었다. 3학년에서 6학년까지 학년 별로 구성된 챕터는 남자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꼭 만나야 할 영화, 감상 후 주고받으면 좋을 대화법을 전수한다. 김진미 작가는 대학에서 글쓰기를 전공하고 ‘네가 잠든 밤 엄마는 꿈을 꾼다’, ‘육아 품앗이 해볼래?’를 썼다. 영화관에서 7년 일한 현장 경험을 살려 두 아들과 정기적으로 영화를 감상하는 새로운 육아법을 실천하고 있다. 책을 펴낸 페스트북 콘텐츠 팀은 어린이들이 영화를 보면서 얻을 수 있는 장점과 함께, 부모님이 자녀와 함께 영화를 관람할 때 유의해야 할 점들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며, ‘게임 그만해라’, ‘유튜브 그만 봐라’라는 잔소리에서 벗어나 영화 한 편으로 돈독한 모자 관계를 맺을 수 있다면 어떨까? 저자의 경험담은 아들과의 소통을 어려워하는 부모에게
▲ 기후 리바이어던 표지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원장 신인섭)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이 최근 모빌리티인문학 번역총서 ‘기후 리바이어던’을 출간했다. 이번 총서는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지리학과 조엘 웨인라이트(Joel Wainwright) 교수와 캐나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 지리학과 제프 만(Geoff Mann) 교수의 ‘Climate Leviathan : A Political Theory of Our Planetary Future’를 번역했다. 조엘 웨인라이트 교수는 정치경제, 환경 변화, 사회이론 분야 연구자다. 대표 저서는 ‘탈식민지화 개발: 식민지 권력과 마야’, ‘지리적 불법복제: 오악사카, 전투적 경험주의, 지리적 사고’, ‘마플의 기억’ 등이 있다. 제프 만 교수는 캐나다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 지리학과 교수이며, 신경제 사고 연구소의 선임연구원이다. 저서로는 ‘장기적으로 우리는 모두 죽었다: 케인스주의, 정치경제학, 혁명’, ‘위기 이후의 화폐와 금융: 불확실한 시대를 위한 비판적 사고(공저)’ 등이 있다. 기후 리바이어던에서는 급격한 기후 변화가 세계의 현 정치 배치를 바꿀 것을 주장한다. 1부에서는 지구 온난화가 불러올 수 있
▲ 성미애·윤윤정·이가나·조영진·최효경·황혜경 지음, 좋은땅출판사, 344쪽, 1만9800원 좋은땅출판사가 ‘우리 Art로 연결되다’를 펴냈다. 우리 Art로 연결되다는 ‘비주얼 저널’을 활용한 책이다. 비주얼 저널은 상징을 통해 자기를 탐색하고 발견하는 과정이며, 암묵적이고 명시적인 통합적 표현 과정을 뜻한다. 그림을 잘 그리는지를 떠나 자신을 표현하는 과정에 집중해 내면을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총 2부로 구성된 이 책은 1부에서는 저자들이 그린 그림과 배경 등에 대한 설명, 2부에서는 독자들이 스스로 활용할 수 있는 그림을 그리는 방법과 재료를 소개하고 있다. 각 저자들은 폴 에크먼 박사가 정의한 인간의 기본 일곱 가지 감정인 화부터 슬픔, 공포, 불안, 우울, 기쁨, 사랑 등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다. 흔히 미술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고 말하는 것처럼, 대학원 수업에서 만난 것 외에는 살아온 시간과 경험이 다른 6명의 저자가 그림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하나가 됐다. 컬러로 인쇄된 다양한 색깔과 소재, 기법 등으로 완성된 그림은 저자들의 감정을 생생하게 느끼게 한다. 그림을 그린 배경, 당시 감정 등 강렬했던 기억을 기초로
▲ ‘삼익 클래식 라운드 배틀’ 출연진 배틀 형식의 신개념 클래식 공연 ‘삼익 클래식 라운드 배틀(이하 삼익 클라배)’이 10월 20일(금) 삼익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삼익문화재단이 주최하는 기획 공연 ‘삼익 클라배’는 삼익문화재단의 문화 예술 사업의 하나다. 그동안 딱딱하게 느껴졌던 클래식 장르를 대중들이 더 즐겁게 느낄 수 있도록 1:1 배틀 형식으로 진행되고, 객석을 아레나 형식으로 배치해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없앴다. 