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SGI서울보증이 화성시 장애인시설 자립을 위해 후원금 1천만원을 화성시에 전달했다. 8일 시청 시민복지국장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정구선 시민복지국장, 심성보 SGI서울보증 인천경원본부장, 이병기 지원팀장, 장승찬 화성지점장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와우리장애인보호작업장, 화성시아름장애인보호작업장 동탄점에 전달돼 발달장애인의 스트레스 감소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시설 근로 장애인을 위한 피복비 지원에 쓰이게 된다. 심성보 SGI서울보증 인천경원본부장은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ESG 경영에 앞장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화성시가 8일 한강유역환경청, 화성소방서와 함께 3개 기관 공동주관으로‘2023년 화성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화성시청 재난상황실 및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에서 이뤄진 이번 훈련은 선진형 재난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2005년부터 실시된 훈련으로 중앙부처 및 지자체, 공공기관 등을 아우르는 범정부적 재난대응 역량 강화 합동훈련이다. 시는 지난 3년 간 코로나19의 여파로 축소 시행된 안전한국훈련을 올해부터는 실제 상황과 같은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을 동시 실시했다. 토론훈련은 화성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진행됐으며 현장훈련은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에서 유해화학물질 유출에 따른 화재·폭발을 가정해‘화학사고 현장조치 행동메뉴얼’에 따라 유관기관 및 사업장에서 사고발생에 따른 신속한 방제 및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민·관이 화학사고에 공동대응 해 사업장 근로자와 지역주민의 안전을 도모함으로써 사고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이번 훈련에는 화성시 협업체계 역량 강화를 위해 소방, 경찰, 군, 예원초등학교, 대한적십자, 자율방재단 등 15개 유관기관 및 단체와 화성시민이 참여하는 안전한국훈련 국민
(경인뷰) 화성시가 7일 송산면 사강시장에서 국산 농수산물을 보호하고 소비자 알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9일 시작되는 뱃놀이 축제기간 인근 재래시장에 방문객이 많이 찾아 올 것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선제적으로 나선 것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무원과 원산지 감시원, 사강시장 상인회 등 8명이 참여해 상인들에게 원산지 표시판을 배부하고 올바른 작성 방법을 홍보했으며 다음달 1일부터 추가 시행되는 수산물 원산지 품목인 가리비, 방어, 우렁쉥이, 부쉐, 전복 5개 품목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현재 기준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른 농산물 원산지 표시대상은 총 933품목이며 음식점 원산지 표시 대상은 24품목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원산지표시제도의 정착으로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건전한 상거래 질서가 확립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홍보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
▲ 2023 라이징스타를 찾아라 경연 진출 TOP 8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이 주최하는 전국 밴드 경연대회 ‘2023 라이징스타를 찾아라’가 현장 경연 진출 단체를 5월 29일 발표했다. 150대 1의 치열한 예선 심사를 치루고 최종 경연에 진출한 팀은 △라원밴드 △몽돌 △상현 △시니재 △오빠야문열어딸기사왔어 △오헬렌 △이무이 △크랙베리(이상 가나다순) 등으로 총 8팀이다. 경연은 6월 10일(토) 화성시 제부도 매바위 광장에서 실연 무대로 펼쳐진다. 경연에서 결정된 TOP 5의 쇼케이스 무대는 8월 27일(일)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 현장 경연에서는 경연에 진출한 8개 단체를 대상으로 전문 심사위원 현장 심사 50%, 시민평가단 현장 평가 50%, 총 100점의 점수로 심사한다. 심사위원으로 가수 겸 작곡가 윤일상, 서울뮤직위크 이정헌 감독과 정연석 작곡가가 그리고 100인의 시민평가단이 참석한다. 올해 라이징스타를 찾아라는 총상금 1000만원과 우승팀에 대한 다양한 특전을 준비했으며 △서울뮤직위크 초청공연 △해외진출 항공료 지원 △해외 진출 포트폴리오, 방송 송출,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마케팅 지원 등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경인뷰)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시 청년예술단과 함께하는 ‘다리밑 영화관 시네마 콘서트’를 6월 17일 19시에 동탄7동 송방천 5교 밑 행사장에서 연다. 화성시 청년예술단은 2020년 8월 창단된 공공예술단체로 화성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과 지역 청년예술인들의 예술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단원들은 관현악, 국악, 보컬 총 3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기획·제작해 시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처음 개최한 ‘다리밑 영화관 시네마 콘서트’는 예술단의 다채로운 공연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를 함께 상영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올해는 무더위가 오기 전 개최해 시민들이 조금 더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이번 행사는 1부 공연과 2부 영화 상영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화성시 청년예술단의 다채로운 공연을 약 1시간 동안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영화 ‘왕의 남자’, ‘웰컴 투 동막골’, ‘스타워즈’, ‘오페라의 유령’ 등 유명한 영화 속 주제곡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대형 스크린의 미디어 영상과 함께 어우