객석이 피아노를 원형으로 감싸면서 연주자와 더 가까워진 거리로 피아니스트의 섬세한 표현과 악기의 울림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1부 공연은 클래식, 2부 공연은 재즈 장르로 연주하며, 뮤라벨 김태환 대표가 MC를 맡아 ‘삼익 클라배’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공연 실황은 추후 삼익문화재단 유튜브 채널과 뮤라벨을 통해 다시 볼 수 있으며, 10월 20일(금) ‘삼익 클라배’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클래식 악기와 연주자를 삼익아트홀을 통해 알리고 대중에 더 가깝게 다가가는 기회가 되도록 할 예정이다. 삼익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유튜브 및 소셜 미디어(SNS) 채널을 통해 새로운 소식과 공연을 선보이며 클래식 대중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더 많
▲ FPV 드론 바이블 표지 드론 스포츠, 전문적인 영상 촬영, 국방 분야까지 FPV 드론의 활용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FPV 드론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이는 그 잠재력을 제대로 활용하기 힘들다. 지금까지 FPV 드론에 대한 지식은 복잡하고 접근하기 어려웠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권용상 저자는 세계 최초로 FPV 드론 교육을 한 권에 체계적으로 집약한 ‘FPV 드론 바이블’을 선보였다. 권용상 저자는 “2018년에 출간됐던 FPV 레이싱드론 바이블이 드론 스포츠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FPV 드론 바이블은 FPV 드론이 다양한 분야에 접목돼 활용될 수 있는 표준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FPV 드론은 드론에 탑재된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 영상을 전송받아 조종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최근 ‘2023 남원 세계드론제전’에서는 FAI(국제항공연맹)에서 공인하는 ‘FPV 드론 레이싱’ 국제대회가 열렸으며, 여러 국가의 톱 선수들이 경쟁하면서 E-스포츠의 경계를 넘어 차세대 D-스포츠의 가능성과 그 미래를 전 세계에 알렸다. 이러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FPV 드론은 전문 영상 촬영, 소방, 군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 가치가 확인되고 있다. 특히 영상 촬
▲ 주명희 동시집 ‘장난감 주차타워’ 표지, 도서출판 문학공원, 160페이지, 정가 1만2000원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2011년 월간 ‘스토리문학’으로 등단한 주명희 시인이 동시집이자 세 번째 저서인 ‘장난감 주차타워’를 펴냈다고 밝혔다. 이 시집은 손자를 돌보며 틈틈이 쓴 동시집으로, 주명희 시인은 ‘자서’를 통해 “손자의 맑은 얼굴과 웃는 모습 아빠를 찾고 엄마를 알아보는 시기에 어린이집에 보내는 것이 안쓰러웠지만, 또래 친구들과 놀이하는 사진을 딸에게 카톡으로 받아 보는 순간 손자의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보는 것으로도 흐뭇하고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며 “누구나 하나쯤 간직하고 보관하고픈 추억 이야기, 사랑의 이야기로 들려주고 싶은 가을날에 출간하는 동시집을 손자에게 선물로 주고 싶다”고 발간 소감을 피력했다. 김종상 아동문학가는 ‘서문’을 통해 “동시를 빚는 주명희 선생은 천성이 고와서 시가 하나같이 정이 넘치는 사랑의 노래이기에 읽는 사람에게 큰 기쁨을 준다. 그 기쁨은 모두를 위한 사랑이고 행복이며 향을 쌌던 종이 같은 것”이라며 “주명희 선생님의 동시는 주제도 좋지만, 시가 짧고 선명하며, 재미가 있고 사랑이 넘치는
▲ ‘디지털 미디어 인사이트 2024’ 표지 이은북이 생성 인공지능(AI)이 변화시킬 2024년 트렌드를 담은 ‘디지털 미디어 인사이트 2024’를 출간했다. 사람들은 “AI, 모르면 뒤처질 것 같아 불안해”라고 말한다. 한편 다른 사람들은 “AI, 써보니까 편하던데”라고도 말한다. 지금 AI에 대한 반응은 대개 이 둘로 나뉜다. 챗GPT의 등장은 충격적이었다. 이제 AI를 누구나 쉽게, 그리고 특별한 기술없이 사용할 수 있다. 더 이상 사람들은 AI를 쓸지 말지 고민하지 않는다. 쓰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이 이미 나왔기 때문이다. 단지 어떻게 잘 배워서 어떻게 잘 활용할지 고민하고 있다. 그리고 이 때문에 자기만 뒤처질까 봐 불안해한다.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는 “AI 기술은 지난 수십년을 통틀어 가장 중요한 기술적 진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예전에 ‘아이폰’이 모든 산업 생태계를 바꿔 놓았듯, AI도 그럴 것이라고 단언한다. 아이폰 모멘트가 있었듯이 AI 모먼트가 올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AI가 앞으로 바꿔나갈 세상에 대비를 해야만 한다는 뜻이다. 어떤 것에 대비하려면 그것에 대해 잘 알아야
▲ 백만섭 지음, 좋은땅출판사, 148쪽, 1만2000원 좋은땅출판사가 ‘좁고 가파른 층층대’를 펴냈다. 2020년 ‘마음속 섬 하나’, 2022년 ‘바래지 않는 그림’에 이은 백만섭 시인의 세 번째 시선(詩選)이다. 저자 백만섭은 1934년 만주에서 태어나 일제강점기와 독립, 한국 전쟁을 겪고 어린 나이에 홀로 남으로 내려와 학업을 놓지 않았고 갖은 노력 끝에 약사가 됐다. 쉼 없이 바쁘게 삶을 채웠던 그는 노년의 나이에 시인이 됐다. 내면에 떠오르는 ‘무엇’을 예민하게 인식하면서 그것을 표현하려는 시인으로의 신간 ‘좁고 가파른 층층대’는 깊어진 사유와 넓어진 표현력으로 시 예술의 한 정점을 차고 오르는 진경이 펼쳐지며 백만섭 시의 새로운 차원에 도달한 도정이다. 총 4부로 구성된 시집에서는 백만섭의 시 세계인 ‘생명’, ‘인간’, ‘자연’의 혼연일체로, 눈물처럼 번져 있는 그리움의 승화와 읽는 이의 가슴을 후벼파는 울림이 있으며, 정점에 이르는 표현 욕망과 떠돌이 기질이 보인다. 타향에서 설움을 뒤로하고 가족을 꾸린 그의 삶은 땅에 뿌리를 깊게 내린 나무와도 같다. 나무는 수령이 많을수록 나이테가 굵고 열매를 많이 맺듯이 시로 풀어낸 생생한 그리움과 아픔
▲ 국립서울현충원에서 2023년 10월 27일(금) 15시 ‘가을을 담은 선율’을 주제로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국립서울현충원에서는 깊어가는 가을을 맞이해 현충원의 아름다운 단풍을 배경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2023년 국립서울현충원 가을음악회’와 ‘작은음악회’를 진행한다. 국립서울현충원의 드넓은 잔디광장인 겨레얼마당에서 10월 27일(금) 15시에 열리는 이번 가을음악회는 국방부 군악대대 전통악대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교향악대(지휘 군악대대장 중령 심언호)의 클래식 연주와 팡파르대 성악중창단의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깊은 감성 보컬 김용진, 가을과 잘 어울리는 발라드곡을 선보일 김경록(V.O.S)과 윤지후, 그리고 뮤지컬 최고의 디바 최정원이 군악대와의 협연을 통해 국립서울현충원의 가을과 잘 어우러진 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음날인 28일(토)에는 국립서울현충원 현충천 일원에서 ‘김진희 퀄텟’의 재즈 공연으로 작은음악회가 연이어 진행된다. ‘김진희 퀄텟’은 재즈피아니스트 김진희, 가면의 여왕 메인 OST ‘Circus’로 유명한 보컬 김재령, 버클리음대 출신 베이스 진경욱, 재즈 드럼 이은총으로 구성돼 있으며 재즈의 트렌디함
▲ ‘당장 써먹는 온라인 콘텐츠’ 표지 이은북은 온라인 마케팅 경력 20년 저자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담은 ‘당장 써먹는 온라인 콘텐츠’(장재섭 지음) 전자책을 발행했다. 이 책은 세 가지 파트로 나뉘며 각 파트는 온라인 콘텐츠를 이해하고 제작하며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첫 번째 파트 ‘온라인 마케팅의 기본! 온라인 콘텐츠란?’에서는 온라인 콘텐츠란 무엇이고, 콘텐츠의 성격별 개념과 각 소셜 미디어(SNS) 채널에 대한 기본적 정보와 장점에 관해 알려준다. 콘텐츠에 관해 잘 모르거나 SNS 경험이 부족한 사람은 반드시 읽어야 하는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챕터다. 두 번째 파트 ‘실전! 온라인 콘텐츠 만들기’에서는 SNS에 올릴 콘텐츠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만들어 가는지 알려준다. 본문에서는 온라인에 올라갈 콘텐츠를 크게 텍스트 콘텐츠, 이미지 콘텐츠, 카드 뉴스, 웹툰·인스타툰, 인포그래픽, GIF 콘텐츠, 영상 콘텐츠, 오디오 콘텐츠의 8가지로 나눈다. 저자는 각각 콘텐츠에 대한 설명부터 대표적인 형태와 제작 방법을 자세한 예시를 곁들여 친절하게 알려준다. 세 번째 파트 ‘잘 만든 소중한 콘텐츠, 잘 발행하려면?’에서는 자신이 만든 콘텐츠를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