(경인뷰) 화성시가 7일 대회의실에서 제9기 시민감사관 위촉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008년부터 도입된 시민감사관은 시민들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감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청렴 화성을 구현하는 제도이다. 이에 이날 위촉식에는 재위촉 10명, 신규 위촉 20명, 총 30명의 시민감사관이 위촉돼 위촉장 수여와 기념촬영,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들의 임기는 2025년 5월 26일까지이며 시민생활 불편 및 불만사항 제보 위법 및 부당 행정 제보 제도 개선 및 예산절감 등 모범사례 발굴 등에 참여하게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감사관은 공직사회 내 부패와 갑질을 감시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꼭 필요하다”며 “화성시가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인뷰) 화성시가 이상 기온으로 여름철 온열질환 발생 위험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 됨에 따라 건강취약계층 대상 폭염 대비 집중 건강관리를 시행한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열악한 생활환경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온열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취지이다. 폭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는 방문전담 간호사 25명을 재난도우미로 선정해 폭염 특보 발효 시 방문 또는 안부 전화를 통해 관내 건강취약계층 총 9,114가구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건강수칙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9월 말까지 실시한다. 특히 계절성 질환 고위험군인 거동불편 홀몸어르신 등 총 449명에게는 폭염 기간 동안 안부전화, 문자발송과 더불어 폭염 대비 건강 수칙 리플릿과 폭염 예방 건강관리용품을 제공한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가장 더운 시간대에는 야외작업, 운동 등을 자제하고 시원한 곳에 머물며 물을 자주 섭취하는 등 여름철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며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한 건강취약계층 여름철 건강관리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인뷰) 화성시가 남부권역에 건립 중인 청소년 수련시설의 명칭으로 ‘우정 청소년문화의집’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화성시민과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두차례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 설문에 참여한 8,749명 중 71.6%인 6,271명의 시민들이 ‘우정 청소년문화의집’을 선택했다. 우정읍 쌍봉산 근린공원 내에 조성되는 ‘우정 청소년문화의집’은 올해 8월 말 개관을 목표로 현재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 중이다. 연면적 1,493㎡, 지상 3층 규모인 ‘우정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카페, 놀이마루, 댄스연습실, 제과제빵실, 방과후아카데미, 자치기구실 등 다양한 시설로 구성되어 남부권 청소년들의 놀이·여가·문화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청소년 문화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의 성장을 돕겠다”며 “어느 지역에 살든 가까이에서 여가·놀이·문화·예술 활동을 누리고 즐길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우정읍 외에 봉담읍, 향남읍, 동탄2신도시에도 문화의집 건립을 추진해 권역별로 균형있는 청소년 문화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경인뷰) 화성시가 7일 봉담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문화시설 공간으로 활용 될 봉담2 다목적 체육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시의원, 도의원, 봉담읍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사 및 축사, 사업보고 등이 진행됐다. 봉담2 다목적 체육관은 총 사업비 47억원의 예산을 들여 봉담읍 상리 713번지에 지상1층, 연면적 1,088㎡ 규모로 건립됐다. 총 공사기간은 2018년 10월부터 2022년 10월까지로 체육관, 샤워실, 화장실, 사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월부터 현재까지 임시개관해 운영해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봉담2 다목적 체육관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 저변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인뷰) 김기태 작가가 6월 7일부터 14일까지 개인전 ‘베일의 꿈’을 통해 창작 작품 28점을 선보인다. 동탄복합문화센터 동탄아트스퀘어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화성시문화재단 ‘2023 화성예술활동지원’ 사업에 선정되며 화성시 지역예술 활성화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기태 작가의 개인전은 2020년 매홀창작스튜디오 ‘유난히 뒤숭숭하고 따뜻한, 꿈’展 이후로 3년만이다. 김기태 작가의 작품들은 작가 개인의 트라우마, 마주해야하는 무의식, 향수 그리고 한 때 가졌던 미래를 향한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창작됐다. 전시 제목에서 ‘베일’은 새로운 시기를 상징한다. 이는 흘러가버린 과거 중에 인지하고 판단할 수 없는 기억들을 ‘두렵고 새로운 무엇’으로 여기는 우리의 마음을 비유한 것이다. 그리고 김기태 작가의 작품은 관람자가 베일에 싸인 기억을 들여다봄으로써 자신이 직면해야 하는 세상을 이야기한다. 특히 이번 개인전에서 공개되는 ‘악몽 시리즈’는 식물의 토착성에서 받은 영감으로 시작됐다. 식물은 고정된 환경 속에서 생존을 위해 변태를 하고 마찬가지로 인간도 자신의 변하지 않는 정신적인 토대에서 변화를 이룬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경인뷰) 화성시가 5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동탄사업단 홍보관에서 ‘보타닉가든 화성 시민계획단’발대식을 개최했다. 보타닉가든 화성 조성사업에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고자 지난 5월 공개 모집으로 시민대표들을 선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린 것이다. 시민계획단은 화성시 거주자, 화성시 소재 사업장 종사자 등 일반 시민 총 45명으로 구성됐으며 실시설계 수립 단계까지 보타닉가든 사업 계획안에 대한 의견 제시, 대외 사업 홍보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축하공연과 위촉장 수여, 환영사, 기념촬영, 사업설명회로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00만 특례시에 걸맞는 보타닉가든이 조성될 수 있도록 활발한 의견 제시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인뷰) 화성시가 코로나19로 인해 휴업중이었던 7000A번 버스를 5일 A8835번 버스를 9일 운행재개한다고 밝혔다. 7000A번 새솔고 출발시간은 매일 7시 30분, 오후 1시 10분, 19시이고 인천공항 출발시간은 10시 55분, 오후 4시 45분, 오후 9시 15분이다. A8835번 우미린2차 출발시간은 매일 7시 10분, 오후 1시 50분이고 인천공항 출발시간은 인천공항T1 기준 매일 10시 40분, 오후 5시 30분, 인천공항T2 기준 매일 오전 10시 20분, 오후 5시 10분이다최근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7000A번은 우선 시범적으로 일 1대, 3회 운행, A8835번은 일 1대, 2회 운행 한 후 이용객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7000A번은 2대, A8835번은 4대 까지 증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인천공항버스 운행 재개로 공항이용객의 편의가 증진되고 대중교통 이용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이용객 모니터링을 통해 운행횟수가 더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